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코난 천공의 난파선 영화조아 - myeongtamjeongkonan cheongong-ui nanpaseon yeonghwa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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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세 본문

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

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

Detective Conan : The Lost Ship in the Sky, 名探偵コナン 天空の難破船(ロスト・シップ), 2010 원문 더보기

Detective Conan : The Lost Ship in the Sky, 名探偵コナン 天空の難破船(ロスト・シップ),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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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2010.07.21장르애니메이션/미스터리/스릴러국가일본등급전체관람가러닝타임103분

평점9.1누적관객618,420명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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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Drive - 극장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 주제가

곡 기본정보

  • 명탐정코난 천공의 난파선 영화조아 - myeongtamjeongkonan cheongong-ui nanpaseon yeonghwajoa

곡 정보아티스트Garnet Crow(가넷 크로우)참여 정보보컬 Garnet Crow(가넷 크로우) 작곡 Nakamura Yuri 작사 AZUKI Nana앨범Over Drive재생 시간04:21고음질FLAC 16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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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정보보컬Garnet Crow(가넷 크로우)작곡Nakamura Yuri작사AZUKI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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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리스(ウェイトレス) - 이토 시즈카, 유우키 마오미 / 이소은, 정혜원 - 그 중 한 명은 붉은 샴 고양이의 스파이였다.[33] 결국은 붉은 샴 고양이의 스파이인 가짜 웨이트리스는 자신의 동료가 인질들에게 역공당하자 권총을 쏘아대며 인질 쪽으로 가지만 숨어있었던 모리 코고로에게 아키요시 미나코처럼 업어치기에 당해 기절하고, 진짜 웨이트리스는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발진이 나버려 붉은 샴 조직단한테 적발되어 손발이 묶여 양호실 침대에 놓여졌고 후에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된다. 사실 가짜 웨이트리스는 누군가가 매수한 스파이이자 붉은 샴 고양이의 진정한 홍일점이 아니다. 진정한 홍일점은 스포일러 참조.

  • 카와구치 사토시 (川口 聡/서세진) - 성우는 오하시 노조미 / 이소은 이 사토시가 아니다.
    토야마 카즈하의 친척동생으로,[34]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 본래 나라현에 살고 있는데, 이 때는 카즈하네 집에 놀러와 있었다. 당시 범인들이 사찰의 불상을 밀반출할 것을 알게 된 후, 핫토리 헤이지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사토시의 도움으로 범인들의 불상 밀반출을 막을 수 있었다.
    친척누나인 카즈하를 매우 좋아하는지, 헤이지에게 "둘은 사귀는 사이입니까?"라고 물었고 헤이지가 "절대 아니야!"라고 하자 "그럼 제가 카즈하 누나랑 결혼해도 되는 거죠?"라고 말했다. 일본판 성우는 바로 벼랑 위의 포뇨의 OST를 불렀던 그 소녀 맞다!

  • 시카츠노 츠요시 (鹿角 剛士/왕불상) - 히로세 마사시 / 온영삼[35]
    나라현경 수사1과 경부. 헤어 스타일과 큰 귀가 진짜 부처님 상이다. 살인 세균과 폭탄으로 나라시를 통째로 비워서 그 틈을 노려 국보급 불상을 강탈해가는 불상 강도들을 체포한다. 강도들에게 "네 이놈들! 부처님이 무섭지도 않느냐!"라는 호통은 덤. 이 부분도 로컬라이징된 것으로 본래는 "나라 경찰을 얕보지 마라!" 정도였다. 한국판에선 불상에서 따온 이름이지만 원판 이름은 한자로 鹿角 剛志, 성이 녹각, 즉 사슴뿔이다. 실제로 나라현은 많은 절과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슴이 유명하다. 근데 생기신 게 딱 부처님 상이라서 로컬라이징 명인 왕불상이란 이름도 매우 잘 어울린다.

  • 연구원 - 초반에 테러리스트에게 잡혀 방범장치를 풀어준다. 초반에서 '납치됐던 연구원의 진술에 따르면...'이라는 부분이 이 사람을 지칭하는지 아닌지는 나오지 않으나 장면구성을 봐서는 이사람일 가능성이 높기에 폭사당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연구원이 한 둘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초반에 나온 연구원은 폭사 당했을 확률이 높다.

