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백호살 2개 - saju baeghosal 2gae

백호대살(白虎大殺)이라고도 한다.

백호살(白虎殺)의 원뜻은 '호랑이에게 물려 가 피를 본다'는 뜻이다.피를 본다고 하여 '혈광사'라고도 한다.

사주에서 백호가 1개 정도는 무난하지만 2~3개가 있으면 매우 안 좋다.

백호살이 많으면 인간관계갈등 수술, 교통사고, 자살, 관재구설 법정소송 등 힘든 일이 많이 생긴다.

백호살(白虎殺)

사주 백호살 2개 - saju baeghosal 2gae

신살(神煞)은 사주의 구성 즉, 신강(身强), 신약(身弱)에 따라, 흐르는 운(運)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신살(神煞) 하나만으로 사주를 통변하는 것은 금물이다.

1.백호살(白虎煞)이란

  백호살(白虎煞)은 극(剋)을 좋아하고 용맹(勇猛)하여 찾아드는 횡액(橫厄)을 말한다. 무슨 일이든 불운하여 뜻이 있어도 발전하기 어렵고, 불의의 재난이나 병난(病難), 횡사(橫死), 변사(變死) 등이 찾아든다. 요즘에는 교통사고 및 각종 사고, 자살, 급사, 변사, 암, 수술 등 살면서 흉사(凶死)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럼 왜 백호(白虎)라고 이름을 지었는가를 보면 백호살(白虎煞)의 특징을 알 수 있겠다.

백호(白虎)는 서방을 수호하는 영물이다. 서방은 계절적으로 가을이며, 오행으로 금(金)이다. 금(金)은 숙살지기(肅殺之氣)로써 만물을 죽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추상(秋霜)같은 차가움과 매서움, 온 들판을 하얗게 물들이며 남아있던 식물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기운(氣運)이 바로 숙살지기(肅殺之氣) 경금(庚金)의 기운이다. 만물을 제압하는 기운(氣運)인 것이다.

백호(白虎)는 횡액(橫厄)과 급사(急死), 질병(疾病)과 살생(殺生)을 주관한다.

2.어떤 게 백호살(白虎煞)인가

임술(壬戌), 계축(癸丑), 갑진(甲辰),을미(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백호살(白虎煞)은 구궁(九宮)과 연관된 신살(神煞)로서 육십갑자(六十甲子) 자체에 살이 붙은 것을 말하며 사주 네 기둥 어디에 있어도 작용이 되며, 일주(日柱), 시주(時柱), 월주(月柱), 년주(年柱) 순으로 작용력이 크다고 하겠다.

▶백호살(白虎煞)이 나온 원리

백호살(白虎煞)은 구궁도(九宮圖)에서 나온 이론이다.

백호살(白虎煞)은 구궁도(九宮圖)에서 진술축미(辰戌丑未)의 토(土)기운이 중궁(中宮)을 침범하는 것을 말한다. 일명 오귀살(五鬼煞)이라 한다.

감궁(坎宮)에서 갑자(甲子)로부터 출발하여 순행할 때 황제자리인 중궁(中宮)에 해당되는 것인데, 진술축미(辰戌丑未)는 묘지(墓地)에 해당하므로 죽음의 기운이 중궁(中宮)을 침범하여 황제를 위협한다고 해서 나온 것이다.

辰巽巳 坐

丙午丁 坐

未坤申 坐

巽(木, 陰)

離(火, 陰)

坤(土, 陰)

辛酉

壬子

癸卯

甲午

乙酉

丙子

丁卯

丁巳

戊申

己亥

庚寅

辛巳

壬申

己未

庚戌

辛丑

壬辰

癸未

甲戌

乙丑

甲卯乙 坐

庚酉辛 坐

震(木, 陽)

宮(土)

兌(金, 陰)

庚申

辛亥

壬寅

癸巳

甲申

乙亥

丙寅

壬戌

癸丑

甲辰

乙未

丙戌

丁丑

戊辰

乙卯

丙午

丁酉

戊子

己卯

庚午

丑艮寅 坐

壬子癸 坐

戌乾亥 坐

艮(土, 陽)

