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레터링의 경우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의미의 글귀를 찾다 보면 생각보다 짧거나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길이에 따라 문단의 디자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서는 다소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레터링은 그림보다는 디자인 제작 기간이 다소 짧은 편으로 타투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특히 접근성이 좋습니다. 크기가 작고 얇은 디자인의 글귀라면 작업시간도 비교적 짧기 때문에 타투에 막연한 고통의 두려움이 있는 분들은 그림보다는 레터링으로 추천해드리기도 합니다.

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레터링 타투는 작게는 2cm부터 크게는 팔이나 다리 전체를 감싸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약 원하는 문구가 있는 상태라면 글귀가 한 줄인지 혹은 2줄 이상인지에 따라 가장 적합한 면적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2. 남녀별 베스트 타투 위치

 

20자 이내의 짧은 글귀의 1줄 레터링이라면 가장 무난한 위치는 팔입니다. 손목 위쪽으로 팔 날을 따라 길게 새기는 게 가장 일반적이며 2줄로 나눠지는 글귀라면 하박에 넣기도 합니다. 팔은 본인이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위치로 만족도도 그만큼 높습니다. 또한 팔은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고통스럽지 않은 위치이므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선택하는 가장 무난한 위치입니다.

만약 눈에 쉽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스스로는 볼 수 있는 위치를 원한다면 팔뚝 안쪽과 발목이 가장 무난합니다.

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남성분들의 경우 비교적 글자가 굵고 또렷한 느낌을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굵은 글자는 글자당 사이즈가 1cm 미만으로는 작업이 어려우며 만약 타투로 새기게 되더라도 뭉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이 굵은 글씨체라면 스펠링 크기 자체가 전체적으로 커져야 하기 때문에 생각해둔 면적보다 조금 더 커지게 됩니다.

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여성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위치는 쇄골라인과 발목입니다. 두 곳 다 옷을 입으면 잘 보이지 않고 가리기 쉬워 특히 인기 있는 위치입니다. 쇄골은 남성보다는 여성분이 덜 아파하는 곳이기도 하며 어깨라인이 예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특히 선호하는 위치입니다. 또한 발목은 짧은 단어와 함께 작은 미니타투를 함께 매치하여 여름 시즌 짧은 하의를 입었을 때 은근히 보이는 위치라 쇄골과 함께 가장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위치입니다.

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팔과 쇄골, 어깨라인은 비교적 글귀의 길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며 발목은 짧은 글귀의 레터링이 예쁘게 어우러지는 위치입니다.

타투 위치 의미 - tatu wichi uimi

 

3. 베스트 레터링 문구

 

레터링 타투는 의미를 선호하여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분들이 같은 글귀를 새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마다 다른 폰트 디자인과 위치로 진행하기 때문에 모두가 저마다 다른 느낌을 갖게 됩니다. 좋은 의미를 지녀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 문구와 조금은 희소성 있는 레터링 문구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Roopretelcham 루프리텔캄 -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주문

루프리텔캄은 어원이 없는 고유명사로 모든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힘을 지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단어입니다.

2.Serendipity 세렌디피티 - 뜻밖의 행운, 우연을 행운으로 바꾸는 신비한 힘

행운의 또 다른 단어인 세렌디피티는 영국의 문필가 호레이스 월폴이 만든 단어입니다. 우연히 예기치 않게, 운 좋게 새로운 것을 발견해내는 는 능력을 가리킬 때 쓰는 말입니다.

3.Castorpollux 카스트로 폴룩스 - 행운을 부르는 주문

카스토르 폴룩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으로 제우스의 이복형제였다고 합니다.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쌍둥이자리의 주인공이고 합니다. 12년을 주기로 쌍둥이자리가 목성과 만나는 날, 카스트로 폴룩스라고 주문을 외우면 12년 후,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비용은 작은 것은 수십만 원에서, 큰 것은 수백만 원 이상이 들어간다. 문신에 아무래도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되는 데에는 비용 문제도 있을 수가 있다. 주로 문신을 하는 것은 20대~30대 젊은 층인데, 수백만 원을 학업이나 자기 계발, 의식주 등에 사용하지 않고, 문신을 하는데 목돈을 쓴다는 것은 기성세대의 입장에서 부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다.

  • 바늘을 재사용하는 등 비위생적인 시술시 여러 질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러니까 환자를 시술한 후 이를 재사용 할 때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중에는 에이즈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C형 간염에 걸릴 수 있다. C형 간염에 감염되면 자연치유되는 사례는 1% 미만이고, 치료약을 수개월 투여해도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 실패 시 상당수가 간경화로 이어져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하지만 바늘의 가격은 500원 정도밖에 안 하고, 씻기지도 않는 잉크를 억지로 다시 씻어서 재사용하는 바보는 웬만한 막장이 아닐 바에야 잘 없을 것이다.

