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 자녀 대학 - yundoyeong janyeo daehag

* 이런 건 '좋은' 대학 가서 배우세요.![1]
* 수능에 안 나오는 게 궁금하면 국↗️립➡ 서울대학교에서 배우세요! 근데, 가야 배우죠?[2]
* 씨X! (현강 중)[3]
* 출제자가 뭔가 결핍되어 있어요.or출제자가 병신이에요.(현강)[4]
* 이게 이해 안된다! 그럼 생명과학 말고 다른 과목 하세요. 다른 과목 많잖아요? 윤리와사상,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뭐 이런거~[5]
* 속도를 줄 필요가 없는데 줬어요. 이유가 뭐죠? 출제자가 바보라서? 아니지. 내가 출제 했는데?내가 바보겠냐?[6]
* 니가 잘나서 그런게 아니고, 가계도가 1문제만 나와서 그런 거라고.
* 쉬운 버전[7][8]
* 제발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하세요.
* 너 이거 맞다고 그랬지? [9]
* 제가 지금 무슨 말 하는지 못 알아 듣는다는 이야기는, 니가 아는 게 없다는 뜻이에요.
* "아니 선생님 이거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지! 아.니.지
* 생1, 지1 화이팅! (엄근진상에서 한 말)
* 저같은 경우는 무언가를 암기를 하려고 할 때, 그냥 무식하게 있는 그대로 암기를 하지, 이걸 더 암기를 잘하기 위해서 뭐 유치하게 노래를 만든다거나, 이러지 않습니다. 저 되게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여러분이 뭐 노래를 만들어주세요 이럴거면 딴 데 가세요. 제 수업 듣지 마시고. 그런식으로 공부해가지고는 나중에 좋은대학 가셔가지고, 좋은 대학 갈거잖아요 그죠? 좋은대학 가가지고 공부 못해요, 어? 뭐 여러분이 의대를 간다, 그럼 뼈랑 관절이랑 외워야되는 게 막 수천 개예요, 수천 개. 그거 다 노래 만들거야? 수천 개를? 어... 그렇게 공부...하는 거 아닙니다. 원래 공부는 무식하게 하는 거예요.[10] 쯧, 뭐 하지만 뭐 여러분이 노래를 원한다면 어쩔 수 없어요. 안녕~ 우리는 뭐 다음... 다음 기회에 만나죠.

* 도대체, 어디에서, 뭘 배웠길래 이런 것도 몰라? 나한테 배웠다고? 아이, 거짓말 하지 말고오![11]

난 다 가르쳐 줬어... All About에서.
* 자아~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입니다 이 자리에 들어올게 뭐죠?
* 그러면,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질문합니다. 너네 말고~ 선생님!
* 지금 이 교실에서 1/3만이 올해 대학에 갈 것입니다. 이건 통계적 팩트예요.(현강 첫 시간 중)
*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모두 쓴소리 따위는 필요 없는 성실한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강이건 인강이건 쓴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 Q&A 게시판에 질문이 몇 개인지를 놓고 누가 더 많네 적네 하는 것 같은데, 질문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Q&A 수가 높은 추세로 증가하는 중이다
*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서~ (강의 중 페이지가 바뀔 때)
* 예를 충분히 들겁니다. 마찬가지로 이해하셨으면 넘어가셔도 됩니다.
* 여기서 미세먼지같은 팁을 드리자면~ (깨알같은 팁을 줄 때)
* 우리 화학2/생명과학2 를 선택한 학생들은 국립서울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겠죠?[12]
* 뭐, 제가 이 정도 설명했으면 다 이해하셨을 테고, 이렇게 했는데도 이해를 못 하신다면 저는 포기하겠습니다.[13][14]
* 뭐, 이래도 이해가 안 가면 저는 포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서울대도 여러분을 포기할 걸요? [15]
* 다른 선생님께 배워도 얼마든지 1등급은 될 수 있습니다. 단, 여러분들은 만점을 원하시는 분들이시니까...
* 제가 보여주는 방식이 이 우주에서 가장 빠른(or 진보된) 방식입니다.
*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짧은 게 아니라 스스로 끊어버렸다
* (참신한 계산방법을 보여준 뒤)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수학을 잘 하시니까...
* 저는 제 딸아이 챙기기도 바빠요!
* (일반적인 풀이법을 보여준 뒤) 이렇게 풀면 대학을 못 가요!
* 퍼넷 스퀘어를 그리면... 대학을 못 가요!
* 여러분께 퍼넷스퀘어를 그리면 대학을 못 간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제가 일일이 다 해봤다니까요.
* 퍼넷은 꺼지고.
* 생각을 하라고, 생.각.을.
* 하아. 이러면, 또 이-상한 학생들이 질문을 해요.
* 여러분들은 당연히 아니시겠죠? [16]
* 이걸 못 알아들으시면 아무리 생명과학을 잘 해도 대학을 못 가요! 왜-애? 수학을 못 하시는 거니까요. [17]
* 느그 지금 내가 무슨 말하는 지 알아 듣고 있제?