坎(水, 陽)

乾(金, 陽)

丙辰

丁未

戊戌

己丑

庚辰

辛未

戊午

己酉

庚子

辛卯

壬午

癸酉

甲子

癸亥

甲寅

乙巳

丙申

丁亥

戊寅

己巳

도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2

3

4

5

6

7

8

9

甲子

乙丑

丙寅

丁卯

戊辰

己巳

庚午

辛未

壬申

癸酉

甲戌

乙亥

丙子

丁丑

戊寅

己卯

庚辰

辛巳

壬午

癸未

甲申

乙酉

丙戌

丁亥

戊子

己丑

庚寅

辛卯

壬辰

癸巳

甲午

乙未

丙申

丁酉

戊戌

己亥

庚子

辛丑

壬寅

癸卯

甲辰

乙巳

丙午

丁未

戊申

己酉

庚戌

辛亥

壬子

癸丑

甲寅

乙卯

丙辰

丁巳

戊午

己未

庚申

辛酉

壬戌

癸亥

여기에서, 2번과 8번은 가운데 5번을 사이에 두고 서로 상충(相沖)을 하고 있다. 풍수지리에서는 이러한 천극지충(天剋地沖)의 진술축미(辰戌丑未) 2와 8 사이에서 중궁(中宮)이 피해를 본다는 의미로 백호(白虎)를 해설하기도 한다.

3.백호살(白虎煞)이 있는 사람의 성격

성정이 강하다. 기질이 강하다는 말이다.자존심이 강하다. 다혈질이고 직선적이다. 의리있고 용맹스럽게 모든 일을 추진한다.

평상시에는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어도 순간적인 배짱이 있다.의협심이 강하여 외유내강인 사람이 많다.

고집이 세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욱하는 성질이 있고, 살기(殺氣)를 띤다.폭력적이고 지나치게 나서서 화를 자초한다.

4.백호살(白虎煞)의 길(吉)한 작용

백호살(白虎煞)은 강력한 기운이 넘쳐난다는 의미이므로 자기 자신의 대처(對處) 여하에 따라서 큰일을 이루어 내는 큰 인물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위험(危險)에 노출되기도 할 것이다.

자존심이 강하니 자기 자신을 귀히 여길 것이다.성정이 강하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것이다.

용맹하니 과감한 추진력을 가질 것이다.의협심이 있으니 많은 사람이 따를 것이다.

5.사주 내의 백호살(白虎煞)

▶ 사주에서 응용하는 방식

1.연월일시의 근묘화실(根苗花實)을 따져 백호(白虎)에 임한 글자를 보는 법

2.백호(白虎)가 좌(坐)한 그 글자의 십신(十神)으로 운명을 논하는 법

3.12운성으로 묘지(入墓地)의 글자에 무엇이 죽는 자리인지 보는 법

이렇게 3가지 정도로 응용을 하게 된다.

백호살(白虎煞)은 흉신(凶神)으로 흉사(凶死)뿐만 아니라, 백호살(白虎煞)에 해당되면 일이 지체되며 막힘이 많고 장애가 있게 된다.

백호살(白虎煞)이 하나 일 때보다 여럿이면 더 강하게 나타난다.일주(日柱), 시주(時柱), 월주(月柱), 년주(年柱) 순으로 작용력이 크다.

백호살(白虎煞)이 충(沖)이 되면 더 나쁘다.신약(身弱) 사주에서 더 흉(凶)하게 나타난다.악살, 흉인 등과 함께 보면 더욱 흉명(凶命)이 된다.

주 구성이 좋을 경우에는 이를 면할 수 있다.남자는 처자(妻子)를 극(剋)하고 여자는 남편을 극(剋)한다.

백호살(白虎煞) 마다의 특징

 갑진(甲辰), 을미(乙未) 백호(白虎)는 목(木)에 해당하여 끈이나 나무에 관계된 흉사(凶事)를 암시란다.

