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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기간 중에 운이 좋으면 경기를 틀어줄 때도 있다. 2002년 월드컵의 경우는 대부분의 교도소에서 시간에 구애 없이 방송해주었다고 한다. 참고로 교도소 텔레비전 방송은 1993년도에 모범수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고 전국의 교도소를 대상으로 방송을 시작한것은 1997년도부터라고 한다. 그 이전에는 신문을 보거나 라디오 듣는것으로 시간을 때워야 했다. 그렇지만 교도소 교화방송이 시작된 이후로도 전국적으로 통일된 방송체계를 갖추지 못해서 각 교도소 별로 관리자들이 따로따로 텔레비전을 녹화해서 틀어주는 등 다소 중구난방적인 방식으로 방송이 운영되었다가 2008년에 통일적인 방송체계를 지니게 되었다. 2019년 12월 9일부로 평일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67], 주말은 하루 종일 생방송이 나오며 지상파 3개 채널을 모두 볼 수 있다.[68] 장기, 바둑도 많이 둔다. 장기나 바둑의 경우, 흉기로 사용할 수 없도록 연질 플라스틱 재질이다. 책도 꽤 구비되어 있고 대출도 가능하다. 만화책도 청소년 유해매체물 빼고 웬만한 만화는 다 된다. 외부 가족이나 친척, 지인등을 통해 서적을 반입하는 것도 가능한데 일부 마약사범 등의 경우는 허용되지 않기도 한다. 공식적인 반입금지 서적은 없지만 청소년 유해매체나 이적표현물로 지정된 책들은 교무과나 보안과 등에 의해 금지된다. 허락되지 않은 모든 물품들은 적발될 경우 몰수는 물론 상황에 따라 벌점을 받지만 맥심[69] 정도는 문제없이 공식적으로 들어온다. 2014년까지는 교도소에 따라 다르지만 규정이 빡세면 학습만화를 뺀 어떤 만화책도 들여올 수 없었고, 2012년 이전까진 신문 및 잡지도 교도소 측에 불리하거나 범죄를 유발할 만한 기사가 검열로 가위질된 채 배달되기도 한다. 2019년 11월 8일부터 외부 도서 반입 불가 규칙이 생겼다. 교도소에 상담 신청후 학업/법률/종교 관련 서적에 한해 영치금으로 교도소에서 구매대행을 해준다. 지인에게 영치금 등을 받을 수 있다. 과거 지인에게 사식을 받을 수 있었던 시절에는 술, 담배, 더 심하면 휴대전화, 마약, 흉기, 탈옥 도구를 끼워 받기도 했었다. 이 때문에 사식도 마찬가지로 교도관들이 철저하게 검열하고 나서야 해당 수감자에게 지급되었다. 위험한 물건이 발견되면 사식을 제공한 사람도 같이 잡혀올 수도 있었다. 이것도 예전의 일이며 이후에는 불가능하다. 교도소에서 파는 물건을 지인들이 사서 넣어주는 형태인데 영치금으로 사먹을수 있는 물품과 별반 차이는 없다. 접견(면회)도 가능하다. 그러나 면회는 시간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고[70] 미결수는 휴일 제외 하루 1번 면회가 가능하지만 기결수는 등급에 따라 한달 면회 횟수가 정해져 있다. 유리창을 두고 대화하게 된다. 면회할 때 수형자와 면회객이 주고받는 대화는 의무적으로 녹취된다. 다만 사회 욕하거나 교도소 환경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는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교도소 환경을 수형자가 발설하는건 문제이지만 사실 문제가 생겼을때 해당 수형자의 녹취된 대화를 돌려보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인원상 교도관들이 면회때마다 대화를 듣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 탈옥 모의 정도 되는 불순한 이야기를 하다가는 면회객도 현행범으로 잡혀오게 되겠지만, 사실상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71] 다만 일부 징벌을 받은 수형자의 경우 면회시 교도관이 입회하기도 한다.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는 합동 차례도 지낸다. 단, 이것은 형이 확정된 기결수에 한해서이고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는 공범끼리 접촉할 것을 우려해 허용되지 않는다. # 설날, 추석, 국가공휴일에 재소자들에게 사제 특식(빵, 조각케익등)이 지급 되기도 한다. 외출이나 외박은 귀휴(歸休)라고 한다. 당연히 복귀시간을 칼같이 엄수해야 하며 규정 시간 안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탈옥으로 간주하여 현상수배자 명단에 등록되고 전국에 수배되는데 몇 년 동안 귀휴 및 탈옥으로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했기에 사실상 없어진 상황. 애초에 귀휴 자체도 몇몇 범털들의 전유물이었다는 설이 파다했었다. 여호와의 증인이 많이 수감된 경우는 사실상 증인 수감자들의 말년휴가 대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교도소 입장에서도 귀휴를 주는 수가 실적평가에 반영되기도 하고 증인 수감자들은 비교적 미귀가할 위험이 적기 때문. 신분차별이 사회보다 훨씬 심해서 밖에서 뭐하다 잡혀왔는지의 여부로 교도관들의 대우가 확 달라지기도 한다. 흉악범일수록 엄격하고 거칠게 대한다. 휴대폰 사용은 당연히 금지되며 애초에 가지고 있을 수도 없다.[72] 직업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컴퓨터나 전자기기 사용을 허가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재소자들에게 전자제품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전동면도기와 플라스틱[73] 시계밖에 허용되지 않는다. 근황 같은 건 편지 등으로 전해야 하는데 편지 또한 교무과의 서신검열을 거쳐서 나오며, 범죄를 조장하거나 소측에 불리한 내용일 경우 보내지지 못한다. 몸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는 교도소 내부의 보건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교도관들과 함께 병원으로 가고, 치료가 끝나면 교도소로 복귀한다. 장기 수형자 중에는 이 점을 악용하여 일부러 이물질을 삼키는 등 위험상황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교도소에서 오래 지내면 답답해지고 바깥이 궁금해지기 때문에 교도소에서 멀리 떨어진 큰 병원까지 가면서 바깥을 구경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청송교도소 수형자가 교도소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려고 못을 삼켜 청송교도소에서 130km가량 떨어진 대구 영남대병원까지 이송된 사례가 있다. 임산부 재소자는 분만하기 전에 병원으로 이송되며,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2개월 동안 교도소 밖에서 요양하고 그 기간은 수형기간에서 제외한다. 이후 여성 재소자는 교도소 내에서 육아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74] 아기가 출생하자마자 1년 6개월(18개월)[75] 동안은 교도소 내에서 엄마 재소자와 같이 지내는 것이 가능하며, 그 이후엔 밖에 있는 가족(혹은 친인척)들에게 보내진다. 단 아기가 1년 6개월이 지난 상태인데 엄마도 출소일이 최대 1달가량 정도 남은 경우, 교정공무원을 통한 청원을 통해서 아기가 최대 1달가량을 더 지내고 엄마와 함께 같은 날짜에 출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교도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1999년 기준 교도소에 있다가 아기를 낳아도 아이를 교도소로 데리고 들어와 키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7.6. 상벌제도[편집]교도소에서 정한 규정을 어기거나 사건을 일으키거나 하면 자체적인 처벌을 받게 된다. 스티커 발부부터 징벌까지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있다. 스티커 발부는 3회 이상 받게 되면 징벌로 간주되어, 징벌방에 가거나 경고 조치를 당하게 된다. 다만 스티커 발부 자체가 경미한 사항[76]인지라 징벌방에 가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경고 조치를 받을 경우 징벌을 받은 기록으로 남게 된다.또한 스티커를 너무 많이 받으면 가석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티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통제에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통제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은 출소하고 나서도 또 다시 이 곳에 들어올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7.7. 식사/음식[편집]
8. 문제점[편집]8.1. 범죄 학교[편집]
