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스파이더 인 미러 배운뒤로 현실에서 쓰는상상함 ㅋㅋ 내가 손바닥 펴고 학교 운동장 덮치는거지 ㅋㅋㅋㅋㅋ 일진 선생들 튀려고하지만 이미 늦었음 ㅋㅋㅋㅋㅋ 일단 운동장 전체에 거미줄 펴지면서 교장이랑 교사들 죽어나가고 ㅋㅋㅋㅋㅋㅋ 일진들 도망치려다 거미발에 3초마다 하나씩 죽어감 ㅋㅋㅋㅋㅋㅋ 죽는거보고 일진들 무릎꿇고 덜덜 거리면서 빌고 ㅋㅋㅋㅋㅋㅋ 아 생각만해도 기분좋네 ㅋㅋㅋㅋㅋㅋ 야인시대 리승만 "어림도 없다 암"이랑 전혀 상관없는 드립임. 통상 사용하는 어림도 없지 드립은 요거임  최초원본은 메이플갤에 올라왔던 "스파이더 인 미러를 배우고 현실에서 쓰는 상상함 ㅋㅋ"란 글이고 위 게시글은 원본의 파생, 변형본 중 하나임. 대충 게임 스킬 배워서 현실 일진들 혼내준다란 씹찐스러운 내용인데, 특유의 찐스러움과 병딱같은 매력이 예상치도 못한 파급력을 가지게 되고 디시 전체에 퍼지게 된거. 여타 다른 상상함드립에서는 '어림도 없지'는 드립에서 하나의 구성하는 요소일뿐이지, 돌출되어 표면화 되지 않앗었는데, 위 사진 게시글에서 결정적으로 어림도 없지를 표면화 되게함. -처음 게시글 올릴때 상당히 자세히 기재했는데, 무슨 금지어에 다 막혀버리는 바람에 금지어일거 같은 표현들 다 쳐내고 나서 게시했는데, 막상 의미전달이 부족한거 같아서 내용을 부가수정함. 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문서 조회수 확인중... 1. 개요[편집]2018년부터 존재했고 2019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했던 인터넷 밈. 글쓴이가 현실을 부정하고 망상에 빠져버렸다고 자학하는 내용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드립이다. 2. 설명[편집]화자가 상상속의 캐릭터가 되어 자길 괴롭히던 일진들에게 복수한다는 중2병적인 멘트를 구사하는것이 포인트로, 본인도 아닌 다른 캐릭터가 된다는 것과 답이 없는 암울한 상황을 앞에 두고 본인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면서 선택한 방법이 고작해야 자신의 머리 속에서 말도 안되는 망상이나 돌리면서 좋다고 ㅋㅋ를 쓰며 웃는 모양새를 연출하여 보는 이들에게 안쓰러우면서도 웃긴 상황을 유도하는 드립이다.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실제로 있을법한 이름들을 지어내서 넣기도 한다. 맨 마지막에는 글쓴이가 싫어하는 것을 화자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소개하면서("참고로 난 XXX 좋아해") XXX는 화자같은 안쓰러운 사람이나 좋아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유도하면서 돌려까기를 시전한다. 일부러 오그라들게 글을 써서 어그로를 유발한다는 부분에서 개꿀잼 몰카, 그치만 드립, 끼야호우, PC방에서 OO하면 멋있게 보이려나와 궤를 같이 한다. 현실과 다르게 돌아가는 헛된 마음가짐이란 점에서 근래는 꽤 사그라들었지만 그래도 한동한 유행했고 지금도 간간히 쓰이는 원효대사 해골물 드립하고 비슷한 구석도 있다. 3. 유래[편집]최초의 출처는 스파이더 인 미러 배운뒤로 현실에서 쓰는상상함ㅋㅋ이라는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의 글이다.[1] 당시 메이플스토리의 검은마법사 패치로 한창 유동인구가 많던 메갤에서 이 스파이더 인 미러를 쓰고 싶다는 글이 작성된 뒤 디시인사이드의 여러 갤러리로 퍼져나갔고 이후 대형갤인 만갤과 롤갤 등에서 현실에서 키리토 되는 상상함 ㅋㅋㅋㅋ[2] 나 방금 진 되는 상상함 ㅋㅋ와 같은 글들이 나오면서 다른 커뮤니티로 퍼진것으로 추측된다. 검은마법사 패치가 워낙 엉망이라 평소에는 ㅂㅁㄱ을 시전할 글이었음에도 어그로에 141무새까지 섞인 진흙탕이 된 게 원인.
