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원츄 5 화 - aijeu wonchyu 5 hwa

티저는 10월 13일부터 12일간 공개되는데, 프로듀스 48 최종 순위 역순으로 매일 한 명의 멤버가 에피소드의 중심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마침 조유리의 티저가 공개된 10월 22일이 유리의 생일과 딱 겹쳐서 해당 영상 댓글들은 온통 생일 축하 메시지로 가득했다. 조유리의 생일날까지 계산해 방영일을 맞춘 제작진의 센스가 느껴지는 모습.

  • 채연의 티저를 통해 숙소가 공개되자 팬들은 매의 눈으로 숙소에 대한 정보를 유추했고, 내부 구조나 가구 배치를 근거로 강남구 삼성동의 삼성힐스테이트가 가장 유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티저 영상에선 여기저기 흩어진 개인 짐이나 물건들로 조금은 산만한 모습인데 촬영 당시엔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로 추측된다.

  • 숙소의 구조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은비 조[58]의 숙소는 거실에 옷걸이를 비치하고 침실을 넓게 쓰는 반면, 채연 조[59]의 숙소가 짐을 한쪽으로 몰아넣고 거실을 넓게 쓰는[60] 것으로 보인다. 본편 예고에 따르면 다같이 모여서 무언가를 해야할 때는 거실을 넓게쓰는 채연 조의 숙소로 오는 것으로 보인다.

  • 숙소에는 본인 스스로 해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식재료[61]는 비치되어 있으며 실제로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이 야식으로 라면 끓이는 장면이 잡혔다. 현재는 스케줄이 없어 가사를 스스로 처리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가사도우미를 둘 것으로 보인다.

  • 사쿠라, 나코, 히토미 3명은 처음 겪는 한국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본 예능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대부분 집을 공개한다에 의의를 두지 실생활을 밀착 촬영하는 경우는 드물다. 실제로 사쿠라도 이 점에 관해 꽤나 걱정했는지 본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카메라가 정말 많다, 리얼리티 of 리얼리티, 팬이 한 오천 명쯤 떨어져나갈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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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중에선 이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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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선공개 단체관람 이벤트를 열었다. CGV 극장 1개를 대관했고 현장에 IZ*ONE 멤버들이 참여해서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1회 방송 내용 중에 일본으로 MT 가기 전까지 공개하고 이벤트를 마무리 했다. 또한 이 이벤트의 직접적인 장면은 마지막회에서 방영되었다.

  • 오프닝 영상에서 멤버들이 아이템을 하나씩 들고 등장하는데 아이템은 아래와 같다. 영상에 쓰인 음악은 데뷔 앨범 수록곡인 <O, My!>로, 마지막 부분의 '사로잡아 Catch Me'를 '아이즈원 츄'로 바꾸어 사용되었다.

  •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확성기

    벚꽃

    망원경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오리 인형

    풍선

    폴라로이드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깃털[62]

    아이스크림[63]

    응원수술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우쿨렐레

    마카롱

    롤리팝

    • 2~3회에서 나온 온천 인스타에 멤버 사인이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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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넷 재팬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23시 30분에 첫 회가 방영되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에 본방송이 방영된다. 재방송은 매주 토요일 16시 30분에 방영된다. 처음에는 일본어 자막 없는 원본 그대로 방송되었지만 일본어 자막판이 2019년 1월 9일부터 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20시 30분에 방영되었다. 공지

