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먹고 살 안찌는 법 - yasig meoggo sal anjjineun beob



야식 먹고 살 안찌는 법 - yasig meoggo sal anjjineun beob


먹어도 살안찌는법 시간이 중요하다!

시간 유전자로 먹지 않았는데도

살찌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음식의 영양의 흡수와 대사는 

먹는 시간에 의해서 크게 바뀝니다.

그래서 시계 유전자 다이어트가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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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유전자"에는 BMAL1이라는 단백질이 있어요. 

BMAL1은 지방 합성을 촉진하는 유전자. 

그 양은 하루 주기로 바뀝니다. 

아침 6시 BMAL1의 양은 저하되고, 

오후 두시부터 서서히 BMAL1은 증가,

18:00시 급증, 22시 최대(최저시간의 90배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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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침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먹어도 살 찌기 어려운 시간입니다. 

한편 밤 20시 이후의 저녁은 체중이 쉽게늘겠죠 

케잌이나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면, 

저녁 식사 후가 아니라 점심 후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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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이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항상 저녁식사 시간이 늦는다는 분.

그런 때는 네시경에 주먹밥을 하나 먹어 두어, 

저녁 식사엔 반찬만 먹게 하는 만큼

살이 찌기 쉬운 리스크를 경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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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18시까지 먹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만, 

늦어도 20시까지는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 시간을 지나면 저녁이 아니라 야식이라고 생각하고 

소화에 좋은 것을 가볍게 먹도록 합시다. 

달콤한 디저트가 먹고 싶은 사람은 

밤이 아니라 점심 직후나 1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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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시간을 의식하고, 주채, 부채, 주식으로 

균형이 갖추어진 식사를 섭취합시다. 

