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옆 여드름 - ko yeop yeodeuleum

코에 여드름이 생기면 눈에 띄거나 아프는 등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코 여드름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리고 예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코 여드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 옆 여드름 - ko yeop yeodeuleum

코 여드름은, 코나 코 옆, 코밑 등에 나는 여드름입니다.

이 부위들은 피지선이 많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기는 장소입니다.

코에 생기는 여드름은 사춘기 때부터 많은데요, 코밑에 생기는 여드름은 성인이 된 후부터 자주 납니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 코 여드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 호르몬 밸런스 파괴가 원인

불규칙적인 생활이나 생리 전 등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피지의 분비는 호르몬에 좌우되기 때문에 코 여드름이 잘 나게 됩니다.

● 메이크업 잔여물이 원인

코는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 클렌징이나 세안을 할 때 잔여물이 잘 남는 부위입니다.

메이크업이 남거나 클렌징 오일이나 세안제가 쌓입니다.

● 코에 미치는 자극이 원인

코를 풀거나 무의식적으로 콧등을 만지는 등 코에 자극을 주어서 코 여드름이 생깁니다. 티슈나 손에 잡균이 묻어 있으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 4단계로 진행되는 여드름의 증상

여드름에는 4단계가 있는데요, 흰 여드름, 흑여드름, 적 여드름, 황여드름의 4단계로 진행됩니다. 코는, 피지선이 많기 때문에 적여드름이나 황여드름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적여드름은 아크네균이 염증을 일으켜 빨갛게 부은 상태입니다. 황여드름은 모공이 곪아버린 상태입니다.

● 모공 확대로 나타나는 딸기코 증상

코 여드름의 염증이나 고름이 완화되어도 모공이 확대된 증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딸기코」의 원인이 됩니다.

적여드름이나 황여드름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만으로는 개선이 어렵고 그 경우에는 #울산창조피부과 와 같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 처방된 항생물질 등의 처방이나 #PDT광선치료, 레이저 등을 이용해서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합니다.

● 만지거나 문지르는 등 자극을 주지 않는다

코를 만지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만지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타월로 세게 문지르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코를 자주 푸는 사람은 가능하면 부드러운 티슈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 거품으로 세안을 한다

거품을 많이 내서 세안을 하면 손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기 때문에 자극을 덜 주게 됩니다.

처음부터 거품이 나는 세안제를 사용하거나 세안망 등을 사용해서 세안을 하도록 합시다.

● 코 옆이나 밑을 보습을 한다

코는 건조하면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해서 코 여드름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샤워나 목욕 후, 방이 건조할 때는 코에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서 보습을 하도록 합시다. 건조는 신진대사의 저하도 초래하기 때문에 각질이 모공에 남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보습을 하도록 합시다.

● 안정을 취한다

호르몬 밸런스가 깨어져 남성호르몬이 우위가 되면 코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아로마 향을 피우거나 눈을 감고 눕거나 좋아하는 차를 마시는 등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된 상태에서는 여성 호르몬이 우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는 사람은 어깨의 힘을 빼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생활습관을 바꾼다

편중된 식습관, 수면 부족, 폭음 폭식으로 인해 호르몬 밸런스가 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부터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부족한 영양소는 가능하면 식사로 보충해야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건강보조식품을 잘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눕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므로 몸을 쉬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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