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헤어드라이어 - daiseun heeodeulaieo

왓 위민 원트에서 주인공인 닉 마샬(멜 깁슨)이 목욕하다 사고로 전원이 들어간 헤어드라이어가 욕탕에 빠지는 바람에 감전되어 죽을 뻔했는데, 이후 (여성 한정으로)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이 생긴다. 이후 닉은 이 능력으로 자신을 위기에 빠트린 경쟁 상태인 여사원 달시의 광고 기획 아이디어를 가로채 승진 기회를 잡게 된다.

  • 아저씨에선 최고 온도로 켠 드라이어로 허벅지살을 지지는 무서운 고문법을 보여줬다.

7. 헤어드라이어 브랜드[편집]

파나소닉 나노케어, 다이슨 슈퍼소닉[2], 비달 사순, 아레티, 유닉스, 필립스, 테팔 등 유명 가전 메이커부터 예스뷰티, 그리에이트, 글램팜, JMW[3]같은 헤어가전 전문 메이커까지 취급하는 생활가전 중 하나.

8. 기타[편집]

'-er'가 어떤 동작을 하는 도구나 기계를 뜻하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라고도 한다. 다만, '헤어드라이어기'라고 하면 겹말이 돼 버리므로 주의.

이것을 대형화한 것이 바로 핸드드라이어이다.

전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의 별명이기도 하다. 머리가 마를 정도로 무섭게 화를 낸다는 의미인데,[4]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항목 참고.

GeForce FX가 처음 나왔을 때 어마무시한 발열과 이를 방증하는 크고 아름다운 쿨러 때문에 헤어드라이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었다.

머리를 빨리 말리고 싶으면 소비전력이 높은 BLDC모터 제품을 구입하자. 일단 바람 세기가 강할수록 적은 열로도 빨리 말릴 수 있어 모발손상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미니 헤어드라이어가 출시되기도 했다. 휴대성이 좋아 여행용 등으로 적합하지만 대부분의 숙박업소에서는 헤어드라이어를 비치한 경우가 많아 필요성이 적고 바람세기가 다소 약하다는 평이 있다.

[1]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런 사연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목욕탕에서 드라이어를 독차지한 채 계속 중요 부위를 말리는 무개념 아저씨 때문에 참다 못한 어느 할아버지 曰, "야 임마, 너 지금 계란 삶냐? 어지간히 해야지!"[2] 다이슨의 히트아이템 중 하나. 풍력이 여타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다. 게다가 열도 너무 높지 않아 모발이 덜 손상된다고 한다. '''다만 가격 역시 사악해서 문제지.가정용 슈퍼소닉의 출고가가 40만원대이다. 2021년 현재는 50만원 이상을 줘야 구매할 수 있다. 전문가(미용실)용은 선이 더 길고 가격이 30만원대로 저렴하지만 구매하려면 미용사자격증등의 서류가 필요하다.[3] 항공기 모터와 같은 모터를 사용해서 풍력이 여타 브랜드 제품보다 강하다. 덕분에 머리숱이 많아 말리는 일도 여간 어렵지 않은 사람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제품. 다만 잘 팔리니 제품 가격을 슬금슬금 올리는 짓을 해서 최근에는 욕을 좀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