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 테스트 - jeojang-gangbagjeung teseuteu

저장강박증 테스트 - jeojang-gangbagjeung teseuteu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쓸모없는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사거나 모으며 버리지 못하는 사람을 '호더'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런 호더장애는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

저장강박장애, 저장강박증후군이라고하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버리는 것에 대한 

불쾌함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본인 허락 없이 물건을 버리면,

스트레스로 인해 분노를 참지 못하거나,

자살을 시도할 만큼 매우 극단적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저장 강박증 <디오게네스 증후군>

디오게네스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저장강박증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종의 질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극심한 자기부정, 은둔 성향을 보이며,

강박적으로 물건을 비축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저장강박증-디오게네스증후군의 증상


 

- 공짜 물건들을 모은다

- 우울지수가 높고 충동구매가 잦다

- 물건을 잘 정리정돈하지 못한다

-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마저 못 버린다

- 모든 소유물을 가족들이 만지지 못하게 하며 귀중한 보물처럼 여긴다

- 보통 말할 때도 정확하고 질문에 간단하게 말하는 대신

   아주 세세한 설명을 붙인다

-결정을 내리는 것과 집중력이 약하다

-자신의 행동을 병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장강박증이 있는 사람은

언젠가 물건의 가치가 오를 거라고 생각해서,

그 물건을 버리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여기며,

당장을 쓸모없어도 실용적 가치가 생길 것이며,

아름답고 매력적 물건이라 느낍니다.

 

 

저장강박증-디오게네스 증후군 원인


 

물건을 모으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요구입니다.

 

이것은 뇌의 피질 하부와 전전두엽 부분에서 비롯되는데,

거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저장품의 양을 결정하기 위해

정보처리를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피질까지 사용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장강박증,디오게네스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려는 욕구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연구에 의하면 뇌출혈,전전두엽의 충격으로

전두엽 손상을 입은 사람에게 저장강박증이 생기는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제외하고는 직접적 원인이 '불안'으로 꼽히고 있는데,

삶을 유지하려면 충분한 생활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기초적 사실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장 강박증 자가진단 테스트

저장강박증 테스트 - jeojang-gangbagjeung teseuteu

저장강박증이란 말 그대로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두는

일종의 정신장애입니다. 

집안의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말 그대로 집이 쓰레기장이 됩니다. 

물론 남들이 버린 물건이나 음식을

집으로 가져오는 것은 더욱더

심한 저장 강박증입니다. 

이 정도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할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 ㅠ

저장 강박증은 티비에서 보는것처럼

더러운 물건을 버리지 않는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수집을 넘어서

쓰지도 않을 물건

입지도 않을 잡다한 옷

먹지도 않을 음식

당장 자신에게 필요하지도 않는 것들을

그냥 마구잡이로 쌓아두게 됩니다. 

사실 쓰지도 않을 명품가방을

사다 모으는 것도 일종의 

저장 강박증이라 할수 있습니다. 

저장강박증 테스트 - jeojang-gangbagjeung teseuteu

이들에겐 버리는 습관이 없습니다. 

그 물건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버리려고하면

극도로 화를 내면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오로지 채우려고만 하는 겁니다. 

음식을 먹는 것만 좋아하고

소화하고 배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배속에 그것이 가득차겠지요?

저장강박증 테스트 - jeojang-gangbagjeung teseuteu

생각이 많고 비우지 못하고 쌓아두면

생각 강박증이라고 하고

물건을 버리거나 비우지 못하고 쌓아두면

저장 강박증이라고 합니다. 

결국 이 또한 욕심이라 할수 있습니다. 

저장강박증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점중 하나는 외로움입니다. 

마음의 배고픔을 물건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자기 마음이 불안하기 때문에

방안의 꽉찬 물건들로 인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기도 합니다. 

이들이 겉으로는 문제 없어보이지만

 심리적으론 심각합니다. 

일단 집안이 쓰레기가 됩니다. 

집안이 더럽고 복잡합니다. 

이 말은 그 사람의 마음도 

쓰레기처럼 더럽고 복잡해진다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병이 듭니다. 

저장 강박증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버려진 듯한 마음이 있을 겁니다. 

그 버려진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물건을 하나하나 모으다보면서

집착, 중독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현대인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나이드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어릴때 너무나도 배고프고 힘들게 살다보니

아끼려고 하면서 이런 병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저장강박증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실제 배고픔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배고픔, 외로움이 원인일 것입니다. 

저장강박증 테스트 - jeojang-gangbagjeung teseuteu

전문가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겠지만

저장강박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서

나에게도 문제가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나는 물건에 대해 집착이 있다. 

2. 나는 물건에 애정을 쏟는다. 

3. 물건을 모으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진다. 

4. 특정한 것을 수집하기 보다

두서없이 물건을 모은다. 

5. 요즘 판단력이 매우 떨어짐을 느낀다. 

6.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 

7. 쓰레기까지 모으려고 한다. 

8. 물건을 모으면서

나의 정체성을 알게된다. 

9. 요즘 불안감이 매우 커졌다. 

10.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 

저장강박증 테스트 - jeojang-gangbagjeung teseuteu

저장강박증 자가진단을 해보니 어떠나요?

8개 이상이면 전문가의 상담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5개정도만 포함되더라도

어는정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굳이 자가진단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어느정도 알 것입니다. 

꼭 심각하지 않더라도

정리하고 물건을 버리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잘 휴식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잘 소화해서 건강해야 합니다. 

항상 마음을 잘 다스리고

비울줄 아는 우리가 됩시다. 

그리고 당장 쓰지 않거나

쓸모없는 물건은 

지금 당장 버리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참 좋습니다. 

내 집이 정리되지 않고

지저분하다면

지금 당장 벌떡 일어나서 

깨끗하게 청소해 봅시다. 

저장강박증 테스트 - jeojang-gangbagjeung teseuteu

오늘은 저장 강박증 테스트 10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자신을 외롭게 하지 마세요.

그러면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 

저장 강박증이 생깁니다.

 그러면 마음에 악취가 날수 있습니다. 

그날 그날 내 마음을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겁니다. 

이 저장강박증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영상을 올려 놓겠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두번째 영상은 강박증 치료방법

세번째 영상은 욕심 버리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