교도소에서는 밖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온 사람들을 몇 평 남짓한 방에 12명 가까이 집어넣어 놓고 기본적인 것 이외에는 방 사람들에게 맡기고 감시만 한다. 범죄에 대한 처벌수위가 이전보다 높아진 반면 교도소와 교도관의 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그렇다 보니 교정도, 사회에 나가서 먹고살 만한 기술도 없는 상태로 형량만 채우고 나온 재소자들의 재범률이 60%를 찍게 되었다. 8.2. 조폭의 득세[편집]일반적으로 교도소에는 조폭들이 득세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야 당연히 밖에서 나름대로의 범죄 인맥이 이미 있는 데다가 숫자도 많기 때문. 직접적인 안면이 없더라도 워낙 사교성이 좋아서 한 다리 걸치면 형님 동생 할 수 있게 되는 데다가 숫자 자체가 많다. 말 그대로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무리들이다 보니 교도소 내에서도 단결력이 좋을 수밖에. 이렇다 보니 어지간한 경우에는 일반 수감자들보다 서열이 높은 편이고, 두목급의 인물일 경우 작업장에서 지도 반장 등의 직책을 부여 받기도 한다. 문제는 이렇다 보니 비조폭 재소자들이 핍박 받는 경우가 많은데 교도관이 일일이 통제를 못하니 결국 이들의 득세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온다. 8.3. 상류층 특별 대우[편집]높으신 분들은 교도소에 가면 '범털'이라며 다른 일반 수감자인 개털에 비해 대우받는다. 개털 대하듯이 대하다 빈정 상하게 만들면 그 교도소장과 직원들의 승진은 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너무 우대해주다가 언론을 타버려도 마찬가지기에 황제 대접은 받지는 못 한다. 교도소 내에서 교도관들이 징계받지 않을 정도의 편의를 봐주는 정도이다. 어디까지나 수감자는 수감자이기에 편의라고 해도 감옥 밖의 일반인이 보기에는 너무나 하잘것 없는 수준이다. 8.4. 수용자 고령화[편집]한편 한국 사회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교도소 수용자들이 고령화될 경우에 대한 대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90년대 이후 약화되었던 전반적인 형벌 수위가 날이 갈수록 다시 높아져 가는데다가, 그게 아니라도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고령 재소자가 급격히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 수용자는 그 특성상 고강도 노동을 기대할 수 없다. 물론 징역형을 선고받은 수용자는 부과된 작업을 수행할 의무가 있지만[90] 고령자에게 부과하는 작업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경우에 따라 작업이 면제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치매 등 각종 노인성 질병에 시달려 관리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게 현실이다. 게다가 노인층은 재범률도 높다. 물론 대부분의 범죄는 단순 폭력이나 절도, 사기 등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범죄는 아니지만 사회에 나가 봐야 재출발이 거의 불가능하며 노인층 특성상 미래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다. 8.5. 부정적인 인식[편집]교도소는 원자력 발전소, 군 부대, 쓰레기장, 공동묘지 및 화장장과 더불어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분류될 정도로 인식이 안 좋다. 지역 이미지 저하, 부동산 가격 하락, 범죄에 대한 불안감, 주변지역 개발 제한 등의 문제점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의 교도소에서 탈옥과 같은 일은 거의 안 일어나지만 면접이나 접견, 퇴소하는 지인 맞이 등의 이유로 조폭 등 질 나쁜 사람들이 종종 오가게 되기 때문에 확실히 치안에는 별로 긍정적이진 않다. 그리고 교도소도 국가보안시설인 만큼 그 주변 지역은 고도제한 등 여러가지 제약이 걸리게 되어 주변 지역 개발에도 여러 애로사항이 꽃핀다. 8.6. 부실 관리[편집]대한민국 교도소 또한 무능한 일부 교정직 공무원들의 태만함과 그에 기인한 무능한 교도소 시설과 재소자 관리가 꽤나 심각한 편이다. 이는 구치소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9. 교도소에 근무하는 사람들[편집]교도관, 교정직 공무원, 대체복무요원 문서 참고. 10. 교도소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경우[편집]10.1. 현재[편집]
10.2. 과거[편집]
11. 각국의 교도소 및 운영 기관[편집]11.1. 한국[편집]대한민국 교정본부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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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독일[편집]독일에는 이웃 영국같은 엄벌주의가 전혀 없다. 징역 상한은 15년이고 무기징역은 15년 후 가석방이 가능하지만 죄질이 극악하면 받아주지 않는다. 교도소가 이리 좋아서야...조선일보
11.6. 라틴아메리카 지역[편집]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경제상황에 따라 재정변동이 심하다보니, 교도소를 만들려고 했다가 도중에 취소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닌데다가 경우에 따라서 교도관 월급 주기에도 벅찬 경우도 있고 덕택에 교도소 시설과 교도관 인력은 범죄자 수에 비해 부족하다. 더군다나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재소자 인권보호에 대해 긍정적일 리 없고 자연스레 관리가 막장으로 치닫는다. 또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 권력자들은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교도소에 가더라도 형량도 적고 나갈 수만 없다 뿐이지 좋은 방안에서 마약, 특식, 콜걸 등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릴 수 있다. 마약왕들의 호화생활이 대표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교도소 내에서 동성강간, 습격 및 살해, 사적 복수 등의 문제도 자주 벌어지며 교도관들도 제지하기는 커녕 그냥 지들끼리 죽이든 말든 놔둔다. 정태수의 4남이었던 정한근이 21년만에 도피생활을 끝내고 귀국하여 대한민국의 교도소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한국 교도소라고 처우가 좋은 건 아니나, 적어도 미국이나 남미와 달리 목숨걸고 복역할 일은 없다. 11.7. 러시아[편집]러시아의 보안등급이 높은 교도소들은 상당히 가혹한데, 기본적으로 이웃인 유럽권에 비하여 인권 의식 수준이 다소 낮은 편이고, 그런 판에 그냥 범죄자도 아니고 흉악범에게는 인권 따위 절대 보장하지 않겠다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러시아 강력범죄 담당 교도소들은 대부분이 소련 시절의 굴라크를 그대로 쓰고 있으며, 시베리아나 북극 인접지역 등 열악한 환경인 곳에 주로 위치한다. 더 큰 문제는 이 나라 형법 자체가 소련 형법을 그대로 쓰는 버전에 사형제만 폐지했는데 그 이유는 소련 당시 남발된 사형에 대한 반발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죄수 인권은 엄벌주의 성향이 더 강해진지라 재소자들은 죽음이라는 방법으로 생지옥을 탈출할 가능성마저 강탈당한채 산채로 고통받는 중이다. 11.8. 미국[편집]· ● 지금 네 후장 크기가 요 정도라면 감방 가면 이 정도가 되는 거야 (감옥에서 후장 따이는 처지가 되기 싫으면) 가게 물건 훔치지 마라
11.8.1. 분위기[편집]주마다 또 교도소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좋은 곳은 테니스를 칠 수 있다거나 기상시간, 취침시간 따로 지키지 않고 룸 키를 들고 다니며 기타치고 노래부른다는 곳도 있다. 갱들도 별로 없고 분위기가 빡세지 않은 곳도 있다. 하지만 이런 곳은 미국 전체중에도 소수다. 가난한 유색인종이 많은 주(대표적으로 캘리포니아)는 교도소 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교도소 내 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남부의 보수적인 주(대표적으로 텍사스)는 공권력이 매우 강해서 기본적으로 형이 무겁고 교도관에게 조금만 반항하면 구타당한다. 일반적으로는 매우 좋지 않다. 11.8.2. 교정회사의 수법[편집]미국은 로널드 레이건 시절 민영화 교도소를 도입하였다. 교정은 국가적 차원의 질서유지 및 확립이 이라는 기본에서 교정도 사업이 되어버렸다. 이후 민영화 교도소는 직 간접 적으로 많은 문제발생했고 이는 레이건 정부의 대표적인 실책중 하나로 꼽힌다. 11.8.3. 식사/음식[편집]기사 11.8.4. 등급[편집]미국은 워낙 재소자가 많고 죄질도 배경도 가지가지다 보니, 한국이나 일본처럼 흉악범은 흉악범 전용 감방, 사기범은 사기범 전용 감방 등 범죄 행위로만 대충 구분할 뿐[134] 사실상 하나의 등급으로 교도소를 관리하지 않고 특별 교도소를 여러 개 지어 놓았다. 이 중에 사실상 교도소라고 할 수 없는 구치소나 사실상 돈 받고 수감하는 몇몇 이상한 시설을 제외(?)하고 진짜 교도소는 다음과 같다.
