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을 한 단어로 표현 - jasin eul han dan-eolo pyohyeon

Q. 주변에서는 본인을 주로 뭐라고 부르고 있나요?(별명)

답변 POINT

· '면접관이 모르는 나'를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질문

· 면접 이미지를 잡기 힘들 때에는 이 질문 답부터 정리해도 좋음

· '주변에서 불리는 별명 / 어떻게 불리는지'로 나눠서 정리

· 별명은 외적/행동인 부분(공감할 수 있게) + 성향 담은 별명 조합해서 찾기

· A. 전반적으로 내 강점이 잘 보인다면, 반대로 우려되는 부분을 별명으로 정해도 좋음

ex. 도전적, 주도적 → 우려 : 꼼꼼함 → 꼼꼼함을 담은 별명

B. 반대로, 전반적으로 고루 역량을 갖추고 있어, 그 기업의 이미지에 맞게 내 강점을 드러내고 싶다면, 그 부분을 담은 별명을 정하기

ex. 기업 선호 : 꼼꼼한 사람 → 꼼꼼함을 담은 별명

· 별명 : 보름달, 보부상 / 어떻게 불리는지 :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등

ex. 네 사실 제가 얼굴이 동글해서 보름달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사실 제가 주변사람들과 두루두루 모두 잘 지내기 때문에 둥글둥글하다 해서 보름달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ex. 네 제가 워낙 꼼꼼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웬만한 물건은 제가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보부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소재선별 POINT

· 은행 키워드 : 꼼꼼함/고객/신뢰/목표달성

-고객 자산을 오차없이, 업무를 실수없이 처리하는 '꼼꼼함 별명'

-항상 사람과 고객을 친절히, 친근하게, 세세하게 대하는 '고객 응대 자세 별명'

-고객은 자산을, 은행은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 관련 별명'

-(은행 이미지에 따라) 항상 주어진 목표는 달성하는 '목표 관련 별명'

이 외에도, 고객 자산과 일을 처리하는 책임감 / 조직과 잘 융화하는 조직 중심적 별명 등

· 공기업 키워드 : 꼼꼼함/계획적/협업/책임감

-항상 규정을 준수하고, 작은 오류도 찾아내는 '꼼꼼함 별명'

-작은 업무도 게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하는 '계획적 별명'

-조직과 잘 융화하고, 조직은 1순위로 생각하는 '협엽 관련 별명'

-어떤 업무든 책임지고 처리하는 '책임감 관련 별명'

이 외에도, 고객 민원 업무를 한다면, '고객 응대 관련 별명'

답변 탬플릿

· 두괄식

1. 네, 저는 주로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 네, 저는 별명은 따로 없지만, 주로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경험

(외적/행동적인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외적인 모습이~, 항상 ~게 행동하)기도 하고, (별명에 담긴 의미) 항상~게 하기 때문에, 00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해보세요.

면접관의 의도

1.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알고싶어서

"편하게 네 강점을 얘기해봐"

2. 면접관들이 지겨워서

얘도 똑같은 말 하고, 쟤도 똑같은 말 함

" 준비한거 말고 편하게 해봐"

답변 포인트

1. 단어를 먼저 떠올리려고 하지 말고 내 강점을 먼저 떠올릴 것

ex. 나는 진짜 친화력이 좋아. 나는 진짜 도전을 많이 해, 나는 정말 끈기가 장난이 아니야

이런 분들은 본인의 어떤 끈기나 도전 계속해서 매진하는, 발전하는 모습을 어필할 수 있는 단어를 선택

2. 면접관과 내가 둘 다 알고 있는 키워드를 선정하기

어떤 부분에서 센스를 발휘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되는데

이왕이면 그 키워드가 조금 이슈가 되고 있거나 HIP하거나 HOT한 주제로 선정하면 좋음

예를들어 난 열정적이다, 도전적이다를 어필하고 싶다면

저는 저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저를 '기생충'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궁금증을 이끌어 내는 서론이 중요함 (이유를 알고싶게 만들어야 함)

네 저는 영화 기생충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영화 기생충의 경우, 물론 거장이 만든 영화이지만 사실 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 불가였기 때문에 이 영화가 이렇게 까지 천만이 될 것이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영화로써 충실했고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정말 탄탄한 극본, 그리고 시대상을 반영하는 영화 자체의 기능에 충실했기 때문에 이 영화가 많은 제약조건에도 불구하고 천만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집니다. 저는 이런 제약이 있고 이런 제약이 있어도 여기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꿋꿋이 갔으며 누가 이렇게 하더라도 이렇게 하면서 저는 도전 그리고 성취를 이뤄냈고 그리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Q. 지원자께서는 지인들에게 주로 어떤 평을 받으시나요?