천천히 잘 씹어서 채소 단백질 반찬, 

마지막에 밥의 순서를 지키고 먹으면 

자연스럽게 살 찌지 않는 몸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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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관 서울대학교 산부인과 교수가 임신부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대중적 인식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오히려 산모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전 교수는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38회 '명의' 특집에 출연했다. 그는 국내 다태아분만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인 대한·민국·만세 출산 당시 함께한 그가 지금까지 받은 네쌍둥이 산모 수는 8명, 세쌍둥이는 450명, 쌍둥이는 4천 명가량에 달한다.전 교수는 '특히 기억에 남는 산모가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의사를 하다 보면 아기도 엄마도 건강하면 엄마들에게 좀 미안하지만 빨리 잊힌다. 반면 엄마가 큰 사고를 당했거나, 그런 엄마들은 잊히지 않는다"면서 아기를 잘 낳고 맥박이 좀 빨라서 CT를 찍으러 갔는데 갑자기 맥박이 정상이 됐던 산모를 거론했다. '집에 못 가는 줄 알았더니 갈 수 있겠다'라는 농담도 나눴는데 그 후 산모는 30분 뒤 사망했다고.그는 "이런 일 때문에 분만을 접는 의사도 많다"면서 "직접 겪지 않으면 얼마나 괴로운 줄 모른다"고 전했다.이어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면 살려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다시 시작했다. 그렇지만 잊히지는 않는다. 죽을 때까지 그런 부분은 기억에 안고 가야 할 것"이라며 산부인과 의사의 남다른 고충을 드러냈다.전 교수는 이날 임산부들을 위한 뜻밖의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신 중 안정과 태교가 사실은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그는 "임신 과정 자체가 굉장히 힘들다. 30주가 넘어가면 '이렇게 힘드냐'고 하는데 엄마가 몰라야 임신을 하지, 알고는 못 하는 게 임신이라고 얘기를 한다. 배가 수시로 뭉치고 딱딱해지고 빠질 것 같고 몸은 또 왜 이렇게 가려운지 모른다"면서 "임신한 여성을 볼 때 많은 사람이 산모를 보지 않고 아기를 본다. 이걸 먹으면 아기에게 좋다고 한다. 그런데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전 교수는 "제가 볼 때 (산모에게) 제일 안 좋은 게 안정이다"라며 "저는 임신부들에게 안정 빼고 다 해도 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많은 오해 중 하나가 임신 12주까지 안정기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잘못되는 경우를 보면 임신 12주까지 잘못되는 경우가 80%다"라면서 "임신 12주까지 유산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맞다. 그렇지만 유산될 아기가 유산되는 거다. 엄마가 누워있어도 유산될 애는 되고 매일 돌아다녀도 유산이 안 되는 애는 안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안정을 취하면 몸이 나빠진다. 2주만 안정을 취하면 근육이 빠지고, 안 그래도 높은 혈전증의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면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전 교수는 "임산부의 삶의 질에는 왜 관심을 안 두느냐"면서 "누워있다고 조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누구를 위한 안정이냐"고 했다.그는 "태교 또한 좋다는 근거가 없다"면서 "중요한 건 일하는 여성들, 태교할 시간이 없는 여성들이 죄책감까지 느낀다는 거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아기에게 이상이 생겼을 때 '태교 못 해서 그런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서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으니 전업주부든 직장인이든 엄마는 자기 일 잘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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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만 잘 쉬어도 건강해진다...복식호흡의 놀라운 효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안정감있게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복식호흡을 한다. 복식호흡을 하면 횡경막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더 넓은 흉강을 확보해 노래를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복식호흡을 하면 체지방이 감소하고 면역력이 강화되며, 허리 통증을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등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평소에 별다른 의식 없이 가슴으로 쉬는 숨은 흉식 호흡이다. 복식호흡은 흉식호흡을 할 때보다 3~5배 정도 많은 양의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어 산소가 체내로 들어오는 효율이 좋아진다. 이로 인해 폐 기능이 좋아지고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뇌로 산소를 많이 보내기 때문에 정신이 맑아진다. 복식호흡은 힘을 주고 깊게 호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일반적인 호흡보다 많은데, 이를 통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몸 속 노폐물 배출되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허리 근육을 키워주기도 한다. 호흡을 할때 주로 쓰는 근육은 횡경막인데, 횡경막을 이용한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면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이밖에 복식호흡은 대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기도 한다. 복식호흡을 하는 방법은 숨을 들이 마쉴 때 배가 부풀 때까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배가 꺼질 때까지 내쉬면 된다. 내쉴 때는 숨을 들이마실 때보다 2초 정도 길게 내뱉어주어야 한다. 누워서 하거나 앉아서 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긴장을 풀고 편안한 자세에서 한 손을 배꼽 아래 부위에 올려둔 뒤에 시작하면 된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배가 나와 손이 올라가고 숨을 내쉴 때는 손이 내려가는 데, 이것에 집중하면서5~10분 정도 실시한다. 익숙해지면 하루 30분 정도로 시간을 늘리면 좋다. 단, 호흡량을 한꺼번에 늘리면 과호흡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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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지나면 오미크론이 90% 될 것…광주·전남은 이미 우세종 됐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른 발’을 앞세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을 손아귀에 넣은 데 이어 이번 주말 전국 신규 확진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우세종’ 등극을 예약했다. 방역당국의 예상대로 3주 안에 오미크론 점유율이 90%를 넘어서면 확진자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25% 수준으로 추정된 만큼 확산세에 비해 위중증 환자는 크게 늘지 않을 전망이다. 광주·전남에선 이미 우세종 등극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앞으로 3주 안에 오미크론 감염자가 신규 확진자의 90% 이상을 차지해 델타 변이를 대체할 것으로 본다”며 “확진자 수 증가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올초(12월 26일~1월 1일)만 해도 전체 신규 확진자의 4.0%에 불과했던 오미크론은 지난주(9~15일) 26.7%로 수직상승했다. 전파력이 델타의 두세 배에 달하는 만큼 확산에 탄력이 붙으면 걷잡을 수 없이 번진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광주·전남은 이미 오미크론에 장악됐다. 지난주 기준으로 각각 신규 확진자의 80%와 72%가 오미크론에 걸렸다. 작년 12월 중순 이 지역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지 한 달 만에 델타를 무너뜨렸다.광주·전남지역에 오미크론을 퍼뜨린 출발점은 작년 11월 말 이란에서 입국한 뒤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외국인 A씨(아프가니스탄 국적)로 추정되고 있다. A씨와 접촉한 광주·전남 주민이 추가로 오미크론에 걸리면서 지역사회에 퍼진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다른 지역보다 빨리 오미크론이 유입된 탓에 가장 먼저 점령당했다는 얘기다.경북과 강원에서도 오미크론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오미크론 검출률은 각각 37.1%와 31.4%로 수도권(19.6%)은 물론 전국 평균(26.7%)보다 높다. 이로 인해 최근 전체 신규 확진자 중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30% 수준이던 비수도권 비중은 이날 38.1%로 치솟았다. 주로 수도권에 묶여 있던 델타와 달리 ‘오미크론 시대’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막론하고 전국 곳곳이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정부가 방역의 초점을 위중증 환자 관리에 맞추기로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확진자 급증을 막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델타의 4분의 1에 불과한 만큼 앞으로 쏟아질 확진자 중 위중증으로 발전할 환자를 집중 관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얘기다.의료계 관계자는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델타의 4분의 1인 만큼 단순 계산으로 확진자 수가 네 배 이상 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위중증 환자가 나온다”며 “병상을 넉넉하게 확보하는 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신부는 지금처럼 방역패스 대상”정부는 현행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제도가 불가피한 사유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사람에게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예외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날부터 학원,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하는 등 적용 업종을 축소한 데 이은 후속조치 격이다. 구체적인 방안은 20일 공개한다.현재 방역패스 예외 사유는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자 △1차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 등 중대한 이상반응이 생겨 2차 접종이 연기·금지된 사람 △면역결핍, 면역억제제·항암제 투여로 접종 연기가 필요한 사람 △백신 구성물질에 알레르기 이력이 있는 접종 금기 대상자 등이다.방역당국은 중대한 이상반응에 길랑바레증후군과 뇌정맥동 혈전증 등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임신부에 대해선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접종 권고 대상인 만큼 방역패스 적용 예외자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청소년 방역패스도 예정대로 오는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재확인했다. 손영래 반장은 “18세 이하가 신규 확진자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청소년 방역패스는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에서도 12세 이상부터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등 우리나라 조치가 과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오상헌/이선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