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여자분 상사랑 아는 사이라서 이런저런 정보 다 교환 하고 성사되었고 번호 오자마자 약속잡으려고 카톡 보냄. 그랬더니 다음날 점심쯤에 이제봤다고 답장오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업무시간이라 별 이야기 못함. 저녁에 마저 이야기하려고 톡했더니 피곤하다고 일찍잔다고 그리고 연락두절... 이거 알아서 빠져달라는 시그널이야? 연애 완전정복! 소개팅 전 카톡의 중요성! 소개팅 연락두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1편소개팅 전 카톡의 중요성! 소개팅 대화주제 카톡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①편 소개팅을 앞두고 있는 많은 남자분들이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해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설레임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냅니다. 문제는 연락처를 주고 받고 내마음을 이렇게 들뜨게 했으면 일단 만나는 보고 결정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대체 왜 소개팅 전 카톡을 통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며 만나질 않고 서서히 연락이 멀어지는건지 소개팅 연락두절 되는 건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난 소개팅 전 카톡을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재밌게 이야기좀 한것 뿐이데...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소개팅 연락두절이 되고 만나주질 않는거냐고!!! 며칠 전에 한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 결과가 실로 엄청난 것이었으니 싱글여성 중 무려 66%가 소개팅 전 카톡에서 남성의 맞춤법 실수에 호감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 선생님의 시조를 들으면 늘 잠이 쏟아지던 저에게 이 소식은 과거를 부르짖으며 "나 돌아갈래"를 외치고 싶었더랬습니다. 엄한 영어만 들입다 공부하고 정작 모국어인 국어를 등하시 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세종대왕님께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공교육에 등골이 휘도록 일하신 부모님께 불효의 눈물이 흘리고 말았죠. 소개팅 전 카톡을 통해 여성들의 남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우리 생각만큼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셔츠 목 깃에 때는 묻었는지 콧수염과 함께 콧털은 잘 정리 했는지 웃을때 이 사이에 아까 먹은 점심 반찬이 끼어있지는 않은지 등 우리 상상이상의 것들을 신경쓰는 그녀에게 사소하다시피한 맞춤법 실수로 인해 소개팅 연락두절 되거나 X망신 당하는 일이 없도록 소개팅 전 카톡, 문자메세지 또한 섬세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소개팅 시작하기도전에 소개팅 전 카톡에서 까이고 싶지 않다면 이정도 맞춤법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팅 전 카톡의 중요성! 소개팅 연락두절되지 않는 소개팅 전 카톡을 배워봤으니 다음편에는 소개팅 첫 연락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2편도 기대해 주십시요, 블로그의 칼럼을 보다 더 빨리 접하고 싶으신 분, 블로그에는 없고 오직 연애스펙업 카페에만 있는 고급 연애 칼럼을 구독 하시고 싶으신 분은 연애스펙업 네이버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소개팅 전 카톡의 중요성! 소개팅 연락두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2편에서 계속...] [이 글의 완성본 또는 더 많은 정보는 연애스펙업 카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불나방이 되지 말고 불꽃이 되어라" 연애 스펙업 copyright by 연애스펙업 연애스펙업 운영자 미르코의 허락 없이 해당글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불법펌을 하였을 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