[예시답변 1]

주변 친구들이나 선배들 같은 경우에는 제가 공과 사가 명확하다라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어떤 조직에서 리더를 맡았을 때나 어떤 프로젝트를 운영했을 때 어떠한 원칙에 대해서는 친하든 친하지 않든 혹은 새롭게 오신 분이든 오래 함께한 분이든 그런 것에 관계 없이 그 원칙을 지켜나가다 보니깐 그러한 장점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공사 구분이 명확하다보니 친구들이 서운해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떠한 원리 원칙을 적용했을 때 말 그대로, 왜 우리가 이런것들을 해야하고 그리고 그러한 원리 원칙을 적용하면서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 일이 끝나고 나서 (친구들을)다독이는 노력을 하면서 이 친구가 향후에 저와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과 사가 명확하다라는 것이 저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많이 이야기 주셨던 부분이 있다라는 것을 면접관님께서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장점만 이야기하기 보다는 단점도 이야기를 해야 균형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리고 단점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줌.

답변이 길어져서 직무와 연결짓진 못했지만 만약 답변을 짧게 구성할 수 있다면 직무와 연결해서 직접적으로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언급해 주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

[예시답변 2]

네 면접관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주위 사람들로부터 듣는 성격상 장점 한 가지와 단점 한 가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사람들한테 '굉장히 열정적이다'라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이번 같은 경우에도 제가 잡코리아를 지원 했는데, 잡코리아에 대한 회사 홈페이지 분석은 물론 잡코리아가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 또 제가 잡코리아를 사용하면서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아쉬운지 그런 점들도 제가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나도 좀 열정적으로 살아야 되는거 아닌가?'라는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제 스스로가 열정적이긴 하지만, 사람들한테 그런 것이 강요되고, 주입되지 않도록 사람들한테는 유연성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질문의 의도는 지원자의 성격적인 부분으로 파악을 했고, 장점만 얘기하기 보단 단점 부분까지도 언급해줌으로써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대한 밸런스를 생각했고, 키워드가 있다면 키워드를 행했던 스토리텔링을 간단하게나마 한다면 탄탄한 답변이 될 듯

Q. 자신을 사물에 비유한다면?

(feat.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당신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떤 성격입니까?)

어떤 사물에 비유해야 좋게 보일까?-> 컨셉 잘못잡은 것

출발은 어떤 사물이냐가 아니라 어떤 캐릭터인가에서 출발해야 함

내가 대외적으로 보이는 모습,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 캐릭터가 잡힌 상태에서 사물에 비유하던지 색깔에 비유하던지 오늘 면접장에 있는 아무 사물하고 비유하던지 그건 가능하지만 캐릭터가 잡혀있기 전엔 연결하기 힘듦

누구나 비슷하게 나를 봄

내 캐릭터는 나만 모름. 따라서 캐릭터를 잡을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볼 것

나를 오랫동안 봐왔던 사람들, 혹은 처음 보더라도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 캐릭터를 먼저 잡고

이 캐릭터를 반전을 줄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그걸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는 사물에 비유할 수도 있음

[실제사례]

겉모습 때문에 계속해서 떨어진 지원자에게 붙여준 캐릭터 '겁많은 토끼'

겁이 많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더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라는 반전을 줌

토끼 이야기로 반전으로 합격할 수 있었음

내 캐릭터가 담겨있으면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

<나를 한문장, 한단어로 표현하는 법>

자소서의 경우 소제목 (압축된 한문장, 요약된 한문장)

면접의 경우 1분 자기소개

필살기를 두괄식으로 얘기하기

이 세가지가 한방에 해결

·요약이란?

사실, 팩트만 줄여 놓은 것

누락, 중복이 없어야 함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팩트들의 나열

· 압축이란?

요약을 쫙 짜서 만든 원액이다(요약이 선행되어야 함)

보통 비유와 은유의 표현으로 나타남

[안되는 예시]

저는 호랑이 같은 사람입니다 / 저는 홍길동 같은 사람입니다

이목과 관심을 끌기 위해서 비유적 표현을 그냥 되도 않는 이상한 표현을 던지고 봄

요약없는 압축은 앙꼬없는 찐빵

· 문학적인 표현, 형용사 : 팩트들 앞에 나를 설명하기 위해 붙는 것 뿐,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 팩트는 무조건 있어야함

* 평소에 연습할 수 있는 방법

1. 기사를 제대로 읽어본다

2. 내용을 다섯줄, 세줄로 요약하는 연습

3. 요약된 기사를 한줄로 압축해본다

4. 내가 쓴 한줄 압축과 기자가 쓴 제목을 비교해보기

# 유튜브 '면쌤', '해커스잡&공기업자소서·인적성·면접강의 1위', '잡코리아TV', '면접왕 이형'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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