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유연한 신체를 가진 만큼 대장의 움직임도 유연할 것 같지만, 사실 고양이는 변비가 비교적 잘 생기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수술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변비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 변비 증상

변비인지 알수 있는 몇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고양이 대변이 딱딱하면 변비 신호입니다.  또한 볼일보면서 힘들게 끙끙거리는 시간이 길면 위험 신호입니다. 

대변 보는 자세에서 괴롭게 우는것 같은 것은 변비로 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거입니다. 만일 토했을때 대변 냄새가 나면 이것은 아주 위험한 상태입니다. 수술로 대변을 꺼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즉시 동물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 변비에 걸리는 원인

1. 수분 부족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고양이는 수분을 잘 섭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 변이 굳어 버리고 변비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2. 스트레스

고양이는 매우 민감해서 사소한 것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인이 돌보지 않는 경우, 심지어 창 밖을 보고 다른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조차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환경의 변화에 ​​약해서, 이사를 하거나 새로운 고양이를 집에 들이면 주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운동 부족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운동을 하지 않으면 위장의 움직임이 약해져 소화가 잘 안되 변비가 생길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수면으로 보내기 때문에 운동 부족으로 인한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4. 질병의 가능성

변비가 지속되는 경우 병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변비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질병으로는 모구증, 장폐색, 회음부 탈장, 대장게실 등이 있습니다.

5. 노화에 의한 소화 기관의 활동 저하

사료의 품질이 좋아지고, 동물 의료가 발전하는 등의 이유로 애완 동물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고령이 되면 소화 기관이 약해져 대변을 배설하는 근육이 쇠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배변이 어려워지고 변비가 될 수 있습니다.

6. 기타 이유

이 밖에도 고양이 화장실이 더러워 볼일을 보고 싶어하지 않고 참는 습관, 섬유질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사료를 먹는 등의 원인도 있습니다.

# 고양이 변비 개선 방법

1. 운동을 시킨다

운동 부족도 변비의 원인으로 많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자는 고양이, 나이를 먹으면 더욱 움직이지 않습니다. 운동 부족으로 위장의 기능이 약해져 배변이 어려워집니다.  매일 15 분 정도 놀아 주면 적당한 운동이 됩니다.

2. 사료확인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사료 바꾸는 것만으로도 변비가 낫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이 섬유는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사료의 원재료를 확인하여 식이 섬유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지, 또한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을 포함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식이 섬유가 3 % 정도의 사료 를 선택하고 필요한 경우 식이 섬유가 포함된 삶은 고구마나 호박 등을 먹일수 있습니다.

식이 섬유로 비트 펄프를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탕무의 찌꺼기로 영양은 거의 없으며, 대변을 딱딱하게 굳히는 작용도 있습니다.

적당한 지방은 변비에 좋습니다. 지질이 15 % ~ 20 % 정도의 사료를 선택합니다. 사료를 바꿀수 없는 경우는 올리브 오일을 1 일 1 회 1 티스푼 정도 주면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육류와 생선을 많이 사용한 사료는 소화 흡수가 우수하며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은 더 나은 건강을 유지하고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 도움이되는 많은 양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음식입니다. 사실, 그것은 또한 자연스럽고 가공되지 않은 슈퍼 푸드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올리브 오일은 고양이에게 좋은가요? 🙂을 찾아 보겠습니다.

색인

  • 1 고양이에게 줄 수 있습니까?
  • 2 얼마나 자주, 어떻게 줄까요?

고양이에게 줄 수 있습니까?

대답은 예. 올리브 오일은 영양가가 높고 건강하며 면역 체계를 개선하고 체중 감량을 돕고 당뇨병 및 심장 문제의 위험을 줄이고 변비를 극복합니다. 무엇을 더 원할 수 있습니까? 이런 이유로 고양이의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조심해 우리는 금액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생명에 필수적인 물조차도 초과하면 매우 해로울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자주, 어떻게 줄까요?

올리브 오일, 특히 엑스트라 버진이라면 고양이에게 완벽합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3 번 정도, 작은 스푼 정도면 충분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당신의 평소 음식과 섞어서 당신에게 제공합니다. 물론, 일주일에 4 ~ 5 번 주면 우리가 제공하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매우 유익 할 수 있으며, 날이 갈수록 우리가 알아 차릴 것입니다. 면역 체계가 강화되고 과체중 인 경우 (각각 약 2-3 분씩 매일 10 ~ 15 회의 게임 세션과 함께) 점차적으로 이상적인 체중을 회복하게됩니다.

고양이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사람과는 달리 지방과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 지방분의 섭취는 사람에게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고품질의 지방은 전체 유기체, 예를 들어 심장 활동, 근육 활동 및 동물의 체온조절에 매우 중요하고 필수 지방산과 지용성 비타민을 몸에 공급하도 또한 이것이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고 호르몬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고양이는 물론 개에게도 질 좋은 지방의 공급은 동물의 균형 잡힌 건강을 위해서  포기할 수 없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특히 알레르기와 같은 건강 문제는 특정 지방산의 부족 때문에 생길 수도 있고 이를 보충 함으로써 해결할 수도 있다.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좋은 오일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무엇보다 우선 꼽아야 하는 조건은 "냉압착 (cold pressed 또는 cold extracted - 27도 이하에서 기름을 짬)"로 표시 돼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일반 퓨어오일 등은 논외로 한다.


