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1월 경쟁률 - katusa 1wol gyeongjaenglyul

카투사 1월 경쟁률 - katusa 1wol gyeongjaenglyul
2023년 입영 대상 카투사 공개 선발. 2022.1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카투사 1월 경쟁률 - katusa 1wol gyeongjaenglyul
2023년 입영 대상 카투사 공개 선발. 2022.1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내년(2023년)에 주한미군 배속 한국군지원단(KATUSA·카투사)으로 입영할 1920명이 3일 공개 선발됐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카투사 모집엔 1만4107명이 지원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월별로는 모집계획이 없는 내년 3월을 제외하고 1~5월은 평균보다 경쟁률이 높았고, 6~12월은 낮았다.

공개 선발은 행사에 참석한 지원자와 가족 중 무작위로 선정한 6명이 추첨한 난수 초기값을 전산 시스템에 입력하면 입영 희망월별로 대상자를 자동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발 현장엔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카투사 선발 결과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병무청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입영통지서는 이메일로 발송된다.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 입영 뒤 5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KTA)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주한미군의 주요 부대에 배치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카투사는 지원자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개 선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행정으로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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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입영대상 카투사(KATUSA) 공개선발

- 13,339명 지원,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1,760명 선발 -

□ 병무청(청장 정석환)은 4일 오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2022년에 입영할 카투사 1,76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하였습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지원자와 가족, 군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 공개선발에 앞서 외부 전산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 검증 및 결과에 대해 설명을 했고, 이후 지원자와 참여 가족 6명이 추첨한 난수초기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후 입영 희망월별로 전산 자동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13,399명이 지원하여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월별 지원 경쟁률은 모집계획이 없는 1월을 제외하고 2월부터 5월까지는 평균보다 높고, 6월부터 12월까지는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 2022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월별 지원 경쟁률 >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선발
(계획)
1,760 - 160 160 160 160 160 160 160 160 160 160 160
경쟁률 7.6:1 - 11.2:1 9.6:1 8.8:1 7.9:1 7.1:1 6.9:1 6.7:1 6.5:1 6.4:1 6.4:1 6.4:1

 
□ 선발 결과는 4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선발자에게는 알림톡으로 결과를 안내하고 전자우편으로 입영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 병무민원 > 군지원 > 조회및발급 > 합격여부조회

□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에 입영하여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카투사 교육대에서 3주간의 양성 교육을 받은 후 주한 미군의 4개 지역대(의정부, 용산, 평택, 대구)에 배치됩니다.

  □ 정석환 병무청장은 “이번 카투사 공개선발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KATUSA, 주한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1760명에 대한 전산 추첨 결과가 4일 발표됐다.

병무청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1만3399명이 지원해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투사 1월 경쟁률 - katusa 1wol gyeongjaenglyul
2022년 입영대상 카투사 월별 지원 경쟁률 2021.11.04 [표=병무청]

월별 지원 경쟁률은 모집계획이 없는 1월을 제외하고 2월부터 5월까지는 평균보다 높고, 6월부터 12월까지는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카투사에 지원한 대학 재학생들이 복무기간과 복학시점을 고려해 연초에 지원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선발 결과는 4일 오후 5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선발자에게는 알림톡으로 결과를 안내하고 전자우편으로 입영통지서가 발송된다.(병무청 누리집 > 병무민원 > 군지원 > 조회 및 발급 > 합격여부조회(1차, 최종, 선발배점내역, 입영통지서))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에 입영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경기도 평택에 있는 카투사 교육대에서 3주간의 양성 교육을 받은 후 주한미군 4개 지역대(의정부, 용산, 평택, 대구)에 배치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지원자와 가족, 군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공개 선발에 앞서 외부 전산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 검증 및 결과에 관해 설명을 했고, 이후 지원자와 참여 가족 6명이 추첨한 난수초깃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후 입영 희망월별로 전산 자동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이번 카투사 공개선발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투사 경쟁률 복부기간 월급 알아보기

카투사(Katusa -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는 군입대를 앞둔 젊은 청년들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것입니다.