병술(丙戌), 정축(丁丑) 백호(白虎)는 불, 자동차, 양약에 관련된 흉사(凶事)를 암시한다.

임술(壬戌), 계축(癸丑) 백호(白虎)는 수(水)에 해당하여 물이나 약물에 관련된 흉사(凶事)를 암시한다.

무진(戊辰) 백호(白虎)는 토(土)에 해당하여 건축물 산사태 등에 관련된 흉사(凶事)를 암시한다.

▶각주(各柱)의 백호살(白虎煞)

❶년주(年柱)에 백호살(白虎煞)이 있으면 부모(祖父母)나 부모(父母)의 불운(不運)이 있다.

❷월주(月柱)에 백호살(白虎煞)이 있으면 부모형제(父母兄弟)의 재앙(災殃)이 있다.

❸일주(日柱)에 백호살(白虎煞)이 있으면 부부불화(夫婦不和)나 재앙(災殃)이 있다.

❹시주(時柱)에 백호살(白虎煞)이 있으면자식(子息)의 재앙(災殃)이 있다.

▶직업

백호는 살생(殺生)을 주관한다고 했다. 강한 살기를 띄므로 경찰, 군인, 판검사, 의사, 약사, 한의사, 침구사 등의 직업이 어울린다.

좀 더 확대 해석하면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같은 직종도 해당된다.

요리사, 재단사, 이용사, 미용사, 고기를 다루는 직업 등도 해당된다.

백호살은 오행 중에 모두 토()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믿음, 신의를 뜻하는데 사주에 백호가 많으면 오히려'고집'으로 변질된다.

백호살이 많으면 어릴때 남들 보다 각종 사건 사고가 많고 다칠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그 이유는,살이 많으면 그 흉의 세력이 커져서나쁘게 변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흉살[凶殺]의 작용때문이다.

백호살을 지닌 사주가 충살 혹은 형살과 같이 있으면 그 흉은 가중(加重)된다.

또한 괴강살 십악대패살 양인살 함께 있으면 성격이 매우 괴팍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 수 있다.

백호살을 푸는방법은 자신의 전생의 업보와 관계가 있으므로 자신의 업장을 소멸하기위해서 평소에 자신을 한없이 겸손하고 낯추어서 어려운사람들에게 봉사하고 법사 스님 무속인을 통해서 조상님을 천도해드리고 명다리기도와 대수대명기도 수행정진을 하면서 살아가야한다.

특히 직업을 선택할 때 군인, 경찰, 의사, 종교인, 법관, 세무사, 세무공무원, 운동선수, 연예인, 정치인,농축산업 종사하면 좋다

이러한 직업으로 나아가면 흉이 아니라 성공하게된다

원진귀문살(怨嗔鬼門殺)은 정신계에 관여하는데 비해서, 백호대살(白虎大殺))전생의 업보인살(業因殺)에 해당한다. 기토(己土), 경금(庚金), 신금천간(辛金天干)백호살(白虎殺)에 해당사항이 없다.

그 외의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을 백호대살(白虎大殺)이라 하고, 년월일시의 어느 주에 있어도 작용하는 업장업보살이다.

백호(白虎)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에 백호살(白虎殺)이 있으면 해당육친의 혈광사(血光死)의 흉폭한 살성이라 할 수 있다.

즉 전생의 업보살로서 조상과 부모, 그리고 일주 자신이 백호살(白虎殺)에 해당할 때 꼭 풀어주고 가야 하는 업인에 해당한다.

가령 시주가 임술백호(壬戌白虎)라면, 당주의 귀숙지(歸宿地)가 임술백호(壬戌白虎)이며 화토(火土) 입묘지이고, 자식이 부모 조상의 업인을

가지고 왔으므로 그 업인을 풀어주는 삶을 살아야 함을 뜻한다.

백호살은 진술축미(辰戌丑未)에 있으며 고장지로서 수화금목(水火金木)의 입묘지 창고에 해당하며 화개살(華蓋殺)이다.