1.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고양이에게 가장 좋다기보다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고 품질이 좋은 것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첫번째로 꼽히게 됐다.


비타민 E, 폴리페놀, 엽록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고양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그리고 혹 고양이가 나쁜 지방을 섭취 했을 때 이것의 대사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건강한 지방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피모를 더욱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역할과 심지어 헤어볼 배출, 변비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고양이를 위한 섭취량은 대략 하루에 반 티스푼이다 - 체중과 상태에 따라 약간의 증감이 가능하다

나는 내 고양이 형제에게 지방산도 보충할 겸 약 먹일 때 매끄럽게 넘기게 하기 위해 구한 것이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오일을 번갈아 먹이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좋은 품질을 고르는 방법을 따로 알아봤는데 라벨에 표기 돼 있어야할 부분은 아래와 같고 표시가 많을수록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알면 된다.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a. 당연히 냉압착이어야 한다. (cold pressed)

b. 단일 품종의 올리브로 짠 오일이 좋다.

c. 산도가 낮을수록 좋다. (유리지방산 acidity - 0.8% 이하부터 냉압착이고 낮을수록 좋은 것이다)

d. 열매 수확 후 기름을 짤 때까지 걸린 시간

e. 정확한 생산자와 생산지

f. 왁스의 함량, 

e. 자외선 흡수도 K270

g. 흔히 쓰다, 맵다, 매캐하다 등으로 표현하는 맛이 올레오칸탈인데 이 맛이 풍부한 것이 좋은 것이다 (이것은 미리 알 수 없는 것이므로 리뷰 등을 많이 살펴보는 것이 좋다)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2. 코코넛 오일(이에 대해서는 이 전에 좀 더 자세하게 쓴 글이 있다 - 바로가기)

코코넛 오일에는 포화지방산(이것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심장에 좋지 않은 작용을 할 수도 있다) 글리세리드가 풍부하여 저장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다른 오일들과 마찬가지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좋은 오일의 조건은 올리브오일의 경우와 비슷하다. 


a. 항균 작용 - 항염, 항박테리아, 항곰팡이 (항생제와 같은 작용으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 하지만 췌장에 문제가 있는 고양이일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b. 항산화 작용 - 면역력 증가

c. 해독작용

d. 해충 퇴치 - 코코넛 오일 특유의 냄새가 벼룩 진드기들의 접근을 막는다 - 이틀에 한 번 정도 한 스푼 가량을 덜어 고양이의 몸에 골고루 발라주면 좋다고 하는데 우리 철수의 경우에는 탈모 부위의 배에 여드름이 생겨서 중단했다.

e. 입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생기는 전반적인 문제를 개선시킨다 - 발모 촉진, 모질 개선

f. 기타 : 소화력증진, 관절염 완화, 인지력 향상 (치매 예방), 헤어볼 배출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3. 연어오일

순수한 연어오일에는 오메가 3과 6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한다. 그리고 피부와 털을 아름답게 가꾸는 역할을 하지만 연어오일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개체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4. 대구 간유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 D가 풍부하고 오메가3가 풍부하다. 이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항염증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지나친 섭취는 비타민A, D의 지나친 섭취를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달맞이꽃 오일

이 오일은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특별히 도움이 된다.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피지생성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의 아토피 증세에도 흔히 쓰인다. 비린내가 강한 편이다) 이와 비슷한 오일이 보리지Borage인데 매우 높은 비율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달맞이꽃 오일과 비슷한 작용을 하며 비린내도 난다.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6. 대마씨유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려운 피부질환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풍부하게 함유 된 리놀렌산이 함염증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오일은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개체에게 좋다.


7. 아마씨유

아마씨유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고 특히 알파 리놀렌산이 거려움증을 완화하고 모질을 좋게 한다. 그리고 소화능력을 높이고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생치즈의 일종인 크바르크(Quark)와 함께 섭취하면 암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8. 블랙커민 오일

이 오일은 최대 60% 정도의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모든 장기의 기능을 개선하고 알레르기에도 도움이 되지만 에센셜 오일로 분류되기 때문에 장기복용을 하지 않아야 한다.


9. 기타 - 호두, 해바라기씨, 윗점(쌀눈)오일, 유채꽃오일, 홍화씨유 등이 추천 된다. (모두 냉압착 오일이어야 한다)

고양이 변비 올리브유 - goyang-i byeonbi ollibeuyu

[고양이의 오일 섭취 방법]

만일 고양이가 특정 오일을 좋아한다면 하루에 반 티스푼 정도를 그냥 핥아 먹게 해도 되고 사료에 뿌려 주거나 섞어줘도 된다. 하지만 한 가지만 장기간 먹는 것보다 2~3가지 오일을 항상 준비해 두고 번갈아 먹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