1~2인실에서 생활 가능하고, 수준높은 식사와 외출 외박이 자유롭게 기회가 많아서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률도 적지 않는데요. 아쉬운것은 모집인원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많을 때는 2,000명대까지 있었으나 앞으로 40%가량 축소한다고 하니 경쟁률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투사 1월 경쟁률 - katusa 1wol gyeongjaenglyul
카투사 지원 총정리

카투사는 입영희망 전년에 지원해야 합니다. 2023년에 입영을 원한다면 2022년에 지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자격 연령은 18세~28세까지로 지원서는 매년 9월 중순에 접수하면 11월 초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지금부터 월급과 복무기간, 경쟁률 등 카투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투사 지원자격

카투사는 신체등급 1급~4급까지 현역병입영대상으로 병역처분이 된 자가 지원 가능하고,

영어 어학성적이 아래 어느 하나의 시험 기준에 해당해야 합니다.

2021년 11월 기준

구분 TOEIC TEPS TOEFL
(IBT)
G-TELP
Level2
FLEX OPlc TOEIC
Speaking
TEPS
Speaking
성적 780점 이상 299점 이상 83점 이상 73점 이상 690점 이상 IM2 이상 140점 이상 61점 이상

다만 G-TELP와 OPic는 국내시험만 인정하고, 어학시험은 정기시험만 해당합니다.(특별 시험은 불가)

선발제외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청 범죄경력 조회결과

- 징역이나 금고의 형의 실형(집행유예 포함)을 선고 받은 사람

- 수사 또는 재판중에 있는 사람

- 처분미상으로 통보된 사람

카투사 월급

카투사는 공개모집으로 지원합니다. 카투사에 합격하면 한미 양국 군의 신병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와 KTA에서 기본교육을 이수 후 미 8군 예하 부대로 배치되어 군생활을 하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것이 카투사가 되면 미군부대에서 주한미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생활하고, 미군에 준하는 월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카투사의 인사권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가지고 있기에 월급이나 부대 배치는 한국 육군의 관할입니다. 

그래서 카투사 월급도 미국 병사 급인 300만원 대가 아닌 대한민국 육군과 동일한 월급을 받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월급은 2022년 병장 기준 676100원이고, 상병 610,200원, 일병 552,100원, 이등병은 510,100원입니다.

카투사 복무기간

카투사의 복무기간은 미군과 전혀 관계없이 대한민국 육군과 동일하여 2022년 현재 기준으로 1년 6개월입니다.

카투사는 배럭이라는 건물에서 부대생활을 하는데, 최신형 배력은 개인실 2개와 공용 주방, 욕실이 있기에 개인생활이 보장되어 한국 군대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팩(Dfac)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큰 부대의 경우 디팩이 몇 개가 되어 접근성이 나쁘지 않고, 푸드코트뿐만 아니라 음식점들이 다수 입점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식당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배럭에서 음식을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카투사는 일과 시간이 끝나면 훈련 또는 비상상황 외에는 개인시간을 보장하고, 한국군과 달리 휴대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인들을 접할 기회가 많기에 영어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투사 경쟁률

카투사의 모집인원은 매년 2000명 내외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인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는데요. 참고로 2022년 카투사 모집인원은 1,760명입니다.

카투사 경쟁률은 평균 입영월이 연말로 갈수록 낮아집니다.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인데 모집이 없는 1월 외에 2월~5월은 높고, 6월~12월까지는 낮습니다.

이유는 제대 후 대학교 복학이 가능한 연초 입대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2022년의 경우 가장 경쟁률이 높은 달은 2월로 11.2대 1의 경쟁률입니다. 

(2022년 총 선발인원 1,760명)

입대년도 구분 경쟁률
2022년 1월 -
2월 11.2 : 1
3월 9.6 : 1
4월 7.9 : 1
5월 7.1 : 1
6월 6.9 : 1
7월 6.7 : 1
8월 6.5 : 1
9월 6.4 : 1
10월 6.4 : 1
11월 6.4 : 1
12월 6.4 : 1

카투사 발표 몇시?

2022년 11월 3일 오후 2시~ 3시 2023년 입영대상 카투사 공개 선발이 있습니다. 최종 선발결과는 오후 5시부터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투사 몇개월?

2010년의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1,820명을 카투사 모집하여, 2012년 총원은 약 3,400여 명이다. 대한민국 육군, 해병, 의무경찰 등과 같이 복무기간은 2018년 전까지는 1년 9개월 이였지만, 이후 1년 6개월으로 변경되었다.

카투샤 몇명?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으로 분류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매년 2,000명 내외.

카투사 몇 월?

복무기간이 21개월 기준으로 2 3 4 5이 가장 인기가 많았었는데 이는 칼복학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무기간이 18개월로 3개월이 줄어든 만큼 12 1 2 이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 5 부터 12까지 경쟁률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