특히 백호살(白虎殺)이면서도 화개(華蓋)반안살(攀鞍殺)은 길성(吉星)이지만, 천살(天殺)과 고갈살(枯渴殺)은 흉성(凶星)해당하는데 즉,

백호천살(白虎天殺)이거나 백호고갈(白虎枯渴)은 흉성으로 분리된다

사주명식에서 희신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기신이라면 흉성발동이 더 크다고 판단한다.

그러므로 특히 월지나 일지백호살에 토기(土氣)가 기신이 된 경우가 더 흉하며, 진술축미(辰戌丑未)가 비록 붕충(朋沖)이라 하지만

흉성(凶星)되었을 경우 특히 배성입묘나, 자식입묘 또는 일간입묘의 경우라면 될 수 있는 한, 인연법에 의한 인연을 만나는 것이 좋고

인연에 의한 자식의 생년 띠가 좋다.

백호살(白虎殺)이 조후희신이 될 경우에는 흉성이 감소하는데 화개(華蓋)반안(攀鞍)은 길하다. 이때 십이지신살에서 화개(華蓋) 반안(攀鞍) 고갈(枯渴) 천살(天殺)을 구분해야 하는데,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신살(神殺) 적용법칙과 필자가 말하는 적용법칙은 확연히 다르므로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명식에 백호살(白虎殺)이 있으면서 흉액가중하면, 필히 해당육친의 혈광사(血光死), ()을 품고 죽음을 겪게 되는 것이니 가장 흉신악살이라 할 수 있는데, 인연인과(因緣因果) 업인살(業因殺) 이므로 부모의 업인(業因)이 자식에게 이어지는 것과, 본인의 업인(業因)이 중년이후 나타나는 것과, 중년이후의 업인인과(業因因果)는 자식에게 대물림 하는 것이 되는데, 이때 시주가 백호살(白虎殺)로 공망(空亡)이 되면, 본인의 업인(業因)이 자식에게 가지 않는다고 단정해도 좋다.  

그러나 시주(時柱)에 백호살(白虎殺)이고 기신이라면 자식에게 대물림 하는 것이니, 수신(修身)에 힘쓰고 자식위한 공줄기도를 많이 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법칙은, 년주에서 월주가 탄생하고, 월주 속에 일주가 들어 있으며, 일주 속에 시주가 포함되므로 인연인과(因緣因果)의 법칙이 계승되는 것이며 유전인자 인연인과 법이 성립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주는 위로는 조상과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신은 수신(修身)에 힘쓰고 후손위한 공줄기도에 최선을 다하며 이 세상에서 인연인과(因緣因果)해탈하는 것이 올바른 삶이다.

시주공망이 된 사람은 자식덕이 없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으나, 현재의 삶에서 인연인과(因緣因果)를 해탈하고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 날수 있음을 상징하므로 좀 더 수양하고 감사의 생활과 자연의 이치를 깨닫는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백호살(白虎殺)은 뜻밖의 사고나 교통사고 재해를 상징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각기 다르다. 즉 화개백호(華蓋白虎)와 반안백호(攀鞍白虎), 고갈백호(枯渴白虎), 천살백호(天殺白虎)가 있으나, 가령 화개백호(華蓋白虎)가 진토(辰土)로서 수기입묘(水氣入墓)이며, 술토(戌土)는 화토입묘(火土入墓)이며, 축토(丑土)금기입묘(金氣入墓)이고, 미토(未土) 목기입묘(木氣入墓)이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진토(辰土) 화개백호(華蓋白虎)와 술토(戌土) 화개백호, (丑土) 화개백호(華蓋白虎), 미토(未土) 화개백호가 그 성질이 다름을 상징하는데 이것은 단독으로는 발동하지 않으며, 합중봉충(合中逢沖)이나 충중봉합(沖中逢合), 사묘고(四墓庫) ()으로 인한 백호살(白虎殺)이 발동한다.