6. 음악[편집]

6.1. 주제곡[편집]

  • GARNET CROW - Over Drive

6.2. OST[편집]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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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터박스 Top 250 XXX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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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이후의 모든 극장판 중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현재까지도 극장판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에 자주 들 정도. 전작인 칠흑의 추적자가 준수한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후반부의 몇 가지 무리수 때문에 비판을 들은 반면, 본작은 큰 문제 없이 상영시간 내내 좋은 완성도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전작보다 개선됐다는 평도 많다.

특이하게 생화학 테러, 테러리스트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큰 스릴과 긴장감을 보였다. 이번 작에서도 폭탄이 어김없이 등장하지만, 위기를 고조시키는 장치로만 활용될 뿐,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이후 극장판들에선 폭탄이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으로 남발되는 현상이 매번 발생하면서 본작의 폭탄 활용 방법은 상당히 영리했다는 의견이 많아졌다.[36]

추리 장르로서의 면모가 약해지고 액션 스릴러로써의 모습이 부각되었기에 본작의 추리가 부실하다고 평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하지만, 본작의 추리는 전작들에 비해 양이 줄어들었을 뿐, 퀄리티는 상당했다. 가장 먼저, 이 극장판의 메인 빌런이라 할 수 있는 테러 조직은 보스의 정체와 목적이 모두 불분명한 상태로 등장했다. 이 두 가지가 맥거핀으로 남거나 허무하게 풀릴 수도 있었지만, 영화 내내 이 두 요소에 대한 힌트를 주기적으로 던짐으로써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이 두 요소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이외에도 바이러스 감염자가 누구인지, 인질들 중 누가 테러범들의 스파이인지 등 추리할 요소는 매우 많았다.

이 극장판이 가장 크게 호평을 받는 부분은 바로 반전을 매우 자연스럽게 극적으로 연출해냈다는 점이다. 애초에 발단 단계의 사건인 바이러스 탈취사건부터가 이면에 반전이 있으며, 최종보스는 이 생화학 바이러스라는 요소를 이용하여 감염을 가장하여 제일 먼저 용의선상에서 손쉽게 빠져나간다. 실제로 초반부에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지나가기에 대부분의 관객들은 이 장면을 통해 바이러스가 진짜로 비행선 내에 퍼졌다고 믿게 되는 ‘장치’로써 활용된다.

또한 이 극장판에선 코난의 주변인물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의심을 할 만한 암시를 계속 주면서 자연스럽게 최종보스보단 바이러스 쪽의 추리에 집중이 되게 한다.

이 때문에 바이러스의 실체가 밝혀진 후에는 이를 계획한 최종보스의 정체까지 완벽히 추리가 가능해진다. 반전에 또 다른 반전을 얹음으로써 위기감이 매우 극대화되고, 클라이막스인 줄 알았던 장면이 끝나는 순간 더 큰 위기가 닥치면서 관객들의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매우 좋은 선택이라는 의견이 많다.

최종보스 자체는 그렇게 포스 있는 빌런이 아니다. 전술했듯 작품 초반부에 최초 감염자로써 임팩트를 남기고 바로 퇴장하기에, 비중이 크지 않다.

그 때문에 정작 최종보스와 코난이 일대일로 대면했을 때 긴장감이 조금 느슨해진다는 비판이 있다.

비 추리적인 요소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았기에, 소재고갈을 겪는 코난 극장판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 극장판 이후로 15기부터는 캐릭터로 장사한다, 개연성이 부족하다 등의 혹평을 대부분의 극장판이 받게 되면서 칠흑의 추적자와 함께 코난 극장판의 마지막 전성기로 평가받으며 뜻하지 않은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액션 작화는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이 참여해 꽤 부드럽고 뛰어나다. 토모나가 카즈히데, 야노 유이치로, 토미자와 노부오가 참여했다.

야후 재팬의 평가

8. 한국 개봉[편집]

  • 한국 개봉일이, 2009년에 개봉한 칠흑의 추적자 편보다 1주일이 더 빠르다.

