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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67 ~엄마랑 웨딩드레스 입어보러 가기 전날~ (그냥 협찬 받아서 입어보러 가는 거임) 설레는 프리지아
근데 프리지아 어머니는 프리지아 결혼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신다며ㅋㅋㅋ ~다음날 웨딩드레스 입으러 감~ 프리지아: (드레스 보고 넋나감) 저 시집갈게요
어머니: 안돼 아직!
드레스 입고 나올 때마다 너무 예쁘다~ 천사 같아요~ 하시는 프리지아 어머니
프리지아: 엄마 옛날 생각 나? 어머니: 엄마 때는 그렇게 안 예뻤어~ 단호박 어머니: 시집 보내고 싶지 않아요 아무도 데려갈 생각 하지 마세요
어머니: 와아 무슨 공주야~
어머니: 숲 속의 공주 됐네요~? 아 꽃속의?ㅎㅎ
어머니: 흐어아아~ 참하다~!
프리지아: 우리 아빠도 이거 엄청 좋아할 것 같아 어머니: 아빠가 엄청 좋아할 것 같아 (밥 먹을 때 부모님이 항상 프리지아 영상 보신다고 함)
드레스 갈아입을 때마다 어머니 감탄감탄ㅋㅋ ~드레스 투어 하고 힘들어서 집으로 밥먹으러 옴~ 어머니:
시집갈 때 울 것 같아 프리지아: 엄마 아빠 둘 다 울 듯ㅋㅋ 어머니: 그러니까 ㅎㅎ 프리지어: 맞지 근데 엄마 아빠 울면 나 완전 우는 거 알지? 어머니: 못 보낼 거 같애 시집 프리지아 영상 보면 부모님이 진짜 사랑 듬뿍 주며 애지중지 키우신 듯ㅠㅠ 부러워ㅋㅋ 원본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