11.8.5. 교정기관 목록[편집]
11.9. 일본[편집]일본 법무성 교정국이 관할하며, '형무소'라고 부른다. 한국 교도소에 익숙한(?) 사람은 일본 형무소에 들어가보면(...) 친숙한 느낌이 들 것이다. 특히 한국 교도소 시스템과 문화는 거의 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도입한 것이기 때문이다. 구 행형법도 일본 감옥법을 따온 것이다. "구치소" 같은 단어도 모두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고 한국에 이후에도 남아있는 "방장" 등의 관습도 옛 일본의 수감 문화에서 유래했다. 정작 일본 형무소에는 현대에는 방장이 없다고 하지만. 11.9.1. 목록[편집]
11.10. 북한[편집]
11.11. 중국[편집]중국의 법무부인 중화인민공화국 사법부가 교도소의 관리부서이며, 사법부 인민경찰이 교도소를 관리한다. 11.11.1. 홍콩 특별행정구[편집]홍콩은 영미법 도입 지역으로서 영국령 시절부터 엄벌주의가 원칙이었고 홍콩 섬 남부 스탠리에 스탠리 교도소(Stanley Prison)라고 불리는 무서운 감옥이 있다. 이 곳에는 삼합회, 베트남인 마피아, 필리핀인 갱들 그리고 알 카에다나 IS 동조자로 의심되는 아랍인 테러리스트까지 수감되어 있고 사기나 마약 판매 등으로 복역 중인 백인들도 꽤 있다. 11.12. 프랑스[편집]자유, 평등, 박애의 국가에다 인권을 중요시하니 교도소도 좋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론 전혀 그렇지 않다. 프랑스 교도소는 유럽권에서 손꼽히는 수준으로 시설이 매우 열악하기로 유명하다. 라상테 교도소 등 일부 교도소는 좀 심하게 말하면 시설 면에서 구소련의 굴라그에 비교될 정도. 프랑스는 국가적으로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149] 교정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래되고 낙후된 교정 시설들을 그대로 놔두고 있다. 참고로 유럽 난민 사태 닥치기 한참 전인 1970~80년대에 이미 파리가 로마도 제치고 선진국 범죄율 1위 도시였다.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의 자살률은 유럽 평균의 두 배에 이른다. 그래서 유럽연합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0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 정부가 교도소 환경 개선 작업에 착수하긴 했지만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 프랑스 교도소의 열악한 실태는 1900년대에는《빠삐용(영화)[150], 2000년대는 《집으로 가는 길(영화)》[151], 《예언자(영화)》에서 잘 나온다. 11.13. 필리핀[편집]매우 열악하다. 아시아의 멕시코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가톨릭의 영향 때문에 2000년대 중반에 사형만 폐지됐을 뿐이지 공권력이 사적으로 사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다는 점[153], 유전무죄 무전유죄고 호화 특실이 따로 있다는 점, 교도소 안에 갱스터들이 우글거리는 점등 매우 닮았다. 범죄에 강경한 두테르테 때문에 즉결처형이 늘었고 수많은 마약사범들이 자수하고 잡혀와서 전보다도 더 포화상태라고 한다. 필리핀의 감옥들중 사우스 코타바토라는 감옥을 주제로 다큐가 제작되었다. 이 감옥은 6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감옥이지만 촬영 당시에는 2000명이 넘는 인원이 수감되어 있다고 하니 이후에는 더욱 더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감옥을 감시하는 인원은 고작 다섯명이며 여타 다른 감옥들이 그렇듯 죄수들끼리의 위계질서와 체계가 철저하고 하나의 작은 사회를 이루고 있다. 11.14. 이스라엘[편집]국제사회에 우리는 사형제도 없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재소자들을 구금하며 고문은 없다고 하지만 이스라엘의 현실을 보면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을 심하게 차별하는데 팔레스타인인을 강제로 구금, 고문, 학대, 암살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이스라엘인이 가는 교도소보다 팔레스타인인이 가는 교도소가 훨씬 열악하다. 게다가 팔레스타인인이 수감된 교도소들은 과도할정도로 수감하여 포화상태에 있다. 그렇다고 자국민을 무조건 잘 대우하는 것도 아닌데 핵무기의 존재를 폭로한 내부고발자 모르데차이 바누누는 고문하며 탄압하고 이츠하크 라빈을 살해한 이갈 아미르는 무기징역이지만 좋은 대우속에서 옥중결혼을 하여 아들까지 얻을 정도다. 11.15. 튀르키예[편집]튀르키예 교도소의 역사는 1999년 튀르키예가 EU준회원국이 되어 EU 권고사항대로 사형제를 폐지하고 수용자 인권을 개선하기 시작한 이후와 이전으로 나뉜다. 1999년 이전, 특히 1980년대 케난 에브렌 집권시절에는 죄수를 고문하는 일도 빈번했고 소련수준의 열악한 환경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이후에는 독일 수준은 못되더라도 교도소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널널해졌다. 11.16. 호주[편집]호주의 경우 주마다 교도소의 환경이 천차만별이다. 과거에는 교도소 환경이 그리 좋지 않았으나 여러 인권단체들의 항의와 2016년 발생한 다윈 소년원 가혹행위 사건 이후로는 교정국 차원에서 변화를 추구해 이후에는 교도소 내 환경이 많이 나아진 상태다. 11.17. 뉴질랜드[편집]뉴질랜드의 경우 호주나 영국에 비하면 교도소 환경이 상대적으로 좋다. 독일, 노르웨이의 교도소와 비견된다고 할 정도다. 뉴질랜드 역시 미국처럼 교도소가 부분 민영화 되어 있는데, 민영화된 교도소의 경우 수감자들에게 훨씬 좋은 대우와 수감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05년 오클랜드에 세워진 이든 교도소의 경우, 1인 1실이 기본이며 침대와 컴퓨터, 노트북 소지 등이 허용되고 전자기기를 통해 수감자가 메뉴를 주문해 직접 식사를 할 수도 있는 시스템인데, 뉴질랜드 내에서도 말이 많은 편이다. 교정효과가 있다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교도소가 5성급 호텔로 둔갑했다며, 공권력이 떨어졌다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154] 이든 교도소 외에도 민영으로 운영되는 교도소들은 대부분 시설들이 이렇다.[155] 11.18. 리히텐슈타인[편집]리히텐슈타인은 나라 크기가 작아 교도소의 숫자가 매우 적은 탓에 징역 2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이웃 오스트리아의 교도소로 간다. 11.19. 싱가포르[편집]싱가포르는 나라 전체에 교도소가 창이 교도소(Changi Prison)[156] 하나밖에 없고 구치소는 아예 없어서 경찰서 유치장이 구치소를 대신한다. 나라 하나가 도시인 도시국가인데다 범죄율이 낮아서 굳이 많은 교도소가 필요없어서 그렇다. 12. 동물의 경우[편집]미국에서는 동물보호소가 동물교도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질의 사료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을 제공받으면서 동물들이 수감생활을 한다. 3세 여자아이를 공격한 개도 입양금지와 동물보호소에서 무기징역을 살고 있다. 13. 교도소/감옥 목록[편집]13.1. 대한민국의 교정기관 현황[편집]대한민국 교정본부 [ 펼치기 · 접기 ]
교도소 안양교도소 · 의정부교도소 · 화성직업훈련교도소 · 화성여자교도소(신축예정) · 여주교도소 · 서울남부교도소 · 춘천교도소 · 원주교도소 · 강릉교도소 · 영월교도소 · 강원북부교도소 · 태백교도소 (예정) 구치소 서울구치소 · 서울남부구치소 · 서울동부구치소 · 수원구치소 (평택지소) · 인천구치소 · 경기북부구치소(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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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중국의 교정시설[편집]
13.4. 일본의 교정시설[편집]일본 전국적으로 총 68개의 교도소가 있으며, 일제 시기에는 사상범뿐만 아니라 한국 독립운동가도 갇혔다.