* (두번째 자손의 유전자형을 구할 때) 메쏘드 써야지 멪~쏘오드
* 아니 수능에 안 나오는 게 궁금하면 서울대에 가라니까~?
* 제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좋을 겁니다. 시키는 대로 하세요.
* 시키는 거나 잘 하세요.
* 되게 아방가르드하게 생긴
* 단! 단! 단~!
* 여러분, 진짜 과학은 뭡니까. 생명과학2가 진짜 과학이죠. 생명과학1? 과학이 아니죠. 단순 산수죠.[18][19]
* 그래서 결론은, 인생은 타이밍이다, 이거예요. 이게 결론이야 결론. 타이밍은 뭐냐, 운이죠. 그래서 인생은 운인 거예요. 그래서 너무 막 열심히 노력 안 해도 돼. 그럼 우린 왜 공부를 하죠? 그냥 뭐 할 줄 아는 게 없으니까 공부하는 거죠. 우리가 뭐 다른 걸 잘 하면 왜 공부하고 있겠어요. 저나 여러분이나, 그죠. 근데 뭐 공부를 잘 하는 게 써먹을 수 있는 타이밍이길 바랄 뿐이죠. 우리가 할 줄 아는 게 공부밖에 없으니까. [20]
* 혹시라도 피부색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한다거나 이런거는 패륜이에요 패륜. 우리 모두의 조상은 흑인이었어요.[21]
* 여러분은 이과잖아요. 문과가 아니잖아요. 이과는 지식인이에요. 문과는 지식인이 아니죠[22]
* 여기까지 얘기하면 가끔 스마-트한 학생들이 질문을 해요.
* 저는 의지파니깐요. [23]
* 무.조.건!!
* 생각을 하세요, 생각을~?
* 저는 강의에서 욕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2021학년도 9월 생명과학I 모의평가 해설강의에서, 평가원의 문제수준과 길이계산이 없는 근수축 문제에서 Yoon's Lemma를 사용한 일부 학생들의 Q&A 분탕질에 실망한 윤도영의 찰진 욕설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전부 삐처리 되었다.
* 으-엄격하게 구분해주셔야 합니다.
* 윤도영에게 20번을 못 풀었는데 4분만 남아있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 절-대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게
* 이 나라에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는 강사가 아마 저밖에 없을 거고요. 그 다음에, 이걸 일반화해서 설명드리는 것도 아마 저밖에 없을 거예요.
* 여러분. 저는 절.대.로 Guess를 하지 않습니다.[24]
* 원래 인생이라는 것이 노력한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밌는 것입니다.
* 다 올 어바웃에서 배웠죠, 그죠?
* 설마슬마하니 이 정도는 알겠지?
* 이 나라 과학교육은 쓰레기예요.
* 이 내용이 수능에 나오면 저는 그날로 은퇴하겠습니다.
* 바람직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미화됩니다. 그러니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오죽하면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 (가계도 그릴 때) 사람이 왜 이리 많아!
* 절.대.로 (끊어서 읽는 게 포인트이다.)
* 공부 좀 못하면 어때? 다른거 잘하면 되지 음.
* (가계도 문제에서 한 사람의 병이 지나치게 많을때) 참 기구하다... 그죠?
* (실수한 후 맨 앞 자리 학생에게) 너 왜 말 안 해줘!or 아이, 얘기해줬어야지~(귀엽게)
* 권력의 주체가 학생이기 때문에 응징의 주체도 학생이어야 됩니다.
* 그래서, 요 그래프를 잘 알아두셔야 돼요.
* 이런것도 못하면... 그냥 사회문화(또는 생활과 윤리) 하세요. 사회문화.
*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죠. 공부를 대충 하면 대학도 대충 간다.
* 대학은 이런 거 배우려고 가는 거예요. 술 마시고 놀러 가는게 아니라.
* 여러분. 어른들의 세계가 이렇게 추악합니다.
* 이렇게 했다? 그러면 여기서 하산하셔도 됩니다.
* 에어컨을 누가 만들었는지 알아요? 모르지? 미스터 캐리어예요, 캐리어님 사랑해요.
* 이 시대에 화학2를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거잖아요? 저는 여러분의 시도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여러분이 충분히 멋진 학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여러분의 용기, 과정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부정이 돼요.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미화되고요, 결과가 좋지 못하면 과정은 부정됩니다. 물론 이런 현실을 만든 건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고요, 그런 면에서는 기성세대의 한 일원으로서 여러분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른이 되면 이런 말도 안되는 현실을 고쳐주셨으면 해요. 저는 제 한몸 건사하기 바빠서 이 나라를 고치는데 실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서울대 입학을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도영이었습니다. 영상 링크
* 여러분께서도 마음을 느긋하게 잡으시고 원하는 걸 하시되,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 한자 명언을 좋아한다.
* 士爲知己者死[25]
* 勝兵先勝而後求戰[26]
* 會者定離
* 今我異昨我[27]
* 저는 풀셋을 좋아합니다.[28] 저는 풀셋 성애자니까요.