  • TV판 6~8기를 연출한 최우석 PD가 칠흑의 추적자 편에 이어서 두 번째로 참여한 극장판 작품이다. 하지만 칠흑의 추적자 편과 마찬가지로 등장인물들만 한국 이름으로 번역되고 지명 로컬라이징이 적용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요코하마에서 나라현로 이사왔다든가, 자기를 보고 싶어서 오사카로 왔다든가 그렇게 지명 이름이 그대로 사용. 이는 최우석 PD가 오랜 고민 끝에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신에 비행선 출발지는 도쿄가 아닌 서울로 한 덕분에, 한국어판 한정으로 오사카보다 더 동쪽에 있는 나라를 거쳐서 오사카로 가게 되었다. 칠흑의 추적자에 이은 본격 병맛 로컬 다만 그 외 전광판이나 표지판의 지명은 단순 한국 한자음 처리했다. 또한 신칸센이 서는 신오사카역과 그 외 열차가 서는 오사카역을 구분하기 위해서인지, 두 역을 각각 기차역과 전철역으로 수정했다. 이렇게만 했으면 납득이 갈텐데, 정작 나라역은 JR 나라역이라고 그대로 써놓았기 때문에 코난 시리즈와 관계없는 철도 동호인한테도 볼썽사나운 현지화. 물론 TV에서 재방영할 때는 전광판이나 표지판은 한글화가 되었다.

  • 이번 극장판도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 편에 이어서 2년 연속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작품으로 선정되어 정식 개봉 전에 사전 상영을 했다. 이번 극장판 유일한 자막상영이었던데다가, 건담, 은혼 극장판 등 오덕들을 불태운 쟁쟁한 작품들을 상영한지라, 예매 시작하자마자 서버가 폭파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후 각각 성우 신용우 팬클럽 카페측과 쿠도넷, 퍼스트 코난 등의 코난 팬사이트가 주관한 시사회가 용산 CGV에서 동시간대에 열렸다. 더불어 신용우 팬클럽쪽 시사회에서는 성우 팬사인회와 성우와의 대담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 출산휴가가 끝난 여민정이 복귀한 작품. 그 후 정선혜의 출산휴가로 인해 김영은이 박세모 역을 맡았다.

  • 예산이 많이 주어졌는지, 기존 성우진들을 전부 그대로 캐스팅하였다. 총 참여 인원 (전속 포함) 36명. 칠흑의 추적자에서의 33명을 초월했다.

  • 쿠도 신이치(남도일), 쿠로바 카이토(고희도)/괴도 키드 일본 성우가 야마구치 캇페이로 동일함을 이용한 일종의 성우장난이 극 전반적으로 깔려있는데, 한국 성우는 각각 강수진, 신용우로 나뉘어지므로 모르는 사람은 '키드가 코스프레만 했을 뿐인데 낚이네'라는 생각이 들지도...[37]

  • 계인선 PD가 연출했던 3기에서는 키드가 남도일(신이치) 복장을 했을 때, 미란(란) 앞에서는 강수진이, 이후 코난 앞에서는 신용우가 목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연출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러기에는 신용우의 분량이 적어서 그런지 키드 대사 전부를 신용우씨가 처리한다.

  • 자잘한 번역 오류가 눈에 띈다. 자막상영판과 더빙상영판을 비교해보면, '문자 보내야지~♡'를 '메일 보내야지~♡'로, '보험 삼아 설치해 놓은 건가'를 '보험금을 노리고 그런 건가'로 오역해 놨다. 전자의 경우 문자메시지 대용으로 이메일을 사용하는 일본 특성상 엄밀하게는 틀린 번역은 아니나, 로컬라이징은 잘못한 거라고 볼 수 있다. 덧붙여 오역이 생긴 건 더빙 쪽이다.

  • 지금까지는 엔딩이 끝나고 나오는 자투리 영상을 놓치는 관객들이 많았는데, 이번 극장판은 그걸 놓치면 봐도 본 게 아닐 정도가 되기에, 엔딩 전 자막으로 엔딩 후 내용이 계속된다는 점을 알려준다.

  • 개봉 5일만에 관객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13기가 한달여동안 6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는 점을 보았을 때 굉장히 빠른 페이스다.[38] 키드 팬들의 버프가 큰게 아닐까 하지만 결국 13기보다 약 3만2천명 적은 618,420명(KOBIS)이 관람했다. 공식(연감) 통계에선 KOBIS가 기록한 것과 달리 62만 8423명으로 기록됐다.

