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생리 우울 - yeojachingu saengli uul

shivasrion

IP 61.♡.62.121

18-04-05 2018-04-05 20:45:16 / 수정일: 2018-04-05 2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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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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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ywood1

IP 223.♡.10.35

18-04-05 2018-04-05 2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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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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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용돈백원

IP 59.♡.135.3

18-04-05 2018-04-05 2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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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세요.
너 감정 쏟아내는 쓰레기 통으로 보이냐고요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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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면 상대방 기분이 상할것같아 화를 안 내고 삭히는 성격인지라 참...화를 내기도 미안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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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왕

IP 211.♡.128.178

18-04-05 2018-04-05 20:48:07 / 수정일: 2018-04-05 20: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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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감당할 수 있을 자신 없으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
생리전에 안 그런 여성분도 있어요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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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이 안 될 정도는 아니지만 감정이 확 상하니 참..ㅠㅠ

유부_판다

IP 39.♡.15.40

18-04-05 2018-04-05 20:48:40 / 수정일: 2018-04-05 2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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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경험 떠올리자면... 받아주면 받아줄수록 심해지더라구요...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시고... 그래도 안고쳐진다 싶으면...

본인이 계속 참고 갈 수있는지 고민해보셔야할 듯...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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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k74

IP 183.♡.123.9

18-04-05 2018-04-05 2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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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2년 넘어갑니다만
생리주는 제가 집안일. 청소. 빨래. 밥 까지 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집사람이 최대한 티없이 넘어갈려고 하구요...

심한분들 있습니다. 이런분 남친이나 결혼까지 생각하는 분들은
어느정도 각오를 하세요. 딱 헐크랑 사는 기분입니다...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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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ho224

IP 110.♡.15.139

18-04-05 2018-04-05 2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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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저도 그런 성격인데
이럴까봐 여친을 안만듭니다 ^&^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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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1945

IP 58.♡.88.33

18-04-05 2018-04-05 2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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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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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같네요. 워낙 잘 해주고 들어주고 이해해주려 하다보니
무슨 만만이로 보는 것 같네요.

lfthndr

IP 59.♡.34.244

18-04-05 2018-04-05 2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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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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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thndr

IP 59.♡.34.244

18-04-05 2018-04-05 20: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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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님 아니에요. 당장 헤어져야할 정도에요.
(돌아오세요, 용사여...ㅋㅋㅋ)

twin3430

IP 175.♡.156.242

18-04-05 2018-04-05 20:51:11 / 수정일: 2018-04-06 12: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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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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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컨트롤좀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 여친이 기분 안 상해하던가요?

twin3430

IP 175.♡.156.242

18-04-05 2018-04-05 20:53:48 / 수정일: 2018-04-06 1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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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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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18호

IP 45.♡.152.181

18-04-05 2018-04-05 2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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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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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18호

IP 45.♡.152.181

18-04-05 2018-04-05 2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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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님 그렇다면 자랑글로 신고를....... ㅋㅋㅋㅋㅋㅋ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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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거리가 아니에요 ㅠㅠ 지금 엄청 짜증이 ㅠ

Dr. Hoo...

IP 39.♡.53.233

18-04-05 2018-04-05 20:57:49 / 수정일: 2018-04-05 20: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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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도 그래요.. 그냥 받아줍니다. 별 수 없어요, 호르몬 때문에 본인도 제어가 안 되는 거라. 이거 감당 못 하실 것 같으면 헤어지는 게 맞습니다.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좋을 때 모습 때문에 참아요. 그 기간은 그냥 굽신굽신 할수밖에... ㅋㅋㅋ
하지 말라고 해도 잠깐 괜찮아지고 결국은 돌아올 거예요 ㅎㅎ;;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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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생리 전 얼마전부터 그러나요?
지금 일주일전이거든요.. 근데 한 삼일 전부터 이러네요 ㅠ

Dr. Hoo...

IP 39.♡.53.233

18-04-05 2018-04-05 21:01:19 / 수정일: 2018-04-05 2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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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bada님 컨디션 따라 다릅니다.. 길게는 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일주일-10일 정도요 ㅜㅜ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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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kZikk

IP 1.♡.157.57

18-04-05 2018-04-05 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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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저는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나는 사실 그 기간 동안 너의 감정이 어떤 변화를 겪는지, 평생 알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너를 배려하기 위한 내 나름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그러니 왜 나를 이해 못해주는지 등의 서운함 보다는 얘가 나름의 노력을 하는구나를 먼저 생각해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예민해지는 기간동안 감정 상해하고, 이상한데서 열받아하고 서러워하면서도 스스로 추스리려고 노력했고 몇년이 지난 지금은 먼저 "맛있는거 먹으러 갈 타이밍이야" 라고 웃으면서 그 시기임을 말해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서로 노력해야되요.. 글쓴분 혼자 배려하고 양보하고 하는건 아무 변화가 없을꺼에요.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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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분 좀 풀리면 얘기를 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리암

