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결혼내내 싸움거리 될일이다. 대출은 나좋자고 받은거냐는 말에 네가 능력없어서지함 할말없음
정말 이놈들아 못생겨도 경제관념있는 여자들 만나라 아님 평생 개처럼 일하다 병들어죽는다
10위 부족한 내게 그래도 난 당신이 필요하다고 조건없이 좋아해주는 여자
이런 여자? 있냐? 있어도 이런 날 왜 좋아하지 생각한다면 이미 떠나고 없을것이다.
얼굴이 이뻐야 미인이냐, 마음이 고와야 미인이다. 얼굴이쁜거 어린거 세월가면 10년안에 쫑이다.
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은 잡는 것이다.
당장 움직여라
참고로 남자들아,
이렇게 다 따지면 너네 홀애비로 늙어죽기 딱이다
지금 네 여친이나 못잊는 여친이 여기에 3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놓치지마라
살다보면 연기하는 여자들은 많아도, 진실로 1가지도 해당되는 여자 찾기 힘들다.
성형으로 얼굴은 바꿀수 있지만, 마음을 바꾸는 것은 100년을 살아도 바꾸기가 어려운거다
반응좋으면 이런 여자 알아보는 법으로 2편 간다 =33
댓글 24
NAVER · 트******
후회함. 하지만 돌아가도 같은 선택하고 또 후회하고 무한반복
LG전자 · i*********
쓰니 차였니?
삼성SDS 협력사 · 사****
나🙋🏻♀️ 남자친구가 정말 올인해줬는데 ps터졌다고 바로 차사오고 나 퇴근시간마다 맞춰서 데릴러오고 주말엔 나만 만나길 기다리고 나 야근하면
야식 사다주고 결혼하면 친정이랑 가까워야 된다고 우리집 근처로 집 알아보고 근데 너무 매력없이 나한테 올인하는게 무서워서 헤어졌는데 유독 헤어진 남자중에 제일 후회돼 그냥 저런 남자랑 결혼할걸 하고ㅎ 근데 다시 돌아간다해도 안 헤어질 자신은 없는거 같아
삼성SDS 협력사 · 사****
아니ㅋㅋㅋ 자기차
새회사 · i********* 작성자
설마 차사오고 가지고 차사줫냐고 하는건가..
롯데쇼핑 · A*****
나! 나한테 엄청 잘해줬는데....그 이후로 왠만한 남자 다 눈에 안들어옴ㅠㅠ그만큼 잘해주는 사람도 없구......근데 내가 많이 안좋아했어서 다시 헤어졌을거 같긴 해
공무원 · i*********
나중에 결혼후 그남자랑 했음 어땠을까라고 한번 생각해봤어
BestCompany
한국가스공사 · e*********
후회안함 ㅇㅇ 더 좋은 사람 만났기때매 ㅋㅋ
포스코건설 · I*********
평생 생각은 남 이전 너의태도를 고칠자신 있으면 연락해서 잡아봐
일산병원 · i********
생각은 나는데 후회도 되는데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햇을거야 어쩔수 없어
댓글 29
삼성전자 · 잘*********
나 벤틀리 놓쳤어ㅋㅋㅋ 아 놓친게 아니라 내가 감히 잠깐 시승이라도 해본걸 영광으로 생각하며 살아 ㅎㅎ
제주항공 · i*********
도대체 어떤점이 그렇게?
삼성전자 · 잘*********
내가 만나기 너무 예쁘고 능력좋은사람이라 사귄걸 후회해 그냥 옆에서 친구아닌 친구나 오래할껄 그래 ㅎㅎ
BestCompany SK텔레콤 · !********
진짜 좋은 사람이면 그만한 사람 만나는거 힘들어 그냥 시간 지나서 그보다 덜한사람 만나면서 좋은 사람이다 세뇌하면서 사는거지
공무원 · 1*********
나 없는 삶은 선택한 상대방인데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는... 아니라 생각해.현재 내옆에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거지 뭐! 물론 난 솔로야^^
케이엘에이텐코코리아 · て*******
질문자체는 찌질한데.. 어릴적 했던 풋풋한 사랑이 가끔기억에남지.
케이엘에이텐코코리아 · て*******
바꾸지못하는 상황 지나간과거는 그냥 가끔 혼자 추억하는거야 그런거에 미련가지면 큰사람 되기힘들어.
아시아나항공 · i*********
실수로 놓친거면 잡아
공무원 · l*********
형 근데 내생각엔 헤어진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잇을거야 지금 헤어진 게 너무 힘들어서 잠깐 잊은거야 ㅠ
COUPANG · 호***
아...괜히 여기서 위안을 얻고갑니다 ㅠㅠ 맞아 모든 이별은 쌍방이야
LG전자 · D*****
아쉬움은
남지만 헤어진데에 이유는 분명 있다고 봐 제대로 겪지 못한 아쉬움이 큰 것 뿐이야.
