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지루.. 하네용. 이 위쳐는 1990년대 출간한 안드레 샙코브스키의 소설이 원작으로 단편집 2권, 본편 5권 프리퀄 1권으로 총 8권이 발행되었고 발행후 본국인 폴란드와 주변국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인기는 주변국들에 머물러 있었는데 2007년 게임으로 첫 발매가 되고서 게임의 인기도 치솟으면서 게임 영항 덕에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 작품이라고 하구요.
게임은 현재 3편까지 제작되었는데 그렇게 전 세계적으로 소설보다 게임 이 훨씬 더 유명하다고 하네용. 암튼 제가 보기에 드라마가 그냥저냥인데요. 원작이 있는 작품이면, 원작을 모르고 보니 재미가 없지란 말이 따라오는 것 같은데
반지의 제왕이든 해리포터든 원작은 1도 몰랐고 긴시간 서사적인 내용이 많이도 충분히 완전 재미가 있었습니당.. 넷플릭스 위쳐 드라마는 총 8화 / 8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70%정도가 서사인데 많이 지루하더라도 원작의 내용에 따라 이야 기 서사 내용들이 많은 건 이해는 되고 중반 까지 내용 이해 전달은 잘 됐던 거 같은데요. 5화부터는 왜저래 싶은 뜬금없는 상황들의 급전개.
갑자기 급 우정쉽 모드 전개를 통해 급 로맨스 모드로 접어들고 다음화엔 의미도 없는 뜬금없는 목숨건 여정과 목표물의 어이없는 결과 그리고 추억 팔이 모드 마지막엔 감동팔이까지 ..
드라마가 잔잔하다가 후반부에 감정씬들을 너무 억지로 막갖다 붙인 느낌이라 뒤를 보면 볼수록 좀 깨네요.
원작이 베스트셀러인만큼 충분히 재미있어질 요소가 많을 거라 생각되고 다음 시즌들에서 진짜 흥미진진한 전개가 있을수 있겠지만 위쳐 시즌1은 그 긴 8시간 동안 재미가 있어지려하다만 그런 느낌만 ,
넷플릭스 위쳐 witcher
헨리 카빌 1983. 5 Henry Wukkuan Dalgliesh Cavill
프레이아 앨런 2009.9 Freya Allan
애니아 찰로트라 1996. Anya Chalotra
마을등에 등장하는 괴물들을 죽이며 보상을 받는 일로 살아가는 위쳐.
한 마을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런 위쳐가 못마땅한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데, 유일하게 친근하게 다가온 의문의 여성 렌프리. 위쳐는 누군가의 부름으로 어떤 장소를 방문하게 되는데 그 자는 자신을 죽일려고 하는 어떤 여자를 죽여달라 의뢰하게 됩니다. 위쳐는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며 거절하는데 이때 그 남자를 죽일려고 길에 있는 아이를 위협하며 등장하는 그 인물은 렌프리..!
아이를 위협하는 모습을 본 위쳐는 어쩔수 없이 그녀와 싸우게 되고 만만치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던 렌프리와의 싸 움은 결국 그녀의 죽음으로 끝이나는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 허무한 그녀의 등장과 결말이네용. 그러는 와중 닐프가드의 공격으로 무참히 무너지는 신트라 왕국의 여왕은 오래전에 부모를 잃어 본인이 키운 손녀 시릴라에게 이곳을 벗어나 리비아의 게 롤트를 찾아가라는 말을 전하게 됩니다.
신트라 왕국이 멸망하는 1화 이후 내용부터는 과거 이야기속으로.
뒤틀린 척추로 태어난 예니퍼. 장애로 인해 부모인 아빠에게 동물 취급 받으며 생활하던 예니퍼와 가족에게 어떤 마법사가 등장해 그녀를 팔라고 말하는데 아빠는 헐값에 바로 팔아버리게 됩니다.
예니퍼의 타고난 능력을 알고서 데리러 온 것이었고 삶을 비관하며 사는 예니퍼를 올바른 삶을 살게끔 인도하려는 스승 마법사.
3화 "배신의 달이 뜨면" 괴물헌터 게롤트는 마을들을 돌던중 테메리아에서 다른 위쳐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사람들을 죽이는 늑대인간이 등장해 늑대인간 에게 보상금이 걸렸고 그 늑대인간을 잡으러간 다른 위쳐 또한 죽게 됐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게롤트 역시 출발하고 뛰어난 전투능력의 게롤트는 힘든 싸움끝에 저주가 걸린 그 괴물의 저주를 풀어주게 되고 한편 예니퍼는 마법사가 가르치는 수련을 잘 마치면 좋은 곳으로 가서 살수 있었지만, 비순수 혈통의 장애를 이유로 좌절됐는데 그 기회를 되찾고자 뼈를 깎는 고통 수준의 강제 수술을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예니퍼.