* 밋밋한 교재 표지 대신 강사의 얼굴을 넣어달라며 사진을 합성에서 올린 학생에게 "강사의 세계에서는 교재에 본인 사진을 넣는 강사를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표현합니다. 저는 연예인이 아니라서, 교재에 제 사진을 넣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29]
* 이것도 못하시겠다면 이 과목[30]하시면 안돼요. 빨리 다른 과목으로 돌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굳이 담배그림을 동그라미 표시하며) 오우, 여러분이 좋아하는 담배 나왔네, 담-배애.
* 여러분 담배 알죠 담배. 여러분 중에서 되게 담배를 사랑하는 학생도 있겠죠? 저도 여러분 나이때[31] 담배 피웠어요. 담배 피우고 싶으면 피우세요. 뭐, 어쩌겠어? 이 인생이란게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할 수는 없잖아요. 여러분 수능 만점 받고 싶죠? 받을 수 있어요? 못 받잖아요. 쯧. 그러니까 담배라도 피워야지. 담배는 피우고 싶을때 피울 수 있으니까..[32] [33]
* 여러분 ○○○○ 알아요?[34]
* 여러분, 9라는게 뭐예요? 3 곱하기 3이잖아요! (1인 2역 자아분열 - 쌤, 1 곱하기 9도 되잖아요.) ...... 헛소리하지 말고! [35]
* 사실은, 죄송할 일이 크흡 하나 더 있어요. 다음 페이지에 또 있어요. [36]
* 다들 수고하셨고요,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도영이었습니다.(꾸벅) [37]
* 그런데 현대에도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주로 문과들이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다 보면요, 진짜 '이야, 어떻게 같은 종인데 저런 말을 하지? 저런 생각을 하지?' 이런 인간들이 분.명.히 있어요. 스팔란차니의 시대에도 있었지만, 지금 이 시대에도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하시면 되느냐,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말을 섞으시면 안 돼요. 여러분은 아직 젊으시니까 그와 어떻게든 말을 섞어서 교화를 시키려고...... 교화 안 됩니다! 안 돼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요, 인생은 짧아요.(중략)[38]
* 그러니까 누구를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특히 문과! 문과를 설득하려 하지 마! 설득이 안 돼! 설득이 안 되기 때문에 문과인 거야. 그러니까 그냥 이과는 이과들끼리 살면 돼요. 굳이 뭐, 문과랑 말 섞을 필요 없어요. 저는 그래서 문과랑 말 안 섞습니다. 말이 안 통해, 말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만 대화를 합니다. 뭐, 여러분도 뭐, 그렇게 살아도요, 인생이 짧아요.[39]
* 저의 모든 문제들은, 가장 어려웠던 평가원 문제를 기준으로 내고 있는데 꼭 Q&A같은 곳에서는 문제가 어렵다고 해요. 병X들이...... 평가원 기준인 것도 모르고![40]
* 뭐, 제가 씨X을 몇 번 하는지 세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그런 짓은 안 하시겠죠?[41] 그러나 한 현강생이 세봤는데 71번이라 카더라.
* 저는 인강에서 수업을 시작할 때 인사하면서 수식어를 붙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최고의 강사라고 수식어를 붙이는 것은 최고의 강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이상적으로 공부하면 하루에 잠 잘 것 다 자고 밥 먹을거 다 먹어도 순공 뭐 한 15시간 이렇게 칠 수 있잖아요. 그런데? 현실은 시궁창이죠 뭐 순공 3시간은 나옵니까? 안나온단 말이에요 현실과 이상사이에는 어.. 안드로메다만큼의 거리가 있죠. [42]
* E: 라고 하면 E! 과 들만 아는게 E!죠. 문과들은 E하면 어? ABCDE 막 이러고있죠. [43]
* fucking EBS

* 게이야.....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에서 쓰는 용어로,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이다.)
* 뚁땽해
* 어차피 현실은 확들확들 시궁창 급식충(최고의 어록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수강생들은 이 어록을 줄여서 어현확시급으로 통용해서 사용한다)
* (문제 또는 예시를 다 푼 후에)끝입니다. 자 돌아가서~. 제가 말한 모~~~든 내용이 교재에(ppt를 넘기며)촵. 촵. 촵. 나와있습니다.
* 열공!! 팟팅!! (응원해달라는 학생들에게 댓글로 하는 이야기이다)
* 수험생은 벼슬이 아니에요!!
* 가정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쌤 저 수능 만점받으면 조교 가능한가요?" 같은 질문에서 주로 이와같이 대답한다)
* 니가 뭔짓거리를 해도 애초에 너를 싫어할 사람은 널 계속 싫어하고, 니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니를 좋아할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널 좋아해! 쌤 제 주위에는 저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아니야! 있어! 왜 없어! 단지 니가 모를뿐이야.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진짜 주위에 1명도 없으면 이유는 둘중 하나야. 너가 천인공노할 나쁜놈이거나, 마음에 병이 있는거야.
엄마 있잖아! 엄마! 아.. 엄마가 혹시 널 싫어하려나? (긁적) 울엄마는 나 좋아해
* 처신 잘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