공무원 · l********
저도 후회하구 많이 속상했었늗데 더 좋은 사람 또 나타나더라구요 화이팅!!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괜찮은 여자를 놓치는 남자의 심리
지나고 나서도 참 아까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때 그 여자를 잡을껄.. 하는. 괜찮은 여자 만나기가 쉬운 일은 아닌데, 행운의 여신이 선사해준 정말 괜찮은 여자와의 인연을 놓치면 누군들 아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고 나서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 술안주 삼아 '그 때 그 여자 진짜 괜찮았는데... 그 여자를 잡았더라면..." 하는 이야기로 두고두고 남자의 마음 속의 전설(?)이 되어 남는데... 그렇게까지 못 잊고 아쉬워 할거라면, 진작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남자라는 성 역할 혼란
여자만 돈 많은 남자 만나서 사모님 놀이하며 살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도 농담처럼
셔터맨(약사 아내 만나 집에서 놀다가 저녁에 내려가서 셔터만 내려준다고...;;) 하고 싶다거나, 조건이 좋은 여자, 부자집 딸래미를 만나서 팔자 바꾸고 싶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착하고 예쁘고, 더욱이 조건까지 좋으면 나쁠 이유가 없죠... ^^; 그러나 농담 삼아 이야기 할 때와 정말로 자신보다 조건이 좋은 여자를 만나면 도전에 앞서 작아집니다. 직업도 좋고, 인물도 좋고, 성격까지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꽉 잡으면 되는데, 정작 꿈에 그리던(?) 그런 괜찮은 여자를 만나고는 '저런 여자는 눈이 높겠지' '저런 여자는 까탈스럽겠지' '저런 여자는 쉽게 감당이 안 되겠지..' 하며 시작도 해보기 전에, 저런 여자는 자신을 안 좋아할 것 같아 자신감이 줄어듭니다.
또, 참 괜찮은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의존하려고 들지않고, 데이트 비용도 자신이 앞장 서서 내고, 어지간한 일은 자신이 해결해도 또 조금은 불편해집니다..
"여자들 왜
이리 의존적이냐.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해야 되는 것 아니냐." "데이트 비용 반반 내라.."
등등 여성 행동에 대해 성토하던 남자였다해도, 막상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여자를 만났을 때, 여자가 계산서 집어들고 가서 계산해 버리고, 자기 앞가림 너무 잘해버리면 무척이나 뻘쭘해 합니다. 여자들의 의존적인 행동이 변했으면 좋겠다 생각은 해봤어도, 막상 눈 앞에서 그런 여자를 만나게 되면 남자가 뭘 해야할지 전혀 모르게 되어 공황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남자가 돈 안 내고 옆에 서 있자니 너무 뻘쭘하게 느껴지고... 남자가 뭘 좀 챙겨주고 해야 소위 말하는 모양이 사는 것 같은데, 그럴 기회가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라 멍해집니다. 흔한 남자의 성 역할에 혼란이 오며 어찌할 바도 모르겠고, 뻘쭘하고, 어색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많이 바라는 여자 때문에 피곤하다고 성토를 했어도, 또 그렇게 많이 해줬기에
목에 힘줄 세우고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 여자가 제 앞가림을 너무 잘하면 괜찮긴 괜찮지만 남자도 목소리를 크게 낼 수가 없어 작아지기도 합니다.
남자의 의무
꼭 남자 혼자 모든 것을 짊어져야 되는 것도 아닌데... 그럼에도 남자의 마음 속에 기본 세팅 중 하나는, 자신이 성공해서 집안을 건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있는 듯 합니다. 그 기준은 또래의 남자 집단이 되기도 하지만, 여자친구가 기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자보다 더 잘 벌고, 여자보다 더 잘되어야 그 여자를 책임질 수 있다는 강박 때문인 것 같습니다... ㅠㅠ
남자도 어느 정도 일이 잘 풀릴 때는 자신감이 있기에 괜찮은데, 남자는 일이 좀 안 풀릴 경우 여자보다 몇 배로 예민해지는 듯 합니다. 자신이 더 잘 되어서 여자도 책임지고 미래도 책임져야 될 것 같은데, 뭔가 뜻대로 안되니 스트레스가 더 크겠지요...
ㅜㅜ 그리고 그 증상으로 남자보다 돈 더 잘 버는 여자친구, 더 똑똑한 여자친구, 더 잘 나가는 여자친구에게 괜한 짜증, 이유없는 폭발이 잦아집니다.
무슨 말만 하면, "너 나 무시하냐?" "니가 그렇게 잘났냐?" 라는 식의 비딱한 반응.. 괜찮은 여자의 괜찮은 친구들의 남자친구와 비교해서도 자격지심에 시달리고, 자격지심에서 비롯되는 방어적인 반응들이 줄을 잇습니다. 이러면 여자도 못 견 딥니다...
여자가 괜찮은 남자를 놓치는 이유는 자격지심 보다는 조금은 과도한 자신감 일 때가 약간 더 많은 듯 한데, 남자의 경우 괜찮은 여자를 놓치는 이유가 부족한 자신감 때문일 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남자의 자존심 때문에...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였기에... 이런 이유들로 참 괜찮은 여자를 놓치고 나서 지나고 후회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작아지기에 앞서.. 괜찮은 여자가 왜 덜 괜찮은 것을 알면서도 이 남자를 택했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녀는 분명, 연봉, 외모, 집안 같은 흔히 거론되는 조건 외의 무언가 더 빛나는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를 좋아했던 것이 아닐지...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만한 무언가가 분명 있었기에 그 남자를 선택했었을 겁니다..
- 헤어져야 하는 이유, 정말 헤어질만한 이유였을까? - 남자친구랑 헤어지기 전에 여자가 알아둘 남자의 심리 - 헤어진 뒤에 반복적으로 후회하게 되는 3가지
- 여자친구 변덕이 심해지는 3가지 상황 - 헤어진 여자 친구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연락조차 피하는 진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