사주 정관 2개 - saju jeong-gwan 2gae

 글이 무지하게 길수도 있습니다. 안 읽으실분은 패스하세요.

(쪽지 주지 마세요. 그냥 재미로 읽으세요.)

저도 제 사주만 열심히 찾아보고 한 케이스여서...

저도 초짜에요. 남 봐줄 능력 안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타고난 사주 원국에 재와 관은 한개가 좋다고 했잖아요.

여자 관살혼잡도 좋지 않습니다. (관살혼잡은 타고난 사주 원국에 편관과 정관이 같이 있는걸 말합니다.)

여자관살혼잡이 되면 어느곳에서는 반드시 재혼할 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인연도 박하고요.


월지에만 정관이 있으면요. 일생 빈곤하게 살지 않습니다. 


관은 남자한테 자식도 되지만... 직장도 됩니다.

해서 관이 정관이든 편관이든 한개가 아닌 2개~3개가 있으면 직장을 자주 옮길껍니다.

즉... 한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지 않더라고요. 제 주위 보니까요.

이건 여자도 관이 한개가 좋다는 걸 말합니다.

여자한테는 관이 남편입니다. 그리고 직장도 되고요.

해서 여자도 관이 사주원국에 한개가 좋습니다. 사주원국에 정관이든 편관이든 2개~3게면

직장도 한곳에서 오래 못하고요. 남편 또한 일부종사 할수 없고 재혼 또는 삼혼합니다.

물론 남자도 재는 재물도 되고 부인도 되기때문에 재는 1개가 좋습니다.

남자사주원국에 재가 2~3개면 아버지복도 없고요. 만약에 여자복이 있더라도 재복은 없을겁니다. 티끌 모아 태산 이라고 했죠? 네.. 물론 돈도 조금씩 모으면... 모아집니다.

하지만... 돈을 모아도 분명 그만큼 일이 생겨서 지출 또한 많아집니다.

해서 남자한테도 사주에 재가 1개가 좋다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물론...

여자한테도 재는 1개가 좋습니다. 사주원국에 2~3개면 돈 생겨도 분명 지출 많이 되고요

건강 또한 않좋아집니다.  

해서... 재와 관은 여자든 남자든... 사주원국에 1개가 좋다고 하는겁니다.


자꾸 태클 거시는 분들 계시겠지만요. ㅋ 전체적인걸 사주는 봐야하지만...

대운, 세운, 지장간, 형, 충, 파등등...보면 해석이 또 틀려지지만요...


여자한테 제가 그랬잖아요. 식신은 아들, 상관은 딸... 하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자식으로 보시라고요.

그런데 옛날에는 남자한테 관은 자식이지만 정관을 딸로 보고 편관을 아들로 해석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정관이든 편관이든... 자식으로 보시라고요.

저희 오빠가 사주원국에 편관이 1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기하게.. ㅋㅋ

아들만 2명입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오빠는 딸도 낳고 싶지만... 또 아들 낳을까봐... 못낳겠다고 했거든요.


여자한테 재가 없으면요. 재는 여자한테 시어머니도 해당이 됩니다.

해서 여자한테 재가 없으면 시어머니가 없는 집으로 시집을 갈 확률 또한 높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자사주에 재가 많다면 시어머니가 여럿이니 아마도 시어버지가 재혼했을수 있을겁니다.

저랑 같이 대학 다닌 대학동생이 시집 갔는데요. (상관만 사주에 있는 동생이요. 딸만 셋 낳았다고요.)

이동생 사주원국에 정재와 편재가 있거든요. 이 동생 시어머니가 두분이세요.

신랑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각각 재혼 하셨거든요. 


편재가 여자든 남자든 사주원국에 있으면 횡재 내지는 거금을 만질수 있습니다.

물로.. 사주원국 편재 1개일때요.

일간이 신왕하고 태어난 사주원국에 시상에 하나의 편재가 있으면 시상일위편재격이라고요.

시지에 하나의 편재가 있죠? 그러면 시지편재격이라합니다. 이때는 거부의 운명이며 이때에는 사주원국에 식신이나 상관이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한예로 시상일위편재격은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이 시상일위편재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태어난 년주에 천간과 지지가 모두 편재이면 양자로 가게됩니다. 편재는 월주에 있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주에도 또 편재가 2~3개 있으면 박복합니다.

여자사주에 편재가 3개 이상이면 재산복이 없습니다.

신왕사주에 편재가 종으로 있던지, 횡으로 나란히 있게 되면 재복이 많지만 만약 비견,겁재가 있을때 재복이 반감되고 다시 세운,대운에서 비겁년운을 만나면 도둑을 맞든지 금전으로 사기를 당합니다.


정재가 월지에 있고 다른곳에 편재나 정재가 2개 이상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가난하고 총명하지도 못하다고 합니다. 또한 정재와 편재가 섞여 있는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이성문제와 금전문제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합니다. (돈을 벌어도... 지출이 그만큼 많아서... 금전문제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관성은 가문을 계승하는 후계자를 말하는 것이므로 조상의 자리가 되는 태어난 생년에 관성이 있으면 가문의 후계를 자신이 맡게 되는 이치이므로 장자로 태어나서 선조의 유업을 잇게 되는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저희 오빠가 태어난 년의 천간에 편관이 1개 있습니다.

