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조직검사 통증 - sinjang jojiggeomsa tongjeung

또한 신장 조직검사를 통해 사구체신염을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된 사례와 파브리병이라는 희귀질환을 진단한 환자 사례들의 소개도 함께해 신장 조직검사를 고민하는 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장조직검사는 혈뇨, 단백뇨, 신장 기능이상, 신장 이식 후 이식 신 상태 확인, 입대 전 신체검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시행되고 있으며 신장조직의 일부를 채취하는 침습적인 검사에 해당한다.

신장질환 진단 및 치료에 꼭 필요한 검사이나 출혈 및 감염 등 여러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는 검사로, 신장조직검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주의해야할 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신장학회 배은희 홍보이사(전남의대 신장내과)는 “신장조직검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교육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영상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신장조직검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장의 실질 질환 진단과 신장이식 후의 이식 거부반응을 포함한 정확한 감별진단을 위한 조직검사입니다.

평균 30분정도이며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검사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검사 전 8시간 정도 금식하시어 원활한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검사부위에 국소 마취를 한 후 초음파 유도 하에 신장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정확한 신장의 위치 파악 후 바늘로 신장을 찔러 신장의 조직 일부를 얻어냅니다.

-검사 후 출혈 및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정도 안정이 필요하며 무리한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후 합병증으로는 신장 주위의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통증, 동정맥루(신장 내 동맥과 정맥이 서로 통하게 되는 상태)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가 불확실한 경우 추가로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수도 있습니다.

-간혹 검사 후 합병증이 발생하여 조직검사부위에서의 출혈, 호흡곤란, 지속되는 심한 통증, 어지럼증 등이 있거나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는 담당간호사나 주치의에게 알려 주십시오.

신장 조직 검사의 일반적인 합병증은 소변에 있는 혈액입니다. 출현은 일반적으로 몇 일 안에 정지하며, 심각하게 수혈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극소수 입니다. 출혈을 조절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드뭅니다.

2. 고통

신장 조직 검사 부위 통증은 조직 검사 후 일반 적이지만 몇시간만 지속됩니다.

3. 동맥 누공

조직검사 바늘이 실수로 인근 동맥과 정맥의 벽을 손상하면 두 혈관 사이에 비정상적인 연결이 형성 될 수 있습니다. 누공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자체적으로 닫힙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신장 조직검사는 펀치 건으로 1초 이내 짧은 시간 동안 동안 검체을 채취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통증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생검전 국소마취를 시행하고 검사를 시행합니다

2021. 12. 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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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빈 의사

신장 조직검사 통증 - sinjang jojiggeomsa tongjeung

응급의학과

신장 조직 검사는 미세침흡인을 통해서 진행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국소 마취를 한 후 초음파를 통해 신장 위치를 확인한 후 얇은 침을 등 및 옆구리 부위에 주입하여 조직을 떼어내어 검사를 하게 됩니다. 통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마취를 하는 만큼 많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2021. 12. 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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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dipstick 3+라면, 대략 300mg/dL, 하루 1-2g 에 해당하는 단백뇨로 추후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정량검사는 오늘 시행하신 소변검사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므로, dipstick 결과만으로는 정확한 예측이 어렵습니다.)

또한 굵은 조직검사 바늘로 뚫게 되는 피부에 국소마취를 하고 진행하므로, 통증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2021. 12. 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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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석 의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걱정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일반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가 있어도 실제 24시간 검사를 해보면 양은 차이가 난답니다. 그래서 500mg이 넘게 될지 아닐지 예측하기는 다소 어렵지요. 조직 검사는 갑상선과 마찬가지라 보시면 됩니다. 뻐근한 정도라고 이해하셔도 좋겠습니다.

충분한 마취가 이루어 지면 이제부터는 환자분의 협조가 필요해 집니다. 의료진이 이렇게 말 할 겁니다. "숨 들여 마시고, 참으세요..!!! (15~20초간 숨을 참으셔야 합니다.)"

5. 조직 검사의 순간

숨을 참으시는 동안 조직검사가 이루어 집니다. 이때 숨을 쉬거나 몸이 간지러워 움직이시면 절대 안됩니다

"탕탕~!!"

조직검사가 이루어 지는 소리인데, 이소리가 적막한 검사실에서는 정말 크게 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몇 환자 분들을 움찔 하시기도 하시지요. 하지만 이때에도 끝까지 숨을 다시 쉬라고 할때까지 숨을 참으셔야 합니다.

통증은 국소 마취가 충분히 되어 있는 경우 대부분은 통증이 많지 않습니다.

6. 숨을 편하게 쉴수 있는 시간

조직검사로 인해 일부 조직이 채취가 되면 다시 의료진이 "숨을 편하게 쉬세요~" 라고 말해 줍니다.

그러면 조금 긴장을 푸시고 숨을 편한하게 쉬시면 됩니다.

7. 검체의 확인

조직검사는 한 두번 진행됩니다. 진행한 조직검사한 조직이 충분히 나왔는지 병리과와 연계하여 확인합니다. 검체의 양이 충분하다면 여기서 종료.

조금더 조직이 필요 하다면 다시 한번 더 호흡을 하셔야 하고 조직검사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이 과정이 두세번 진행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8. 검사후 해당 부위 압박 드레싱 과 모래 주머니

신장 조직 검사후 해당부위를 손으로 지혈하고 압박 드레싱을 하고 모래 주머니를 등에 대고 똑바로 누워 있도록 합니다. 모래 주머니와 24 시간 정도 똑바로 누워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똑바로 누워 지낸다는 것은 생각 보다 어렵습니다.

신장 조직검사 통증 - sinjang jojiggeomsa tongj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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