4화 "어느 연회에 관한 이야기" 앞선 괴물과의 전투로 유명해진 게롤트는
위쳐의 행적을 존경하는 시인의 초대로 어떤 연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연회장소는 왕실. 그 곳에서도 역시 살인 의뢰를 하고자 누군가가 다가와 말을 거는데, 그 사람은 왕비.
게롤트는 왕비가 말하더라도 사람죽이는 일의 의뢰는 바로 거절. 죽이려는 대상을 알고보니 이름없는 나라의 가난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사랑 에 빠져서가 그 이유였고, 이 부탁을 거절당한 심술궂은 여왕은 아랫 사람들 에게 게롤트를 죽이라고 명령하는데 이유없는 살인을 막으려고 여왕의 부하들과 일당백으로 싸우는 게롤트를 본 왕비는 결국 그만하라고 외치고 게롤트는 그 나라의 국민 들에게 신임을 받아 평화를 가져다준 인물로 받들어지며 자기 갈길로 향하게 됩니다.
한편 왕국에서 도망나온 시릴라 공주는 다른 부족이 사는 브로킬론 숲이라는 곳 에 들어가게 되고,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 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지내게 되고
5화 "정령의 주인" 이런 저런 이유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 게롤트는 호숫가에서 정령을 잡을 려는 낚시의 시작.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정령.
어떻게 생각해도 이해불가의 내용. 게롤트를 추종해 계속해서 따라다니던 시인 야스키에르는 게롤트가 낚시하던 정령의 마법에 걸리고 죽을 위기에 처하 자 게롤트는 마을에서 유명한 마법사를 수소문하고 한시바삐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마법사는 비참했던 과거의 장애를 딛고 새롭게 태어나 현재는 막무가내의 인생을 즐기는 예니퍼.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이들의 급 진한 러브전개.
6화 "희귀한 존재" 술집에 있던 게롤트에게 다가와 용 잡는 것을 도와달라는 수상한 남자. 역시 거절하는데
초반에 위쳐는 감정이 없다고 나오는데요. 심각하게 급사랑에 빠진 게롤트. 쌩뚱맞은 코믹스런 씬들. 흐음 .. 그리고 용이 있는 곳을 가니깐 의뢰했던 남자가 용이고 암컷 용과 알이 있는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서 지켜주십사하고 불렀다는 내용.
7화 "몰락이 오기 전에" 게롤트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그에게 붙은 암살자. 뭔가 불길한 징조에 게롤트는 친구와 신트라 왕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신트라 왕국과 공주가 위험할거라 직감한 게롤트는 여왕에게 공주곁에서 그녀를 호위하겠다고 말을 하는데 이전에 자신을 적대시하고 싸운 게롤트가 못마땅했던 여왕은 그를 철창에 가두도록 가두도록 명령하게 됩니다.
그리고 커져가는 닐프가드의 세력으로 마법사들도 모여서 대륙의 운명이 걸린 전쟁을 위한 회의. 예니퍼도 함께.
8화 "운명을 따라" 신트라에 갇혀있던 게롤트는 신트라 가 공격받고 무너지는 과정에서 탈출 하는데, 이미 도망친 그 공주를 보호 하기위해 그녀를 찾으러 다니게 됩니다. 그러다 그렇게 잘싸우던 게롤트는 뜬금 없는 장소에서 누군가를 구해주다 쌩뚱 맞게 좀비 괴물에게 물리고 본인 분량 실종되는 게롤트.
아무튼 마법사 군단과 막대한 닐프가드 군단과의 전쟁이 시작되고 마법은 쓰지만 딱히 임펙트없는 내용들로 마법사 군단이 완전 패배하지만 스승의 부 상과 이런저런 분노로 각성한 예니퍼가 그 곳을 화염밭으로 만들며 맺어지는 결말속, 상처에서 조금 회복한 게롤트는 예니퍼를 찾아가려 이 시점에서 등장하고 찾은 건 없이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 준 남자의 집 으로 돌아오는데, 그 집의 와이프는 숲속 에서 길을 잃은 금발의 어떤 아이를 데리 고 왔다고 우리에게도 아이가 생겼다며 며 좋아하는 그 현장에서 게롤트가 본 건 게롤트 생각대로 신트라의 공주!!
리비아의 게롤트가 너의 운명이라며 그 남자를 찾아가라고 수없이 들어왔던 시릴라와 게롤트와의 만남으로 넷플릭스 위쳐 시즌1 결말 드라마 끝.
|
위쳐 소설 결말 - wichyeo soseol gyeolmal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ko.paraquee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