  • 니시타니 카스미(강수미)역을 맡은 성우 김보영씨는 4년 후에 한국에서 방영한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범인인 시미즈 레이코(명탐정 코난)을 맡았다.

9. 기타[편집]

  • 괴도 키드가 출연을 한다.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이후 4년만. 극장판에서 총 네 번째 출연[39]이다. 변장 상태보다는 본 모습으로 있는 때가 많고 매직 카이토에서처럼 개그 장면이 다소 있으며, 이번 극장판에선 괴도 키드와 에도가와 코난이 협력관계기 때문에 코난과 키드가 만담을 펼치기도 한다. 의외로 개그로 쿵짝이 맞을 것 같은 둘. 그리고 이 둘은 감청의 권에서 또 만난다. 또한 괴도키드로써의 모습뿐 아닌 쿠로바 카이토로써의 모습으로도 나온 유일한 극장판.

  • 극장판 중 유일하게 OST 첫 곡을 오프닝 곡으로 쓴다. 물론 극장판에 항상 나오는 부분은 똑같다.

  • 개봉 시 초대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동시 개봉해버린 바람에 일본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이로써 6기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부터 이어진 박스오피스 1위 연속 행진은 이번에 깨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흥행 수익은 32억 엔으로 이전작 '칠흑의 추적자'에 크게 밀리지 않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 극장판마다 내는 퀴즈는 보통 극 초반 작중 소재와 관련해서 나왔었지만 안 내기는 아쉬운지 이번에는 끝나기 전에 아가사 박사가 낸다.

  • 이번 극장판에서 부터 TV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모리 코고로의 담당 성우진이 카미야 아키라에서 코야마 리키야로 바뀌었다. 코야마 리키야의 첫 극장판 담당 작품이다.

  • 후지오카가 바이러스의 첫 감염자로 나오고 난 뒤, 연이어 여성 승무원 한 명이 감염자가 되어 쓰러지는데, 해당 바이러스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다소 작위적인 느낌이 있다. 해당 증상은 개인차에 따라 병원을 가야할 정도로 심하게 발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두드러기 등 피부성 질환에서 그칠 뿐 사람이 의식을 잃을 정도로 영향을 주는 일은 거의 없다. 실제로 작중 감염자들 전부 피부 발진이나 일상에서도 종종 할 만한 가벼운 기침 정도가 전부고 그 이상의 증세를 보인 사람은 이 승무원 밖에 없었다. 차라리 근처에 있던 테러리스트들의 동료인 다른 여성 승무원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 몰래 기절시켰다거나, 아예 이 쓰러진 승무원이 악역이고 연기였다고 하는 게 더 자연스러웠을 정도. 전자처럼 생각하기엔 납득할 만한 연출이 부족하며, 당장 바로 옆에 눈썰미라면 남도일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는 괴도키드가 승무원으로 변장한 채 있었다. 후자의 경우 후지오카가 비행선 밖으로 나갈 때 같이 격리 되어 있던 해당 승무원을 결박시키고 나갔으니 기각.[그러나]

  • 폭탄을 제거하려다가 들킨 에도가와 코난을 콧수염의 리더가 비행선밖으로 던졌는데 변장한 괴도 키드가 구하는 장면이 있다.해당 영상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건 영화적 허용으로 현실의 비행선의 창문은 절대로 열리지 않고, 매우 두꺼운 강화유리로 만든다. 어느정도냐면 사람의 힘으로 절대 못깨고 창문에 총을 난사해도 절대로 쉽게 깨지지 않는다.[41] 즉, 현실이였으면 콧수염의 리더가 코난을 비행선 밖으로 던지려 창문을 잡았을때 창문이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는거에 뻘쭘해하고 주변 사람들은 저런 행동에 "설마 저 창문이 열릴거라고 생각했던거야?"라는 표정으로 콩알눈이 되면서 순간 정적이 흘렸어야했다.