13.5. 베네수엘라의 교정시설[편집]
13.6. 북한의 교정시설[편집]북한 교정시설은 감옥, 구류장, 노동단련대, 교화소, 집결소, 관리소(혁명화구역 및 완전통제구역) 등으로 구분되며, 국가보위성과 사회안전성이 관할한다. 어느 곳에 갇히든 인권상황이 열악하긴 다를 바 없으며 완전통제구역에 투옥될 경우 사망할 때까지 못 나온다. 매우 처우가 열악하기 때문에 수감된 것 자체로도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다. 1990년대까지 한국에선 아오지 탄광이 수용소로 인식되어왔다. 자세한 내용은 정치범수용소/북한 문서 참조. 참고로 북한에서는 이러한 교정 시설을 은어로 '선선한 곳'이라고 부른다.
13.7. 뉴질랜드의 교정시설[편집]
13.8. 유럽의 교정시설[편집]유럽에서 현대에는 사용되지 않는 감옥, 혹은 감옥이었던 건축물도 기술한다. 13.8.1. 러시아[편집]
13.8.2. 영국[편집]
13.8.3. 프랑스[편집]
13.8.4. 스페인[편집]
13.8.5. 오스트리아[편집]
13.8.6. 노르웨이[편집]
13.8.7. 스웨덴[편집]
13.9. 중동의 교정시설[편집]
13.10. 가상의 감옥[편집]
14. 창작물 속의 감옥[편집]일반인과 거리가 있는 시설이다보니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일반적인 감옥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흉악하고 강력한 범죄자들이 수용되어 있다는 음침한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인지(?) 재소자의 인권 따위는 엿바꿔 먹은 것마냥 감옥의 관리나 시설도 극악무도한 것처럼 묘사된다. 때로는 사설 감옥도 나오며, 이 경우는 돈만 주면 누구든 가둬두는 불법시설로 나온다. 15. 교도소가 배경/주요 소재인 작품[편집]교도소를 다룬 창작물은 대단히 많다. 인간군상의 극단적인 모습,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고, 또한 스토리에 있어서도 극적인 요소를 설치하기 좋기 때문이다. 또한 논픽션 같은 수기형식이나 논픽션 소설도 꽤나 많이 나온다. 논픽션의 경우 ◆로 표기.
16. 관련 은어[편집]16.1. 범죄 관련[편집]
16.2. 인물 관련[편집]
16.3. 법무 관련[편집]
16.4. 기타[편집]
16.5. 자체생산 제품 및 식품[편집]17. KPI[편집]
18. 관련 문서[편집]
[1] 징역(유기, 무기), 금고, 구류[2] 단 전자와 달리 후자는 벌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것이, 노역의 의무가 있다고 정해진 건 맞으나 정작 중범죄자는 사방에 가둬놓고 형량이 가볍거나 무기수라도 사실상 교화되어 모범수 수준인 재소자들만 노역을 하고, 또 강제라기보다는 재소자들이 시간 때우고 행형성적을 잘받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노역을 한다.[3] 어린 시절부터 사람은 누구나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이게 제대로 안 된 사람은 청소년 혹은 성인이 된 뒤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것과 용납되지 못하는 것을 구분하지 않게 되어 쉽게 범죄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교도소에서 강제노역을 시키면서 죄값을 치르게 하는 한편 다시 사회화를 시킨다는 의미로 재사회화 교육을 하는 것이다. 선진국 교도소는 노역도 아무거나 시키는 게 아니라 사회로 내보내기 위한 직업 교육을 시키면서 노역을 병행한다. 물론 끝까지 재사회화가 안되고 사회에 내보내면 또 살인 혹은 연쇄 성폭력 등을 저지를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이론상 재사회화가 안되면 죽을때까지 격리해도 무방한 무기징역이 준비되어 있으며, 과거에는 사회로부터 영구히 제거하는 사형 또한 존재했다.[4] 군인들에게 주는 짬밥보다 수준이 좋아서 논란이 된 적이 있고 이는 어느 정도 현재 진행형이다. 기결수들에게 톱밥을 먹여야 한다는 관점보다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희생하는 군인들이 사회와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안겨준 악당들의 밥보다 수준이 낮다는 점에 포커싱이 실리긴 하지만.[5] 주로 집시법, 국가보안법, 노동관계법 등의 실정법을 어긴 노동운동가, 재야 정치인 및 문인, 학생운동가, 반체제/반정부 활동가, 종북주의자, 집회 또는 시위 참가자, 철거민 투쟁과 노점상 투쟁을 비롯한 서민 생존권 투쟁가,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이에 해당된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에서는 이를 '양심수'라 한다.[6] 옛 영국식 영어로는 철자만 다른 gaol이었다. 즉 gaol이라 쓰고 제일이라 읽는다. 철자와 발음이 따로 노는 영어 단어들 중에서도 탑클래스에 들어가는 막장 케이스.[7] 드라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감빵이라고 부르는 경우 또한 많은 편이다.[8] 일반인들이 범죄자의 수형 생활이 호화로워 보인다며 조롱하는 의미로도 쓰인다.[9] 《공공의 적 2》에서 검찰청에 잡혀 온 조폭들도 수사관 앞에서 좀 쉬고 싶다고, 국가에서 자기들 관리해 주면 좋다고 말한다. 사실 배신이나 영역 다툼 등으로 암살당할 위협이 높은 고위급 조폭은 차라리 교도소 들어가 있는 게 낫다. 보안이 삼엄해서 암살 위협 등으로부터 보호되기 때문이다.[10] 이유는 간단하다. 누군가가 재소자들을 방생해버리면 헬게이트 열리는 건 시간 문제기 때문. 특히 전시에 북한이 사회 혼란을 야기할 목적으로 이런 일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가 썼던 수기에 따르면 1968년 1·21 사태 후 교정당국은 무장공비의 침투에 대비해 전국 교도소에 흩어진 비전향수들을 광주교도소로 일괄 수용시킨 바 있다.[11] 그러나 구글 지도와 구글 어스는 검색이 되고 위성 사진도 숲으로 덮지 않는다.[12] 구속적부심은 피의자가 청구하는 것이고, 기소를 하면 신분이 '피고인'으로 바뀐다. 구속적부심 청구권자가 아닌 것으로 바뀌어서 구속적부심이 기각되는 점을 노린 것이다. 형사소송법 개정을 거쳐 제214조의2 제4항 후단에 "심사청구후 피의자에 대하여 공소제기가 있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라는 단서가 생긴 이유는,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2002헌바104)과 함께 전격기소를 방지하기 위한 법 개정 때문이다.[13] 사형제가 사실상 폐지된 2010년대 이후부터는 사형이 절대적 무기징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견해가 있다.[14] 사실 이건 다른 나라 조폭 중에도 꽤 있다. 이와 관련된 작품으로 올드보이가 있는데, 한국 영화에서는 설정을 없애 표현이 안되지만, 원작 일본 만화에서는 그 사람 가두는 사설 감옥이 원래 주로 다른 조직에게 죽게 생긴 야쿠자가 자기가 돈내고 신청해서 몇개월 들어갔다가 나오는 곳으로 시작되었다는 설정이 대사로 명시되어 나온다. 남에 의해 의뢰되어 납치된 주인공이 예외적인 상황인 것.[15] 해당 사례는 모 다큐에서 다뤄진 적이 있다.[16] 흉악범들이 수용되는 교도소(청송교도소 등)를 제외하고는 시설도 나쁘지 않고 규율도 관대한 편이다.[17] 미국에선 노숙자 중 일부가 겨울에만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형량 3~4개월 정도 범죄를 고의로 저지른다.[18] 성폭력은 아예 처벌을 받을 것을 감수하고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섹시한 여성의 몸을 만질 수 있다면 징역 몇 개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19] 단, 국고사업인 만큼 현찰거래만 가능하며 신용카드, 체크카드의 사용은 불가능하다.[20] 예를 들어, 식품은 1회에 4만원어치만 구매가 가능하다[21] 학교 시험에 사용되는 OMR카드와 같은 종이이다. 펜으로 자신의 수번과 구매하고 싶은 물품의 고유 코드를 마킹하면 된다.[22] 수감 경험자를 뜻하는 은어.[23] 조두순이 대표적인데, 12년 복역 후 만기출소하여 사회로 복귀하였으나 극악 흉악범이라는 게 이미 수감중에 사회 전체에 퍼졌기 때문에 출소후에도 사회생활 자체가 불가능하게 됐다. 