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발볼록살은 완충제 역할을 함으로써 뼈와 관절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신체를 보호하는 데 있어서 중요합니다. 게다가 절연제 역할도 합니다.[1] 개는 발로 서있는 시간이 아주 많지만 발을 보호해주는 게 거의 없어서 찢어진 상처 또는 다른 부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개는 발볼록살이 찢어져도 상처가 회복되게끔 가만히 있지 않고 휴식도 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전과 똑같이 행동합니다. 마치 부상을 입지 않은 개처럼 달리고 놀아서 상처가 계속 다시 벌어집니다. 심지어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압력이 가해지므로 찢어진 상처가 다시 벌어질 수 있습니다.[2] 발은 세균 감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찢어진 발볼록살을 제때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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