  • 위에 장면이 나온 이후 괴도 키드는 에도가와 코난의 부탁으로 쿠도 신이치로 변장한다. 이후 신이치인 척 행동하다가 본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이 때문에 란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쿠도 신이치가 괴도 키드였나 싶어서 당황한다. 덧붙여 이번 극장판이 팬들 사이에서나 떠돌던 키드-란 커플링 떡밥을 공식적으로 투척한 첫 작품이다.

  • 비행선 측의 탐정은 에도가와 코난, 관서 지방 측의 탐정은 핫토리 헤이지가 맡는다. 토야마 카즈하도 등장. 다만 작중에서 코난과 핫토리가 서로 연락은 하지만 만나지는 않기 때문인지, 핫토리 일행의 활약은 작중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

  • 지난 2000년에 개봉한 눈동자 속의 암살자 편에서 경시청(경찰청) 형사 부장으로 출연했던 오다기리 토시로(고대길 부장)가 10년만에 이 작품에서 다시 등장한다. 또한 핫토리 헤이조(하평무 청장)와 토야마 긴시로(서원상 반장)가 두번째로 출연한다.

  • 작중에서 붉은 샴 고양이 조직원들의 명중률이 심히 떨어진다. 작중에서는 기관단총과 자동권총을 마구 쏴대지만 유일하게 코난이 딱 2대 맞는다. 근데 그마저도 스친 거다. 권총탄이 초속 300m다.

  • 이 극장판과 관련 있는 OVA로 '오사카 오코노미야키 오딧세이'가 있다. 이 극장판에서의 사건 다음날의 이야기. 카즈하의 대사[42]가 화제가 된 게 이 OVA다.

  • 주제곡을 부른 가수 GARNET CROW는 코난 TV판에서는 오프닝, 엔딩 곡을 9개 담당하여 쿠라키 마이와 함께 가장 많이 담당한 가수지만, 극장판 주제곡에 쓰인 건 이번에 처음이다.

  • 제목은 '천공의 난파선'으로 쓰나 자국 홍보 영상에선 '천공의 Lost Ship(난파선)'으로 읽는다.

  • 다음해 일본영화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우수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 이 극장판에서 키드는 2번 신이치로 변장하고 활동했는데[43] 이 때문에 주변 인물들 중 3명[44]이 괴도 키드는 쿠도 신이치와 닮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토 형사와 타카기 형사는 헤이지가 말해주기 전까지 괴도 키드=쿠도 신이치로 알고 있었다. 모리 란도 마지막까지 괴도 키드=쿠도 신이치로 알고 있었지만 키드가 장난치고 정체를 까발린 덕분에 둘이 닮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45] 하지만 극장판은 본편과 아무 상관도 없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언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생각보다 현실 고증이 뛰어나다. 신오사카역 정면, 신칸센 N700계 전동차, 오사카역 전경까지 작중에 잘 반영되었다.

  • 한국판에서 메인 타이틀이 일본판에 비해 부실한 편이다. 그냥 종이를 선풍기에 날린 것 같다.

  • 아직 기술이 부족했던 때였는지 6기,13기와 마찬가지로 한국판과 일본판의 오프닝 장면에서 로고가 나오는 부분의 장면이 다르다.

  • 충격적으로 원래 스토리는 키드 VS 코난 VS 검은 조직으로 검은 조직과 키드, 코난이 대결하는 스토리로 나올 예정인데 결말을 정하지 못해 바꿨다고 한다.

  • 작중 등장한 비행선 벨트리 1세 호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비행선이었던 힌덴부르크 호를 모델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로튼 토마토에 실린 마지막 코난 극장판이다. 제로의 집행인의 경우는 일본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 15위에 들어감에도 북미에서는 제한적 상영조차 안되었다.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 극장판에서만 해도 괴도 키드가 3번째로 출연하는 극장판으로, 다른 감독들 극장판에서는 1회만 출연한 것에 비하면 월등히 많은 횟수다.