결국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했고 국가가 소유한 재산이 없고 취업도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받아들였다.[24] 보통 국내 출국이 아닌 해외 입국 시 제한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국[25] 살인, 강간, 강도, 유괴 및 납치 및 인신매매, 특수폭행, 상해죄, 방화죄, 협박죄, 공갈죄.[26] 이 경우 범죄를 저지른 배우자(=감방에 가있는 사람)가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극소수지만 합의 이혼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 사례는 안희정.[27] 화재같은 재난시 수감자들을 대피수용하는 대피사동을 위에 설명한 보안 구역 내에 준비해두는 경우도 많다.[28] Telephone Pole Design, 즉 전봇대 모양이다.[29] 영화 등의 창작물에서 흔히 보이는 바로 그 장면이다. 예시, 1분 30초 참고.[30] 민영익이 세계 여행을 하면서 여러 서양 문물을 언급한 내용을 보면, 감옥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차꼬나 칼을 채우지도 않고 이들에게 기술을 배우게 하여 교화하게 만드니, 죄수 다루는 방법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내용이 나온다.[31] 차출되는 것이 아니라 구치소에 남아있겠냐고 의사를 물어보고, 본인 희망 시 구치소에 남아 있게 된다. 이 경우 미결수들과 방을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32] 대질 같은 수사나 재판을 위해 구속된 피고인이 검찰청이나 법원을 왔다갔다하거나, 반대로 검사가 구치소로 피고인을 만나러 갈 경우도 있기 때문에, 법원이나 검찰청과 구치소가 가까울수록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33] 구 대법원(현 서울시립미술관), 구 서울법원(현 서울시의회), 구 검찰청(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간에도 과거에는 지하통로로 이어져 있었다. 세 건물이 이전하면서 이후에는 지하통로를 폐쇄하고 제설도구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34] 소년원은 일종의 학교라고 보면 된다. 교도소와는 달리 전과는 물론 빨간줄도 그이지 않는다.[35] 정식 명칭은 천안교도소. 상술한 것처럼 본래는 천안소년교도소였으나, 이후 외국인 전용 교도소로 전환되었다. 사실은 이미 소년교도소 시절에도 주한미군을 비롯한 한미행정협정과 관련된 범죄자들을 별도의 공간에 수용하였다.[36] 물론 직업훈련 수감자가 아닌 일반인 수감자도 있다. 이것 때문에 지속적인 형집행정지로 물의를 빚었던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사모님이 이감되었을 때 말이 많았다.[37] 청주여자교도소는 '보통' 장기수만 들어가며(교정본부 홈페이지를 보면 미결수도 수용하는 모양. 그 외에는 여성들 역시 일반적인 교도소에 들어간다. 참조. 2012년 기준 여성 수감자가 3000명 이상이었는데, 이 중 531명이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고 한다.[38] 한국의 경우 민영교도소 법률에 의거하여 공무원에 준한다. 단, 월급은 교정법인 또는 민간교도소장(민영교도소는 운영주체가 법인 또는 개인 두가지로 나뉜다.)이 지급하는데 이때 월급의 지급 적정선을 법으로 강제한 것은 아니지만 국가는 회계를 보고받을 권리가 있다. 월급을 적정선으로 지급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다면 교정업무 자체를 제한할 수 있고 직접 공무원을 파견해 업무를 맡기고 그만큼 민영교도소에 지급되는 월급을 덜 주는 방법도 있다. 제대로 관리만 되면 괜찮다. 하지만 여느 사회문제가 그렇듯, 제대로 관리를 한다는 보장이 없다면 잘 굴러가진 않겠지만.[39] 그 일대의 전투부대가 이것 하나밖에 없다.[40] 형량이 징역 1년 6개월 미만 경우 보충역으로 편입,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한다.[41] 민간의 경우 1998년 이후로 사형 집행을 하지 않고 있다.[42] 족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족쇄는 발목에 채우는 수갑이다. 흔히 생각하는 무거운 추가 달린 족쇄는 사용하지 않으나 사진에 보이는 형태의 족쇄는 사용한다. 다만 자해 우려가 있는 수용자는 수갑을 채우기도 한다.[43] 2004. 12. 16. 2002헌마478. 접견불허처분 등 위헌확인 사건.[44] 밥풀, 빨대, 비누, 면봉, 보급 칫솔 등[45] 6편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46] 다만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단기형을 선고받거나 아직 전과가 없는 등 잡범 한정으로, 사형이나 무기 혹은 20년 이상의 징역을 선고받을 게 확실하거나 교도소를 수차례 들락거린 전과자들은 대개 잃을 게 전혀 없기 때문에 어지간히 깽판을 쳐도 조폭들조차 터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 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편이라고 묘사한 것으로 볼 때 지은 지 오래된 구치소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죄를 지은 건 분명 잘못이지만 죄수도 명백한 사람인데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47] 연쇄살인이나 극악한 범죄, 기타 유명인사가 해당된다. 고작 일반적(?)인 살인이나 폭력 정도로 혼거실에서 빼주지는 않는다.[48] 실제로 미국의 교도소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재소자들에게 호구로 찍혀 머지않아 괴롭힘당할 것을 간파한 위장 참가자가 일부러 교도소 시설 운영을 대놓고 방해하는 사고를 친 적이 있었다. 일부러 한 짓인데, 남은 참가기간을 독방에서 보내기 위해서다.[49] 조폭이면 조폭끼리, 절도범이면 절도범끼리 식으로 구별한다.[50] 그러나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위한 대체복무인 대체복무요원 제도가 도입되어 이는 곧 옛말이 되었다.[51] 수감되어 있는 사람의 특성상, 또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한방에 모아두면 언제 난리쳐도 이상하지 않은데, 방에서 싸움이 일어나거나 험악해지면 일일이 CRPT나 교도관들이 제지하거나 달래는 것은 무리일 테니, 방장이 나서서 분위기를 어느정도 통제하거나 사태를 막으려는 목적도 있다. 단적인 예로 교도소 일기를 보면 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뭔 일을 저지를 것같은 분위기를 보이자 방장이 직접 다가가 달래주는 모습이 있다.[52] 이들과 달리 조폭들은 함부로 말썽을 일으키면 잃을 게 있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그보다도 조폭들의 눈에도 이들이 저지른 죄가 흉악하기 짝이 없기 때문인 것도 있다. 일반인 눈에야 다 똑같은 범죄자로 보이겠지만, 재소자들도 사람인 만큼 자신의 인생과 범죄 행각에 회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조폭이라고 해도 범죄를 좀 더 잘 저지를지언정 나름대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극악범죄를 저지르는 일은 의외로 없다. 즉 재소자들끼리도 급을 나눌 수 있는 셈이다.[53] 단순한 살인이나 뻑치기 정도로 이런 대우(?)를 받진 않는다. 살인과 뻑치기범 정도는 우글우글한 것이 감옥이다.[54] 충남에서 금 100돈을 사겠다고 하며 금 100돈을 가져오게 한 뒤 살해한뒤 금을 절도했던 사람이다. # 이후 1심에서 징역 40년,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대전 교도소에 있다가 공주 교도소로 이감됐는데 대전 교도소에 있던 시기에는 얌전하고, 자신이 저지른 일을 후회하며 자주 울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기징역 선고 이후 공주 교도소 이감되면서 돌변, 권투연습을 핑계로 타 재소자를 폭행했다고 한다. (출처)공주 교도소 수용자 사망…가해자는 같은 방 쓰던 무기수 / JTBC 사건반장[55]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서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56] 입원, 출역, 외출, 외박, 면회, 재판 등[57] 다만 시설 수준이나 재소자들의 센스, 손재주 등에 따라 달라진다. 