상술한 예시보다 일찍 유행했던 PC방 버전도 있다. PC방에서 OO하면 멋있게 보이려나 참조. 이후 AWAKE(어웨이크) 신규 5차스킬 업데이트 광고에서 현실 사람들이 메이플 스킬을 쓰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이 연상된다는 평이 있다. 제작자 블로그 4. 용례[편집]초기에는 롤 챔피언들을 주로 다뤄서 말파이트, 진, 야스오 등의 챔피언으로 쓴 글들이 롤갤 개념글에 올라갔으나 야스오 버전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이후 소재가 말라가면서 단순하게 '나 XX챔피언되는 상상함'보다 실제 사람의 이름을 차용하거나,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글들이 유행하게 되었다. 이 경우 가장 핵심이 되는 구절은 '어림도 없지' 부분이다. 반대로 '어림도 없지'에 자신이 당하는 반대 구도의 글도 꽤 많이 쓰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 9.23 공식 패치노트에서도 활용되었다. 페이스북 패치노트야 이런저런 드립 다 갖다쓰니 별 감흥이 없지만 공식 패치노트에 등장한 특이한 케이스. 어림도 없지[5]
[1] 공교롭게도 1년 전에 네이버의 한 급식 블로거가 매그너스가 되어 우리나라 사람들을 전멸시키겠다는 논조의 글을 써서 커뮤니티에 퍼진 적이 있었다.[2] '특히 XXX', '어림도 없지' 부분은 이 글에서 처음 나왔다.[3] 여기에는 문재인, SKT, 페이커, 호날두, 메시, 박지성, 손흥민 등 빠와 까가 극명하게 갈리는 요소가 다양하게 들어간다[4] 댓글 반응은 보통 이 문단에 뭐가 들어가냐에 따라 달라진다. 본문에 박지성, 메시를 좋아한다고 쓰면 '맹구토버기 수준ㅋㅋ'이라고 다는 식.[5] 어림도 없지: 장로의 화형으로 존야의 모래시계 등의 무적 효과나 킨드레드의 R - 양의 안식처와 같은 불사 효과를 받는 적을 처형할 수 없습니다.[6] 2000개 가량의 최다 추천수를 보유중인 개념글이다. 야스오충을 모티브로 삼아 초딩의 망상같은 글을 야스오라는 캐릭터 안에 녹여냄으로써 실제로 있을 법한 망상을 잘 꾸며냈다.[7] 페이커가 타팀 미드라이너들한테 맞고 다닌다는 설정[8] 보면 알겠지만 상상 → 싱싱으로 비슷한 단어를 이용한 말장난을 시전한 글이다. 문제는 댓글들 중 하나가 마찬가지로 말장난을 이용하여 '하지만 얼음도 없지ㅋㅋ 바로 상해버리기!'를 시전한게 제대로 빵 터졌다.[9] 원제는 '상상력이 뛰어난 이승만'.[10] 이 쪽은 상상만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게 함정.[11] 이쪽은 "하지만 어림도 없지"도 아니고 "다신 안하기로 함"이라고 한다.(...)[12]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핵심 설정과 관련되어 있다. 자세한 것은 조커(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참고.[13] 해당 짤은 테섭에서 나왔다.[14] 유희왕 매장에서 BF 덱으로 듀얼하다가 번호따이는 상상하다가 쓰는 덱 강의글...[15] 기출변형도 있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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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인 미러 현실에서 쓰는 상상함 - seupaideo in mileo hyeonsil-eseo sseuneun sangsa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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