    • 최종회 23분경에 2018년이 2017년으로 잘못 기재되어 있다. #캡쳐


    [1]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페이스북 페이지이지만, 해당 프로그램 방영 중엔 오피셜 사이트로 사용되었다.[2] 프로듀스 시리즈의 선배 그룹 아이오아이, Wanna One이 결성 직후 방영한 리얼리티 스탠바이 I.O.I, Wanna One GO가 겨우 2부작에 그쳤던걸 생각하면 좀 더 오래 볼 수 있게 된 셈이다.[3] 또한 스탠바이 I.O.I와 Wanna One Go는 40분을 방영했지만 이번 작품은 무려 60분이다.[4] 이후 이 채널은 아이즈원츄 시즌2와 시즌3의 공식 채널을 겸했다.[5] 은비, 혜원, 예나, 채원, 민주, 유진이 같은 숙소를 쓰는 것으로 확정. 한편 티저 화면에는 거의 잡히지 않았던 유리와 원영은 부엌 쪽에서 라면을 끓일 준비를 하고 있다.[6] 프로듀스 48 촬영 당시에도 비슷한 게임을 했었는데 민주는 쓰러져서 한참을 누워있었다.[7] 데뷔가 확정된 최근까지도 울림 숙소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8] 화면에만 많이 잡히지 않았을 뿐이지 두 사람은 실제로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히토미의 악수회에서 팬들이 가장 친한 아이즈원 멤버가 누군지 묻자 유진을 꼽았다고.[9] 혜원이 인사하는 장면 뒤편을 자세히보면 사토 미나미의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가 보이는데, 미나미가 생방송 날에 직접 선물해준 것이다.[10] 프로듀스 48 방영 당시에도 혜원의 셀카에 같이 찍혔던 남동생이 누나 못지않은 외모를 지녀서 남매가 모두 잘생겼다는 반응이 많았다.[11] 유진, 원영도 나오지만 원영은 잠깐 민낯만 나오고, 사쿠라는 잠자리를 준비하더니 바로 숙면, 유진은 별 대사 없이 달밤에 춤만 췄다. 자세히 보면 혜원, 예나도 나오긴 한다.[12] 은비의 잠옷을 자세히 보면 나코와 상하의를 나눠서 입었음을 알 수 있다.[13] 최근 나코가 KBS 버전 꽃보다 남자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14] 은비는 열 시간을 넘게 연습했는데 안 씻는다며 폭로했고, 옆에서 원영은 손가락 세 개를 펴며 3일 동안 안 씻은 적이 있다고 거들었다. 이때 화면을 자세히 보면 원영이 본의 아니게 티저 퀴즈의 정답을 스포일러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삐 처리도 제대로 안 돼서 특정 제품(프로그램 시작 전 스포일러 주의!)를 말하는 게 들린다.[15] 티저 중에 유일한 단독촬영 영상이다. 영상의 배경으로 보아 최근까지 위에화 숙소에서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16] 약 2분간의 영상에서 용돈을 받기 위한 딸과 아버지의 숨막히는 설전을 만나볼 수 있다.[17] 티저 공개 당일은 유리의 생일이기도 하다.[18] 엉덩이 쿠션, 신짱 머그컵에 관심을 보였다. 숙소에 가져가자고 할 정도.[19] 티저 영상에 사쿠라가 크로마키를 놓고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9월 30일에 예정된 HKT 악수회가 취소되자 비는 시간에 스트리밍을 진행했던 장면이다. 플레이 중인 게임은 Marvel's Spider-Man.[20] 제작진이 MT를 언급하자 번지점프, 바나나 보트 등의 레져 스포츠를 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요구가 이어졌고 사쿠라는 손사래를 치며 겁먹은 모습을 보인다. 사쿠라는 HKT48 공인 집순이이자 겜덕후로 야외 스포츠와는 버라이어티 촬영 이외엔 인연이 없다[21] 거실 탁상에 포도가 놓여있고, 원영과 유리가 라면을 끓여먹는 장면에서 이번 영상이 첫 티저인 채연 편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22] 부엌 벽에 원영이 뭘하는지 희미하게 비춰지는 바람에 팬들은 이런 마술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다.[23] 정답을 보고 싶다면 은비, 민주, 유진을 제외하고 전부 1회에서 나왔으니 참고할 것. 은비는 2회에서 정답이 공개되었고 민주는 3회에서 정답이 공개되었다. 다만 유진은 정황상 1회에서 정답이 나와야 되지만 편집되었는데, 걸그룹 이미지와 간접광고 문제 때문인지 본방송에서는 정답이 나오지 않았다.[24] 2018 by 예감독[25] 은비와 채원은 울림 연습생 숙소에서 시작하는데, 이 때 목소리로 출연한 '울림 친구'는 프로듀스 48에 같이 출전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서는 로켓펀치로 데뷔하게 되는 김수윤이다.[26] 일본 멤버들이나 미성년 멤버들은 이번 합숙이 첫 합숙이 된다.[27] 특히 김민주의 어머님은 딸이 데뷔하게 된 소감을 묻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케 했다.[28] 점프 컷 기법이 들어간 영상을 말한다.[29] 이 때 주인공 채원이 예나의 뜬금 더빙에 따라오지 못하자 예나는 "정신차려 너 IZ*ONE이야."라는 한 마디를 날렸고 이는 온 커뮤니티에 퍼져 예나의 또다른 밈이 되었다.