방음이 어찌어찌 잘 된다면 바가지로 물을 퍼서 물을 내리는 건 소리가 거의 완전히 없어지고, 그냥 물을 내려도 크게 문제 없을 정도로 소음이 확 줄어든다.[58] 몇몇 구치소&교도소는 싱크대가 별도로 있다. 하지만 설거지할 그릇 갯수(…)나 수압 등을 고려해 본다면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는 건 비현실적인데다 애초에 싱크대에 냉장고까지 갖췄다면 대부분 여성 수감자를 구치하는 교도소이다. 신축 교도소는 양변기인데 예전에 지어진 교도소는 화변기를 계속 쓴다.[59] 반대로 생각하면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대우가 겨우 범죄자들 수준이라는 뜻이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치고는 장병 대우가 상당히 안 좋은 걸로 유명하다.[60] 거물급 정치인, 기업인이나 고위공무원 등 특별히 주목받는 수감자를 이르는 교도소 내 은어.[61] 징역의 한자어 뜻은 혼날 징, 부릴 역 즉 강제로 징벌적인 의미의 일을 시킨다는 뜻이다.[62] 교도소 일과표만 봤을 땐 이해가 잘 안 되겠지만, 방 안에는 시계가 없다 시계는 지급해주지 않지만 시간별로 일과가 돌아가다 보니 결국 시계를 하나씩 사서 차고 다니거나, 방 이곳저곳에 여러 개를 달아둬야 한다.[63] 구매물 코드를 잘못 체크한 경우라면 자기 돈 날리고 끝이지만, 인적사항 마킹 오류의 경우 재수없으면 징벌까지 가능하다.[64] 만약 적발되었을 경우 징벌을 받게 된다.[65] 남성 재소자들은 일반채널, 여성 재소자들은 여성채널.[66] 평일은 KBS 뉴스 7, 토요일은 MBC 뉴스데스크, 일요일은 SBS 8 뉴스를 틀어준다.[67]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지역은 평일에도 하루종일 생방송이 나온다.[68] 단, KBS2, EBS는 시청할 수 없다.[69] 맥심 모델인 엄상미가 교도소에서도 팬레터가 온다고 말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엄상미 본인도 2022년 5월 26일 마약 투약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8개월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 [70] 소마다 다르지만 서울 근교는 10분 이상 면회가 힘들다.(집이 멀거나 5살이하 아이를 데리고오면 15분까지 아침에만 가능)남부나 서울구치소같이 면회객이 폭주하는 장소는 5~7분 수준.[71] 수형자와 접견객이 같은 교도소에서 생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공범 등은 수용 교도소 자체부터 다르거나 수용 사동이 다르게 배정된다.[72] 휴대폰은 교도관들도 반입이 안 된다.[73] 예전에 한시적으로 금속품 K2시계도 들온적이 있었다.[74] 형집행법 53조[75] 이는 영국도 마찬가지이다.[76] 일과시간에 자고 있다거나 아주 사소한 금기 물품을 가지고 있다거나 할 때.[77] 안양이나 대구 같은 오래된 교도소는 징벌방은 구조 자체가 다르지만 대부분은 일반 독방이다.[78] 다만 사장이나 상급자가 하급 직원에게 지시하는 식의 하오체를 쓴다. ~~"하세요" 이런 식.[79] 물론 비위라 해 봐야 정해진 일과시간 준수하고 방에서 사고 안 치고 점호때 통제에 잘 따르는 것 같은 기본적인 사항들 뿐이다.[80]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한 병역거부자나 생계형 잡범들, 과실범들.[81] 재범 여부가 있는지 등이 범죄의 질을 보는 항목.[82] 이런 건 재소자들도 당연히 알고 있기 때문에 일부 재소자들은 독방에 가려고 사고를 치기도 한다.[83] 이런 문제는 꼴통학교도 비슷하다.[84] 연쇄살인, 식인 등.[85] 배달음식은 기본에다 특히 교도소 배식으론 꿈도 못 꿀 고급 요리도 반입해서 먹곤 한다.[86] 배식의 경우 배식량이 많은 편인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에선 다른 수감자들의 2~3배라고 해봐야 일반인 기준 1인분이 채 안 되거나 일반인 기준 1인분을 살짝 넘는 수준이지만 그렇다 해도 일단 다른 수감자들은 반쯤 굶주릴 때 조폭 두목급들은 배불리 먹거나 조금 덜 굶주린단 점에서 특혜를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다.[87] 교도소에 수감된 사회 기득권층, 정치, 경제사범인 경우가 많으며 교도소장도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인물들이니만큼 조폭이 모범수가 되어 범털들 사역 시다로 나가지 않는 한 이 범털들이 조폭과 만날 일은 거의 없긴 하다.[88] 2019년 300만원 이상이면 개인전용계좌에 입금된다.[89] 그 외에도 냉장시설이 없기 때문에 보관할 수 없다.[90] 행형법 제66조.[91] 행형법을 어길 시 독서, 운동, 접견 등이 원천 차단되는 징벌.[92] 말 그대로 식사량을 줄이는 징벌.[93] 실제로 나라 분위기도 비슷하다. 같은 게르만족인데 더 북쪽이고 더 부의 분배가 좋고 빈부격차가 작고 1인당 GDP도 독일보다 더 높고 더 복지도 좋다.[94] 매국노를 뜻하는 고유명사가 되어 버린 나치 부역자 비드쿤 크비슬링과 그 측근들을 처형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95] 다만 21년형으로 모자랄 것으로 판단되는 흉악범에 대해서는 형을 선고할 때 형기를 다 마친 뒤 석방심사(정식 제도명은 '예방적 구금')를 받아야 퇴소할 수 있도록 선고할 수 있다고 한다. 석방심사에서 탈락할 때마다 석방이 7년씩 연기된다고...[96] 다만 그 테러범도 대놓고 감옥내에서 비디오 게임하고 커피 차갑게 나온다고 법원에 항의해서 승소하는등 우리나의 흉악범에 비하면 엄청나게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는점이다.[97] 이 교도소는 심지어 재소자가 죽으면 교도소 내에 마련된 부지에 매장된다. 즉 죽어서도 교도소를 벗어날 수 없다. 물론 상징적인 이유 때문보다는, 여기에 수감될 정도면 유족들도 외면할만큼 심각한 초악질 범죄자인고로 시신을 인수해갈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긴 하나, 그 모양새가 딱 '혼백조차 영원히 형을 집행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나마 흰올빼미 교도소는 25년을 살면 가석방 기회가 주어지며 흑돌고래에 비하면 사람 대우는 해주고 대우는 10배는 나은 편이다. 특히 흑돌고래 교도소에 수감된 수감자들의 평균 살해인원이 5명 이상이라고 한다!(...)[98] 사실 교도소는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 세금이 덜 들고 부조리도 줄어든다. 의료민영화와 함께 대표적인 무분별한 민영화의 폐해이다. 그러다보니 미국 내에서도 교도소 민영화에 대한 비판이 많다. 클린턴조차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기사[99]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ILO 29호 미비준인 부분적 강제노동 국가이지만 한국은 ILO 29호, ILO 105호 둘 다 미비준인 완전 강제노동 국가이다.[100] 대부분의 미국 대기업들이 교도소 재소자들을 이용해 납품받고 있어서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101] 원래부터 크고 작은 테러가 있어서 엄격했지만 9.11 테러가 일어난 후 애국자법이 제정되면서 더욱 더 엄격해졌다. 미수나 단순 가담만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을 지경이며 미국 본토에서 재판과 징역을 받으면 그나마 교도소 갱단에서 살 기회라도 있지, 관타나모 만의 수용소나 전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블랙 사이트로 보내버리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102] 사형 선고 자체는 그렇게 흔한 편은 아니다.[103] 내기만 하면 형량이 줄고 무죄일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104] 물론 사회적 공분을 불러올 정도로 중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은 예외다.