그러므로 백호살 발동에 귀문살 발동이면, 못된 귀신이나, ()을 품고 죽은 조상의 장난으로 집중력이 저하되어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할 수 없으며, 손해 보는 일이 발생하고 부부간에서도 애정에 이상이 없는데도 제삼자에 의해 가정이 깨지는 경우도 발생하며, 정신이 산만해서 노이로제 정신착란 우울증 조울증 정서불안증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고, 더러는 귀신(鬼神)이 붙는 경우도 있다.

당주의 길흉이나 흉액 등은 일주백호(日柱白虎)로 보면서 대세운이 기신일 때와, 육친간의 관계성으로 살피고, 년월시주역시 일주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살펴야 한다.

일주가 백호살(白虎殺)인데 일지형충(日支刑沖)이 될 때, 교통액 낙상 및 흉한 일이 발생하고, 월령이 백호(白虎)라면 부모의 신상이변수로 본다.가령 여명 관성(官星)에 백호살(白虎殺)이 들고 남편성이 부성입묘가 되었거나, 해당 지지의 묘고(墓庫)가 형충(刑沖)이 되거나, 일지 부성입묘가 충()이라면, 남편이 교통사고, , 납치 등에 의해 흉사 한다고 본다.

또는 식신상관(食神傷官)에 백호살(白虎殺)이 임하고 식상입묘(食傷入墓)시주가 묘고형충(墓庫刑沖)이 되면 자식의 신상이변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남녀명에서 편재(偏財)가 백호살(白虎殺)에 해당하고 일지거나 처성입묘(妻星入墓)이거나 묘고형충(墓庫刑沖)이면 부친 또는 처()

혈광사(血光死)한다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부부해로는 당연히 힘들다

여명일주에 백호대살(白虎大殺)이 있으면 성정이 강한하고 남편을 극부(剋夫)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간혹 명식이 길격(吉格)이면 기이한 발복이 있어서 유명 인이 되거나 재벌이 되거나 사회 저명인사가 되는 수가 있다.

백호살(白虎殺)을 볼 때 투출된 육친이외의 암장된 육친도 파악해야 한다. 백호살(白虎殺)은 다른 신살(神殺)과 달리 자기와 관련된 직계가족뿐 아니라 자기 윗대도 파악 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남명의 경우 처가와는 상관이 없으며 자기의 친족만 해당하고, 여명의 경우도 친정 쪽만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인연법으로 연결된 경우 배성의 가족 모두를 적용 시킬 수 있다

백호살(白虎殺)은 하나일 때보다 2개 이상일 때 더 강하게 작용하는데, 명식의 형충파해(刑沖破害)에 의한 흉살(凶殺) 작용을 하면서 해당육친을

천충지충(天沖支沖)할 때 그 흉살(凶殺) 작용이 더 큰 작용을 한다.

백호살(白虎殺)이 기신(忌神)이지만 공망(空亡)이 되면 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모든 살성은 공망에 상관없이 발동한다.

가령 갑진백호(甲辰白虎)가 월주로 경금(庚金) 일간이라면 갑목(甲木)은 부친이나 처성이 되는데 세운에서 경술괴강(庚戌魁罡)을 만나면서, 갑목(甲木)이 무력하고 진토(辰土)에 통근하고 있다면 틀림없는 흉살(凶殺)을 실감 하게 된다.

백호살(白虎殺)은 근묘화실(根苗花實)과 육친을 동시에 봐야하며, 어느 육친(六親)이 백호살(白虎殺)에 해당하는가에 따라 감명을 달리 해야 한다.

갑진백호(甲辰白虎)나 을미백호(乙未白虎) 일주의 남명이라면, 가령 처()부친은 진토(辰土)나 미토(未土)가 될 것이고 비겁과다(比劫過多)하면 처()음독자살하거나 산액을 겪을 확률이 높으며 혈광사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게 된다.