[30] 이때 다들 부끄러워하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혜원 혼자서만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환호한다. 나코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몸매 좋아서 좋~겄다"라며 부러워 했다. 원래는 (한숨 한 번 쉬고) ナイスバディだからって!라고만 말했는데, "나이스 바디라고 (자랑하는 거냐)"라는 의미라서 가장 그럴 듯한 의미로 순화한 듯하다.[31] 편의상 리더인 은비가 있는 숙소를 1조 숙소, 그룹의 엄마격인 채연이 있는 숙소를 2조 숙소로 부른다.[32] 이때, 자막으로 아까 말했던 돼지요가 사실은 라면 먹어도 '되지요'라는 뜻이었냐는 언어유희 자막이 지나간다.[33] 일본 멤버들의 캐리어가 거의 그대로 있었던 것을 화면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촬영 당시엔 실제 입주한지 정말 얼마 안되는 시기였던 것으로 보인다.[34] 사쿠라 옆에 놀라서 멘붕한 나코의 표정도 눈에 띄었다. 알 사람은 다 알지만 나코는 HKTBINGO에서 게임에 지는 바람에 번지점프를 하게 됐었는데, 결국 무서워서 통곡하다가 뛰어내리지 못했고 이후로는 번지점프에 심각한 트라우마가 있다. 그래서 번지점프 얘기가 나오자마자 '이게 무슨 소리야?'라는 표정으로 멘붕에 빠졌다. 참고로 이 때, 나코가 번지점프를 뛰게 된 원인은 이름순으로 순서를 정해서인데 하필이면 50음도 순서상 가장 마지막이 나코였다. 이걸 제안한 사람이 바로 차기 총감독. 당연하지만 나코가 끝내 못 뛰고 통곡하면서 복귀하자 너무 미안하다면서 사과했다.[35] 이후 후속작에서 소원을 이룬다![36] 유진은 MC를 했다.[37] 선공개에서만 공개되었고,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38] 조유리+옆구리.[39] 이전에 안유진이 히토미에게 고향에 남자친구 없었냐고 묻자 없다고 대답했는데도 못 믿겠다는 듯이 추궁했었다. 그 이후, 이 꾸지람은 명대사로 남아서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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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싸인회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40] 우츠노미야역 인근의 라라스퀘어를 비춰준다.[41] 이 때 나온 자막이 "유리 살려쪼율", "역시 유리는 놀려야 제맛"[42] 당연하게도 일본은 우리와 문화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일본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프로듀스 48 때부터 누누이 걱정하던 부분들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부터 사회생활의 경험을 위해서 친한 친구들과 함께 놀거나 어느 한 친구집에서 놀기도 하지만, 일본에서는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누군가의 집에 방문이 우리나라처럼 당연하다거나 쉬운 것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 외에 사적인 공간을 서로가 존중하고 불가침에 가까운 영역으로 간주하고 이 곳에 함부로 방문하게 되는 것을 '폐를 끼친다.'라고 표현 할 정도로(폐를 끼친다는 것이 우리 식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민폐 수준의 방식이기 때문에) 당사자가 먼저 초대하지 않는 이상 먼저 물어 보지도 않는다. 만약 방문하게 되더라도 상대방 가족의 식사 시간이나 그 집안만의 행사 시간은 최대한 피해서 방문하고 설사 모르고 방문했더라도 식사나 행사 시간이면 초대해 줘서 감사하며 다음에 다시 초대해 달라는 인사를 하며 나오고 머물더라도 식사 준비의 분위기이면 방문자가 식사를 방해하지 않도록 자리를 피하는게 예의인 것이 일본문화이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물어 보는 상황에서 물론 장난이었겠지만, 놀러가겠다고 땡깡을 부리는 것은 일본인 멤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지적하는 팬들이 있다.[43] 이 때, 집 곳곳에 히토미가 AKB48로 활동할 때의 그룹 포스터들은 물론 어린 시절 치어리더로 활동하는 모습의 사진과 프로듀스 48 활동 때의 프로필 사진이 붙어있었다.[44] 사쿠라와 동갑[45] 채원과 동갑[46] 히토미 어머니도 10월이 생일이라서 다행이게 되었다.[47] 할로윈에 맞춘 호박 옷이다.[48] 공개되지 않았다.[49] 본편 자막에는 지나가던 채연의 멘트(누워있던 유리를 겁주는 장면)도 섞여 있는데 그것까지 민주의 멘트라고 써 놓았다.[50] 이때 자막에 '어께이 계획대로 되고 있어'라고 뜨는데, 공교롭게도 유진과 원영이 연습생 때 있었던 소속사와 핑크색 복면 쓰기 전의 그분이 계약만료 전에 있었던 소속사가 같은 곳이다.[51] 후일 팬 사인회에서 유리가 증언하길, 우리나라식으로 베개 싸움을 하려고 베개를 손에 쥐었더니 목침같은 딱딱함이 느껴져서 이걸로 싸움하면 멤버가 반으로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서로 자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