[105] 그러다보니 교도관들도 군대, 경찰만큼 중무장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교도관들을 보면 하나같이 방검복에다가 곤봉, 페퍼 스프레이로 무장할만큼 무장이 삼엄하다. 특히 덩치가 크고 사나운 교도견들까지 두어 죄수 제압에 쓴다.[106] 일부 사립교도소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정식 교도관이 아닌 일반 직원들에게 교도관 업무를 시키는데 문제는 갱단 출신이나 비리로 해직된 경찰이 고용되기도 한다. 당연히 이 경우에 비리를 저지르거나 수감자들을 학대하고 과잉진압으로 수감자를 살해하는 문제가 발생한다.[107] 주로 교도관을 공격했다가 두들겨맞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공격하다가 역으로 교도관들에게 두들겨맞아 큰 상처를 입거나 죽는 죄수가 많다. 그 밖엔 아동 성범죄자, 가정폭력범, 연쇄살인범, 묻지마 범죄자 등 사회적으로 공분을 불러오기 좋을 정도로 죄질이 나쁜 죄수가 다른 죄수나 교도관에게 폭력을 쓰면 이때 교도관이 제압을 빌미로 때려 죽이기도 한다.[108] 특히 여성 죄수가 수감되는 여성 교도소의 경우엔 교도관의 성폭행과 성학대 문제가 틈만나면 발생한다. 심지어 남성 교도소에서도 여성 교도관이 남성 죄수를 강간하는 경우가 있다.[109] 이성인 죄수들중 힘 없는 일반 죄수들을 상대로 질 좋은 식사나 금지물품 반입, (치료 목적이나 장례식 참석이 목적이 아닌데도)외출 허가 등을 댓가로 성접대를 받는 경우가 있다.[110] 드라마 쉐임리스 장면이기는 하다.[111] 히스토리 채널에서 2015년 방영한 60 day's in prison live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언더커버 참가자 한 명이 마약범죄로 혼거방에 수감중이던 조현병 환자가 TV시청 중 사람을 패라는 환청을 듣는 바람에 묻지마 폭행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다.[112] 영어명 LOCK DOWN. 시즌 4까지 있다.[113] 아예 인터뷰를 하러온 기자에게 상어수조라는 말을 할 정도이다.[114] 들여오기만 힘들지 밖에서 파는것보다 안에서 파는게 훨씬 비싸게 팔 수 있다고 한다.[115] 거물급 마피아 조직원의 교도소 생활을 자세히 묘사한 내용은 마피아/기타 문서의 '세스 페란티' 참고.[116] 폭행, 살인, 강간 등.[117] 무기같은 것들을 항문으로 숨겨서(...)[118] 남북으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 북부는 멕시코와 엘살바도르 등 중앙아메리카, 남부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의 남아메리카로 다들 한 가닥 하는 나라들이다.[119] 물론 모범수 구역은 제외한다.[120] 히스패닉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중남미 국가에서 온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멕시코에서 온 사람들만을 가르키지 않는다.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쿠바, 니카라과, 칠레, 볼리비아 등등의 스페인어권에서 온 사람들을 모두 히스패닉이라 본다. 넓게 본다면 포르투갈어권인 브라질에서 온 사람들도 히스패닉이라 분류할 수 있다. 멕시코계 미국인들 또한 남부 출신과 북부 출신 간의 지역감정이 심해서 보통은 인종별로 단합하는 갱단도 출신지에 따라 수레뇨스와 노르테뇨스 두 분파로 나뉜다.[121] 스티브 김의 증언이 거짓은 아니겠지만, 그가 수감되었던 LA카운티 교도소의 특수한 상황일 수는 있다. 간수들이 규정을 어기고 일부러 인종을 섞어 한 방에 방치하는 짓거리를 저지르곤 했다고… 그리고 원래 멕시코땅이었던지라 캘리포니아는 히스패닉이 많다.[122] 대다수가 항문성교를 하기 때문에 비위생적인 교도소 내 HIV 감염자도 많은 상황이고 콘돔도 일부 자판기를 설치한 캘리포니아주 같은 일부 지역을 빼고 원칙적으로는 교도소 내 성행위가 금지라 콘돔없이 항문성교를 해 성병에 취약하다. 그나마 일부는 비닐봉투나 수술장갑으로 콘돔 대용으로 사용해 안전을 유지한다고 한다.[123] 물론 억울하게 들어간 것은 아니고 음주운전 사고로 사람을 죽게 만든 만큼 감옥행은 당연한 처사였다. 그러나 갱단이 지배하는 중범죄자 교도소에 넣어 살기 위해 갱단에 가입을 강요당하게 만들지 않았다면 2년 8개월 형을 마치고 빈털털이 밑바닥 삶을 살더라도 사회로 복귀하여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성실하게 살았을 인물이라는 점에서 미국 교도소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후일 가석방된 뒤 조직의 요구로 범죄를 저지르고 잡혔으며, 그가 왜 범죄를 저질렀는지 아는 보호관찰관이 내부고발자로 자처하면 가석방이 유지될 수 있다며 설득하지만 보호관찰관에게 조직에 속한 이상 밖에서 살아남을 길은 전혀 없다는 말을 남긴다. 결국 교도소로 돌아가 보스를 죽이고 조직을 와해시킴으로써 가족을 지키지만 대신 자신은 다수의 살인죄와 가석방 중에 저지른 중범죄로 인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살게 되었다.[124] 예를 들어 코카인같은 것을 밀반입할 땐 두꺼운 비닐봉지 같은 것에 단단히 싸매고 항문에 집어넣는다. 그냥 집어넣었다간 코카인이 항문을 통해 흡수돼서 죽을 수도 있으니까.[125] 유명한 미국 장수 수사드라마로 국내에서는 OCN에서 방영을 해주는 일이 많은데 1999년 9월에 방영되어 계속 제작하고 방영중인 장수 드라마다.[126] 한 에피소드는 영화 아바타에서 마일스 쿼리치 역을 맡은 스티븐 랭이 죄없다고 주장한 죄수 역을 맡았는데 감옥에서 탈출하고 자신을 고발한 친척을 인질로 삼았고 인질극 이후 조사를 해보니 정말 무죄였다. 알고보니 범인은 무죄였던 죄수의 친척으로 폭행당한 친척이 위증했다는 것이 수사과정에서 들어나게 되었고 결국 억울한 죄수는 무죄방면 된것과 동시에 진범은 그대로 체포되어 감옥갔다.[127] 오다 핀 투투올라 형사도 올리비아와 같이 잠입수사를 하는데 재빨리 발견해서 구해주었다.[128] 1990년대 후반 주가는 150달러 수준이였지만 현재는 10달러 수준이다.[129] 40달러까지 반등했으나 이후 꾸준히 내렸고 2021년 코어시빅은 최초로 5000만 달러의 적자까지 기록했다.[130] 빵에 발라먹거나 죽에 넣는 용도. 일본 교도소에서도 빵에 발라먹으라고 마가린을 몇 조각 썰은 것을 준다.[131] 한국에서 후랑크 소시지라고 불리는 Frankfurter Rindswurst 류이다.[132] 레이건 정부 이후 교도소가 민영화되자 되려 이렇게 낙후되었다. 이렇게 해야 보석 신청율이 올라가며 보석금 사냥으로 돈을 벌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민영화 = 장사 이렇게 보는 것이 진리이다.[133] 우유, 감자, 콘프레이크, 빵, 냉동 채소 등이다.[134] 아동 성범죄의 경우 한국에서는 그냥 강력범 취급하여 대다수 흉악범들과 같은 감옥에 가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5] 한국에서 무기징역이나 징역 수십 년이면 고작 1~2천에 불과하기에 독방 수감도 불사하지만 미국 교도소는 이 정도 형량을 받은 재소자가 수십만에 달하므로 이런 사람들을 독방에 가둘 수가 없어서 혼거방에 여럿 같이 수용하고 있다.[136] 흔히 말하는 청송교도소가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의 교도소를 분류할 때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실제로 이 등급으로 쳐준다.[137] 영화 샷 콜러에서 나온다.[138] 일본 수감시설에 대해 얘기한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르노 닛산 프랑스인 회장인 카를로스 곤.[139] 도쿄도 타마 지역 후츄시 소재[140] 현재의 후츄 형무소로 간토대지진 당시 형무소가 박살이 나면서 1935년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141] 현재의 도쿄 구치소. 1937년 이치가야에서 구 스가모 형무소 자리로 이전한 뒤 1971년에 현재의 위치인 가쓰시카구 고스게로 이전.[142] 2017년 12월 수감자 감소와 시설 노후화로 인한 폐쇄가 결정되었고, 2022년 3월 31일자로 폐쇄되었다.[143] 원래는 악질적인 도로교통법 위반자들을 수감하는 교통형무소였으나, 65세 이상 노인 범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노인 재소자 수용을 전제로 시설을 개조하여 이후에는 사실상 노인 전용 형무소가 되었다. 