그러나 부친이나 부친 형제가 일찍 사망했다면 액()을 피할 수 있다.또한 이 경우 아버지의 임종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명이 임술백호(壬戌白虎)나 계축백호(癸丑白虎) 일주이면서 관성쇠약(官星衰弱)하고 형충(刑沖)이 있으면, 부부이별하거나 남편이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크다.

남명일주인 경우, 관살(官殺)은 자식이 되는데, 관살백호(官殺白虎)이므로 장애아거나 저능아 일수도 있고, 자식이 단명하거나 교통사고를 당할 염려가 많고 관재구설 또한 많으면 직업변동도 심하다.

그러나 관살(官殺)이 희신으로 화개백호(華蓋白虎) 반안백호(攀鞍白虎)로 조후까지 성격시킨다면, 무관성(武官星)이거나 행정직 학자가 되어 고귀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병술백호(丙戌白虎)나 정축백호(丁丑白虎) 일주는 일지 자고(自庫)가 되는데 형충(刑沖)은 불길하며 특히 신약(身弱)이라면 대흉(大凶)하다.

자고지지(自庫地支)는 당주가 무덤 속에 있는 격이 되는데, 형충(刑沖)이라면 무덤이 무너져 압사(壓死) 당하는 형국과 같다.

축토(丑土)나 술토(戌土)는 식상(食傷)으로 수복의 원신에 해당하고 산정붕괴(山頂崩壞)로 태산(泰山)에 지진난 형상이 되어 토기(土氣)

()하는 금기(金氣)인 재성이 맑고 깨끗할 수가 없는 것과 같다

육친적인 관계에서는 조모의 신상문제가 있고, 처모(妻母)인 장모가 맑지 못하니, 처성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 여명의 경우 일주가 허약하다면 산액을 겪을 염려가 많으며, 아기를 낳다가 사망한다든지, 필히 유산 낙태를 경험 하게 되고, 사산을 하거나, 자궁암에 걸리거나, 심하면 아이를 낳기 힘들고 불구자식이 될 수 있다.

또한 이 경우 개복수술로 자식을 낳는 경우가 많다. 무진백호(戊辰白虎) 일주는 일지 진토(辰土)가 수기창고(水氣倉庫)이며,

재고귀인(財庫貴人)이다. 진토(辰土)가 희신작용을 하여 수국(水局)유진합(酉辰合)으로 재물을 생()한다면 길하지만, 만약 금수(金水)가 왕성하고 신약하면서 조후에 역행하는 기신(忌神) 작용이라면 대흉(大凶)하여 신장질병, 자궁암, 유방암, 형제, 부친, 남편 등이 혈광사 당할 염려가 항상 있다.

그리고 부부이별 또한 염려가 된다. 백호살(白虎殺)은 조상과 연관되어 있으며 조상이 저지른 악업의 대가를 후손이 받는다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백호살(白虎殺)은 본인의 육친관계, 직계가족과 더 연관이 많기 때문이다. 사주는 원래 본인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것인데 비해 신살(神殺)은 본인의 혈족관계의 사람과 더 연관되는 것으로 본다. 

백호살은 이렇듯 사주팔자운명에서 매우 다양하게 흉폭한일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역학전문가에세 상담을 받아서 위험한 사고와 각종후환에

대비를 해야한다.

<추기>

나는 누구인가?

지금 이시간 나의 운명은 어디를 향해가고있는지?

모두들 지금 이시간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는지?

나의 사주팔자원판에는 백호살이  있는지 없는지?

나의 사주팔자원판에는 충살(沖殺)과 형살(刑殺)과 파살(破殺)이 있는지 없는지?

자신의 사주팔자를 알면 결코 망하고 실패하거나 죽거나 패가망신 당하지않는다.

자신의 사주팔자를 모르고 살게 되면 억울하게 죽지 않을수도 있는데 죽게되고 망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억울하게 망하게된다.

자신의 평생운세와 사주팔자에 백호살이 있는지와

2020년상세한 운세상담을 원하시면 지금즉시

정난선생(010-2281-9587)에게 전화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