10. 관련 문서[편집]

  •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극장판


[원판]

명탐정코난 천공의 난파선 영화조아 - myeongtamjeongkonan cheongong-ui nanpaseon yeonghwajoa
[2] 당시 수입사명은 투니버스 (주)온미디어[3] 10기 '탐정들의 진혼가'에선 올스타 등장으로 괴도 키드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점에선 메인 캐릭터로서의 출연은 세 번째라고도 볼 수 있다.[14회] 4.1 4.2 4.3 4.4 4.5 4.6 4.7 4.8 4.9 4.10 4.11 [7] 2대 코고로로서 데뷔한 극장판[1회] [11회] [8회] 14.1 14.2 [12회] [4회] 21.1 21.2 21.3 21.4 [2회] 25.1 25.2 25.3 [3회] [29] 이정구가 성대 결절에 걸렸을 때 실사 드라마 판에서 유명한을 잠시 맡은 적이 있다.[30] 그나마 진짜 리더와 그의 두 부하보다는 나은데 자신들은 뼈빠지게 일했는데 토사구팽하려고 했었다. 그 증거로 폭탄을 설치하고 코난에게 붙잡혀서 그들에게 풀어주라고 했는데 같이 죽으라고 풀어주지 않아서 당황했으며 나중에 코난의 기지로 난파선이 기울어져 자신들은 수갑에 묶어져 있어서 부딪히지 않는 반면 그 리더는 바다에 빠지고 두 부하는 그 반동으로 벽에 부딪혀 기절했다. 어차피 붙잡혀서 도망치기는 힘들거고 진짜 리더와 그 부하들이 사형 확정이 되어 죽는 것보다는 감옥이 나으니 이들 입장에서는 목숨을 건진 것만해도 다행일 것이다.[31] 원래의 붉은 샴 고양이 조직은 말 그대로 10년전에 섬멸되었으며 간부들도 전부 감옥에 수감되어있다. 붉은 샴 고양이는 말 그대로 이름만 빌린 사칭이다. 10년 전 집단과 접점도 아예 없다.[32] 지로키치가 키우는 개.[33] 이 바람에 하이바라가 소년 탐정단 무전 배지를 들키고 말았고 그 웨이트리스로부터 뺨을 맞기 까지 한다.[34] 한국판에서는 친가, 원어판에서는 외가쪽 친척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판의 이름이 카즈하의 한국명인 서가영의 성씨인 서씨이기 때문이며, 일본판은 카즈하의 성인 토야마가 아니라 카와구치이기 때문이다.(일본은 여자가 결혼하면 본래의 성씨가 아닌 남편의 성씨로 바뀌기 때문. 고모네 아들일 수도 있지[35] 고대길 부장의 중북.[36] 이후 작품에서의 폭탄은 단순히 폭발을 위해서만 쓰이지만, 이 작에서는 폭발 한 건 극초반에 연구실을 날려버릴 때가 전부이며 또 이후에 설치된 폭탄도 다른 작들과는 다르게 "언제 폭발하는가?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는가? (터졌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보다는 "왜 설치했는가? (두 번째로 설치했을 때) 첫 번째와는 다르게 설치한 이유가 뭔가?" 같은 색다른 요소에 더 초점을 둔다.[37] 유일하게 괴도 키드가 남도일로 변장하고 있을 때 더빙판 목소리가 바뀌지 않는 극장판이다.[38] KOFIC 집계로는 13기도 사실 5일째인 2009년 8월 2일까지 20만명 돌파했다.[39] 3기, 8기, 10기, 14기.[그러나] 후지오카가 첫 감염자로서 코난이 껌뻑 속아넘어갈 정도의 메소드 연기를 보여준 데다가, 모두가 연구소에서 훔친 "살인 세균"에 의한 것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패닉에 빠진듯한 후지오카를 보고 자신도 지레 겁먹어 실신했다고 생각하면 영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다. 이미 승무원이 자기 신체에 발진이 돋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추측이다.[41] 이유는 당연히 창문을 열 수 있게 만들었다가 추락하거나 창문에 붙어있다가 창문이 깨지면 떨어져 죽는다.[42] 헤이지, 나 아기 갖고 싶어.[43] 코난의 부탁으로 1번, 란에게 변장을 들켜서 1번.[44] 모리 란, 사토 형사, 타카기 형사.[45] 처음에는 란이 8기에서 괴도키드가 신이치로 변장했던 일을 언급하고 원래 신이치와 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코난이 말한 란의 과거를 엿들었던 키드가 그 때의 일을 언급해서 속아넘겼다. 이때 란이 비행기를 착륙시켰을때라고 했는데 극장판 8기를 안 본 사람이라면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