노인 복지시설에 준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심지어 수감 중 사망한 재소자들을 위한 묘지도 있다.[144] 한국의 천안개방교도소와 비슷한 사회 조기복귀 지원교도소[145] 일본과 한국도 중세처럼 먼 과거에는 중국을 따라 감옥이라는 명칭을 썼었다.[146] 마늘을 몇 달동안 까게 했다는 증언도 있다. 하도 까다가 손톱이 빠진 사람에게 이빨로 까라고 시켰다고 한다.[147] 사실 이게 사형제의 좋은 장점이다. 교화가 불가능한 흉악범과 조폭을 사형으로 영구 제거하여 교도소에서 범죄를 저지르는것을 방지할수 있기 때문이다.[148] 아무리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도, 미성년자는 중국의 소년법에 따라서 유기징역 상한 징역 20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다만 죄질이 워낙 악랄하고 범행을 반성하지 않을 경우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재판을 해서 사형에 처하는 꼼수가 있다.[149] 유럽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나라들 중 하나가 바로 프랑스다. 징역형 상한선도 30년인데 한국에서도 무기징역의 대체가 목적이 아닌 대부분의 범죄자에게는 30년까지 선고하고 사형은 폐지되었지만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돌아가므로 여러 모로 일치하는 셈.[150] 프랑스령 기아나의 악마섬(Devil's island) 교도소를 묘사한 명작[151] 마르티니크의 교도소를 묘사한 작품. 남쪽으로 가면 앞서 언급된 빠삐용의 배경인 프랑스령 기아나가 나온다. 프랑스 본토 교도소와 환경이 다 똑같다고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영화를 봐도 유럽계 백인 프랑스인보다 남미계 프랑스인 죄수들이 더 많이 나온다. 그러나 이 곳도 프랑스의 엄연한 레지옹(한국의 행정지역으로 치면 도와 비슷한 것)이고 프랑스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지역 간 제도 통일성이 높은 나라라 비슷하긴 할 것이다.[152] 국내의 각종 사이비 종교가 하는 행태와 비슷하다.[153] 그런데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사형제를 부활시키려 한다.[154] 특히 이 교도소가 오클랜드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고지대에 세워졌는데 "수감자들 보고 저녁에는 경치구경하라는 꼴이다" 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155] 단 이든 교도소의 경우 2016년부터는 다시 국영화되었다. 물론 호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건 변함이 없다.[156] 창이 국제공항 가까이에 있다. 여기에 여성/소년교도소도 같이 있다.[157] 사실 그렇게 습격, 살인을 할 만한 강력범들은 죄다 사형시켜 버려서 교도소에 있지도 않다.[158] 밀입국을 한 사람이거나 체류 규정을 위반한 불법체류자, 그리고 불체자의 고용주 등이 모두 태형으로 처벌된다. 그것도 성인은 최대 24대, 청소년은 최대 10대까지 집행한다.[159] 나치의 절멸수용소는 이름만 수용소이고 인원이 도착하는대로 집단살해하는 살인공장이기 때문에 수용시설이 없었다.[160]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수용소 군도>를 보면 루뱐카에서 자백을 거부하는 죄수들을 협박할 때 레포르토보 교도소로 보내겠다고 협박하지만 레포르토보 교도소에서는 수하노프카 교도소로 보내겠다고 협박할 정도의 헬게이트이자 공포의 대상이었다. 식사는 맛있게 잘 나왔다지만 1인분의 음식을 12명에게 급식했기 때문에 고문이나 다를 것 없었다고 한다.[161] 한국에서도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여성 재소자들이 육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1년 6개월 동안은 엄마 재소자와 함께 지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1년 6개월이 넘어가면 보육원에 위탁(최장 20년 정도)되거나 친척에게 인계된다.[162] 두 번이나 수감되었는데, 하나는 집게리아의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려다가 수감생활을 하였다. 교도관의 수염을 훔쳐서 탈옥에 성공했으나, 다시 잡혀 들어가 가장 작은 특별방에 수감되었다. 시즌9 '플랑크톤 탈옥 작전' 편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되었는데, (플랑크톤이 왜 교도소에 수감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안 나왔다.) 교도소 죄수들은 플랑크톤을 '범죄의 제왕'이라고 불렀다. 플랑크톤은 본인을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밤에 간수들 몰래 탈옥하여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는 계략을 짰다. 이 첩보를 입수한 스폰지밥은(스폰지밥은 플랑크톤이 수감되어있는 교도소에 플랑크톤을 특별감시하는 교도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집게사장에게 입수한 첩보를 보고한다. 플랑크톤과 죄수들은 밤에 간수들 몰래 탈옥에 성공하여 집게리아로 가고 집게리아를 샅샅이 수색했는데 게살버거 비법은 어디에서도 안나 왔다. 수색 안 한 곳이 집게리아 금고였다. 금고 문을 열고 금고로 가는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났다. 알고 보니 금고 안에 경찰들이 매복해있었다. 플랑크톤이 본인을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밤에 간수들 몰래 탈옥하여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려 한다는 첩보를 보고받은 집게사장이 경찰들한테 집게리아 금고에 매복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플랑크톤은 비키니시티 경찰에게 체포되고 말았다.[163] 수용소를 지키는 민들레 여단이 절망도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164] 쇠사슬로 전신을 묶는다든지…[165] 옛날식 호칭으로, 빵잽이들이나 수용자들은 깐또, 혹은 깐슈 등의 일본어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의 한국에서는 교도관으로 불린다. 만화, 특히 일본만화 등에서는 이런 호칭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166] 미국과 영국에서도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다.[167] 2022년, 대한민국이 국가 파산에 이른 뒤 강력범죄가 급증하자, 극우 정권이 들어서 무기수들을 필리핀의 한 섬에 몰아넣어, 죽건 말건 신경 쓰지 않도록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배경 하에 나온 소설.[168] 괴물들만 수감되어 있고, 그런 탓에 난공불락이며, 교도관들도 (특히 주인공에게) 무섭게 대하고, 특히 징벌방이 완전 인권 유린이며, 주인공 권유는 악질 범죄조직 두목 마덕수를 필두로 한 일진들에게 매일같이 주장질당하며, 남자가 남자를 범하고, 막판에 교도관들과 죄수 일진들 간의 사소한 시비가 반란으로 이어지며, 주인공 권유는 늙은 살인귀의 도움을 받아 탈옥하며, 병원 이송중에 권유가 탈옥을 시도하는데 교도관이 권유를 말없이 보내주는 것도 변칙적으로나마 클리셰 충족이다. 또한, 일진 짱 마덕수는 후에 본문에서 빅 브라더의 국가 원수급 실력행사로 가석방되고 빅 브라더의 조력자 형태의 중간 보스로 재활용된다.[169] 남자가 멍청한 이유가 어차피 두사람 돈으로 산 로또인 이상 당첨금 450억은 남자 몫이다. 하지만 당첨금을 독차지 하기위해 거물급인 자와 손잡았고 감옥에 간 서현이 로또 바코드를 번호를 알려주지 않자 급기야 서현을 압박하기위해서 킬러와 갱단을 고용하면서 남자 본인의 몫은 줄어들고 있다. 거기다 서현이 형 다마치고 나오면 유효기간이 끝나 당첨금도 무효된다. 거기다 남자와 손 잡은 범죄자도 900억을 찾으면 남자를 제거할 생각을 하고 있다. 즉 필요이상의 욕심내어 애인과 돈 둘다 잃게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