물론... 장자고요. )

그런데요. 만약에 부모형제 자리인 태어난 월에 관성이 있으면 형제가 후계를 잇게 되는 상이므로 차남으로 태어났거나 혹, 장자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양자로 가거나, 부모를 떠나 멀리서 살게 되거나 부모와 인연이 박하거나 살다보면 생활이 어긋나 어쩔 수 없이 부모봉양을 하지 못하고 동생이 선조봉사나 부모봉양을 하게 됩니다.


아.. 그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요즘은 결혼하고 아이도 낳지만요. 아이 낳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이 사주에는요.

물론... 그런 말 안되는 경우가 어디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ㅋㅋ

저도 좀 의아하지만요. ㅋㅋ 저희 부회장님께서 그런 말씀 하시네요.

해서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 친구가 2016년쯤 저희 부회장님께 친구 언니 아들 즉 제 친구 조카사주를 봐달라고

부탁을 해서 봐줬거든요.

나이도 20대중반인데.. 정신을 못차리고 돈사고를 좀 치나보더라고요. 해서 언제 정신을 차릴까? 하고 봐달라고요. 

그런데 이 조카 사주를 보더니.. 저희 부회장님께서 풀이가...

그 조카 30살까지는 부모 속 많이 태울것이라고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돈도 몇백만원 사고쳐서 해주고 했는데..

저때 사고 쳤을때는 천만원이 넘어가는 걸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거든요.


암튼.. 저희 부회장님께서 사주 봐주시길..

편관격(육신에 정인이 많으나 재성의 뿌리가 없어 평생 곤궁할 상)

이 사람은 부모가 곤궁하거나 부모가 결혼을 했어도 양가의 인정을 못받은 상태에서 동거중에 태어났을 확률이 높다. 라고 풀이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 조카의 단점과 장점까지도요.

근데요. ㅋㅋ 저 저 이야기 듣고 소름 끼쳤습니다.

제가 그친구한테 듣기로는 그친구 언니랑 형부가 결혼할때 제친구 부모님께서 형부를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요. 가진게 없다고요. 그러니... 제친구 형부쪽에서 부모님이 기분 나쁘잖아요. 저렇게 반대를 하니... 같이 그럼 우리 아들도 결혼 못 시킨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해요? 그래도 둘이 좋으니... 결혼은 나중에 하고 우선 동거부터 한거죠.

동거하고 나서 아기 낳고 나면 양쪽 집에서 받아줄꺼다. 라고 생각한듯요..

그리고나서 결국 그 조카 낳고 나서 몇년 있다가 그제서야 받아줬다고 하는 말을 제가 제친구한테 들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회장님께서 딱 그 조카 사주 풀이를 하니... 제가 안놀라겠어요??

아니.. 어떻게 저런것까지 나와요? 제가 말을 했더니요.. ㅋㅋ 저런것도 나온답니다.

그니까... 결혼하고 나서 아이 낳으라고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요즘은 아이를 혼수품으로 많이 생각을 하는데... 창피함 없이요. ㅋㅋ

사주라는 것이 조부모와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 운이 다 들어간 상태라고요.

암튼... 저 저 이야기 듣고... ㅋㅋ 놀랬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회장님께서 이아이는 자기 뜻대로 일이 안풀리면 도벽도 있을것라고요.

그리고 가출도 감행해서 부모 속 섞일꺼라고요.

근데요. 저 단점을 이야기를 해주니까요.

제 친구가 말하기를요. 조카가 가출도 몇번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돈을 부모가 안주니까.. 부모 지갑에 손 대고 했다고요.

근데요. 저희 부회장님께서 최악의 경우... 저 조카는 부모에게 패륜적 행동을 할수도 있다고. 그렇게 풀이를 하셨어요. (부모살인까지도요.) 해서 감옥까지 갈 사주라고요.

ㅠㅠ 해서 제가 심각한 사항이여서 말 해줬어요. 

제친구 왈... 어릴때는 그래도 부모 말을 듣는거 같더니... 10대 후반되니.. 엄마 말도 안듣고

이제는 그나마 형부 말은 좀 듣는데... 뭐만 하면?? 부모 재력이 안되어서 자기가 이렇게 산다. 라고 하면서 부모탓을 한다고요. 아주 친구 언니가 죽을라고 한다고 하네요. 속이 상해서요.


암튼... 저희 부회장님께서 제 주위 사주를 풀어보신 결과..

저 조카를 비롯해서 3명이 나중에 감옥에 갈 수 있다. 라고 했거든요. 

물론... 아직...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요...


이제 관과 재 이야기는 ㅋㅋ 그만하고요. 다음에는 다른 이야기로 글 또 올릴께요.

그럼... 즐거운 주말 밤 되세요. ^^


아.... 태클 거실분들... 꼭 저렇지 않다. 라고 하시는 분들께..

사주 원국 전체를 봐야 하고요. 대운과 세운도 봐야 합니다.

물론 지장간도 보면 이야기가 또 틀려진다는걸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제가 쓴 글은 그냥... 재미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