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2021학년도 2022학년도 고등 수학교육과정 (수능수학 범위) 이번시간에는 현재 예비고2 예비고1들, 즉 2002년생과 2003년생들이 치뤄야되는 2021학년도, 2022학년도 수능수학 범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교육과정이 너무 급진적으로 변해서, 현재 예비고3, 예비고2, 예비고1 교육과정이 전부다 다른 혼란스러운 상황인데요, 그러면 안되겠지만 예비고3 들도 재수나 삼수를 하게된다면 큰 입시의 변화를 경험해야 되기 때문에, 아예 상관없는 이야기는 아닐듯 합니다.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수학 교육과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기본적으로 고1에는 수학(상), 수학(하)를 배웁니다. 수학(상)은 현재 예비고3 (2001년생)들이 배운 수학1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부등식의 영역이 빠지는게 가장 큰 차이) 목차를 보면, Ⅰ 다항식 입니다. 수학(하)는 현재 예비고3들이 배운 수학2에서 집합과명제, 함수 파트는 남아있고, 수열과 지수로그가 빠지고 간단한 경우의수가 추가되었습니다. Ⅰ 집합과 명제 Ⅱ 함수
Ⅲ 경우의 수 고2때는 수학1을 먼저 배우는데, 딱 지로삼수(지수& 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예전 교육과정에서 미적분2의 내용일부와 수2 내용 일부가 섞인 책입니다. Ⅰ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수2 내용은 예전 교육과정인 미적분1에서 수열의극한 파트가 빠진 정도의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에 구분구적법이 빠진다든지 하는 디테일이 좀 있습니다. Ⅰ 함수의 극한과 연속 Ⅱ
미분 Ⅲ 적분 확률과통계는 디테일한 부분은 잘모르겠지만, 내용상으로는 예전과정과 거의 비슷하게 보이네요. (독립시행의 확률은 빠졌나?) Ⅰ. 경우의 수 Ⅱ. 확률 Ⅲ. 통계 미적분은 지금 미적분2와 비슷한데 지로삼(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중에 지수로그 함수는 고2 수1로 이동되었고 삼각함수 중 일부도 고2과정의 수1로 옮겨졌습니다. 또한 기준 교육과정의 미적분1에 있던 수열의 극한이 추가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과 수학에서 등급을 결정할 가장 고난도 문제가 바로 이 미적분에서 출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Ⅰ 수열의 극한 2.급수 Ⅱ 미분법 1.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미분 2.삼각함수의 덧셈정리 3. 삼각함수의 미분 4.여러 가지 미분법 5.도함수의 활용 Ⅲ 적분법 1. 여러 가지 적분법 2.정적분의 활용 기하는 현재 기하와벡터와 거의 유사한데, 원래는 수능교과에서 빠지기로 되어있었다가, 갑작스레 2003년생인 예비고1때 다시 선택과목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책들이 출판도 아직 되지 않았네요 ㅠㅠ 기하와벡터에서 공간벡터가 빠져있는 형태라고 합니다. 수능은 어떻게 치뤄지나? 예비고2(2002년생) 수학1, 수학2,확률과통계 (문과) 수학1, 미적분, 확률과통계(이과) 2002년생들은 문과 학생들이 삼각함수를 배워야 된다는 점에서 학습부담량이 약간은 올라갈거라고 추측됩니다. 예비고1(2003년생) 이때부터는 문이과라는 개념이 없어져버리는게 2002년생과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수학1,수학2 (필수) 미적분, 확률과통계, 기하 (3과목 중 택1) 이렇기 때문에 기존에 이과계열을 지망한다면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할 것이고, 문과계열을 지망한다면 아마도 확률과통계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계속 변하는 수학교육과정을 한눈에 정리해보려 한다. ▶ 수능출제범위
【고등학교 수학 15개정 교육과정】 : 현 고2 (2021학년도 수험생)
(*전문교과는 특목고 학생들만 수강) 22학년도 수능 부터 수학 가,나형 구분이 없어지는 대신 선택 과목이 생기는데 선택과목에 따라 지원 가능한 학교가 한정지어지니 진학하길 원하는 대학이 있다면 정시모집요강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 자연계열에서 상위권 대학을 희망한다면 기하 또는 미적분을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다. ▶ 2022수능 선택과목 지정 현황(24개교) (2019년도 8월 기준)
▶ 수학 단원 목차
▶ 일반선택과목 단원 목차
▶ 진로선택과목 단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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