IP 121.♡.39.176

18-04-05 2018-04-05 2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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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IP 58.♡.73.147

18-04-05 2018-04-05 21:10:31 / 수정일: 2018-04-05 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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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라고 해본적은 없네요.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매월 통증과 짜증을 통반하는 약물을 주입받는다고 생각하고 받아줬어요.
달달한 케익 사 주고 먹으라고 했어요.
당분이 기분 바꾸는 효과도 있고
네 짜증이 도를 넘고 있다라는 신호죠.
생리 지나고 나면 미안하다고 얘기 하더군요.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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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ue

IP 175.♡.22.206

18-04-05 2018-04-05 21: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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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맞춰주시는 게 맞습니다. 여성이라서 겪는 신체문제인 거니까요. 물론 연인관계라는 것이 서로가 배려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생리전 증후군 문제는 호르몬 이상이 이유라 어쩔 수 없어요. 그 부분은 배려의 영역입니다.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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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를 하려고 합니다만 기분 상하는거는 어쩔 수 없네요.
또.. 기분 상한다고 남을 막 대해도 되는것도 아닌지라.. 적당한 선은 필요할 듯 해요 ㅠ

둥글레

IP 112.♡.51.191

18-04-05 2018-04-05 2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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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계속 받아주시니까 그래요. 본인도 그러면 안 된다는거 알아요. 막 짜증은 나는데 남자친구한테 화풀이하면 안 되는데 짜증은 계속 나고 좀 받아줬음 싶은데 억지인건 알고 근데 또 조금이라도 기분나쁜 티 내면 서운하고... 솔직히 저도 여자라서 그 기간엔 제 기분 다 받아줬음 싶지만 ㅋㅋㅋ 상대방은 내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는거 계속계속 생각해요. 그렇다고 제대로 컨트롤되는건 아니지만.. 암튼. 이래도 서운하고 저래도 기분나쁘니 적당히만 받아주시고 지나치다 싶으면 자르세요. 다 받아주실 필요 없어요.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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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비

IP 121.♡.201.32

18-04-05 2018-04-05 2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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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증후군이죠. 해도 되는 사람한테만 그러는 겁니다. 남이나 회사에선 절대 못그러죠. 그런 사람 별롭니다.

Rambada

IP 114.♡.220.87

18-04-05 2018-04-05 2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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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예전에도 같은 경우가 있었어서 .. 혹시 친구나 다른사람에게도 그러냐 물으니
오빠니깐 그러지.. 라는.. 대답이 ㅠ

clsy

IP 116.♡.77.42

18-04-05 2018-04-05 22:50:33 / 수정일: 2018-04-05 2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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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프리페민이라는걸 팔아요. 30일분에 2만2천원이고 90정(90일분)은 6만원입니다. 효과좋은 pms 치료제이고, 하루 한번 먹으면 되는데 피임약처럼 시간을 빡빡하게 맞출 필요까진 없지만 그래도 적당히 맞춰줘야해요. 빠르면 한달, 늦어도 3달안에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귀찮긴 하지만 삶의 질이 크게 달라져요. 꼭 먹이세요.
혹시 한달 2만원이 부담스러우시거든 아이허브같은데서 chasteberry 찾으시면 프리페민보다 싼 값에 같은성분 영양제 찾으실 수 있어요. 저희는 우먼센스 사는데 프리페민이랑 효과는 비슷합니다
참고로 생약성분이고 호르몬제 아니니 부작용은 거의 없어요
PMS 본인도 많이 힘들겠지만 주변사람한테 진짜 못할짓이예요 질병입니다.. 치료제 많으니까 꼭 꾸준히 먹이세요 생리전에 맛있는거 먹이고 바람쐬주고 다 필요없어요 병이니까 약먹이세요.
그리고 pms는 보통 생리전 일주일부터 생리직전까지 나타나고 생리 시작됨과 동시에 해소되기도 하구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번 캘린더 만들어보시면 주기가 보일거예요 약 효과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강 시기 파악해가면서 아 오늘은 무슨개소리를 해도 응미안해~ 하고 먹이고 재워야겠다.. 하고 전략 세울수있어요
혹시 프리페민류로 해결 안되거든 산부인과 가세요. 종종 경구피임약으로 치료시도하기도하니까요 의사랑 상담해보시고 처방받던지 하게해주세요

Rambada

IP 223.♡.180.212

18-04-06 2018-04-06 0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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