  • 암스테르담에서는 12세부터 문신을 할 수 있다. 다만 보호자의 허락을 받고 보호자와 동석한 자리에서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56]

  • 중국이나 태국 등지에 가면 노상에서 문신을 시술해주는 곳이 있다. 위생 수준은 눈으로 딱 보면 나온다. 돈 없는 사람들의 수요가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안구에 하는 문신도 있다. 문양을 새기기도 하지만 흰자위의 색을 다른 색으로 바꾸는 문신이 많다. 눈의 각막과 공막 사이 얇은 막에 주사기를 통해서 액체 잉크로 염색한다. 시술 명칭은 아이볼 타투(eyeball tattoo). 부작용으로 두통, 감염, 염증 심하면 실명이 된 사례가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게다가 타인에게 극단적으로 혐오스럽게 여겨지며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일부러 충혈을 내는 방식이 있다. 다만 이런 목적이라면 시력을 걸고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는 공막 렌즈 같은 걸 맞추는 게 현실적으로 나을 것이다. 공포영화 연출이나 코스프레 등에서 독특한 눈동자를 묘사할 때도 공막렌즈를 쓰는 경우가 많다.

  • 화장을 지울 필요 없이 눈썹이나 아이라인, 심지어 입술에도 하는 문신이 생겼다. 눈썹문신은 예전부터 암암리에 있었으니 그렇다 쳐도, 아이라인은 자칫 눈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알아보고 고민해야 한다고. 입술은 티나지 않게 옅은 색으로 한다는데 살구색 정도로만 하는 모양이다.

  • 영상 촬영 또는 패션을 위해서 하기도 한다. 물론 영구적인 문신은 아니고 그저 몸에다가 그림을 그리는 것뿐이다. 몸에다가 상처를 내서 새긴 것이 아니므로 지워진다. 물론 물로는 쉽게 지워지지 않고 약품을 써야 지워진다. 영상 촬영용인데 조금이라도 쉽게 지워진다면 활동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미용실이나 홍대 거리에서 노점에서 그려주곤 한다. 문신을 해보고 싶은데 지워지지 않는 게 무서워서 이쪽으로 대리 만족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진짜 문신이 아니기에 문신 좀 새겼다 하는 사람들에겐 가짜인 티가 확 난다... 이 쪽도 진짜 문신 만큼은 아니지만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 그림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판박이를 응용한 문신 스티커도 있다. 그려주는 것보다 저렴하긴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떨어진다.

  • 미국의 래퍼 에미넴은 한 코미디 토크쇼에서 '에미넴이 아이들에게 해주는 10가지 조언'이라는 화에 출연했는데, 그 조언 중에는 '타투 하고 후회하는 얼간이는 없다.'는 것도 있다.

  • 공무원 문신 및 피어싱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 2020년 2월 27일 타투이스트들의 노조가 설립되었다. 정식 명칭은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산하 타투유니온지회 노동조합.#

  • 문신을 많이 하면 병역판정검사에서 보충역이나 면제 처분을 받던 시절이 있어서 군대를 안 가기 위해 고의로 문신을 새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전신에 문신을 도배하더라도 모두 현역병 처분을 받게 된다. 병무청은 문신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 등 부정적인 인식이 줄었고, 정상적인 군 복무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솔직히 조금만 생각해보면 순전히 군에 집어넣을 사람이 부족해져서 내세운 핑계임을 알 수 있다.# 현실은 타투 도배맨이 입대하면 요주의 대상으로 찍히는 일이 많고 부대에서도 안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최전방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 이레즈미 등 등에 문신을 새기는 여자들이 있는데, 브래지어 끈이 문신을 일부 가린다. 따라서 문신을 새긴 이유가 사라질 수 있으니, 문신을 고려할 때 필히 생각해보자. 브래지어의 색과 문신이 조화를 이루진 않을 것이다. 헌데 브래지어 끈이 방송에서 뜬금없이 모자이크 처리 된다.

9. 문신충[편집]

문신을 무기로 삼아 양아치 짓을 일삼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멸칭. 문신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큰 이유이기도 하다.

10.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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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문신/사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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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영어 발음 기호는 tæˈtuː로 되어 있다. 따라서 미국식 영어권에서는 태투 라고 발음하지만 한국에서는 영국식 영어 발음을 따라 타투로 더 알려져 있다.[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장편 애니인 모아나에서는 주인공 모아나가 동료인 마우이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보다가, 한 여성이 아기를 던져버리는 그림이 새겨진 것을 보고, 그가 부모에게서 버림받았음을 알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 폴리네시아인들의 풍습을 상세히 고증한 부분이다.[3] 장자의 이 예화는 문화상대주의, 또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편협한 관점과 행동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된다.(출처: 왕멍 저 <나는 장자다>)[4] 글씨를 먹으로 문신하는 것.[5] 글씨를 상처로 새겨 흉터를 남기는 것.[6] 초한지의 경포가 대표적인 사례. 수호지에서도 양산박 108호걸들이 뻔질나게 받는 형벌이다. 작품 속에서 양지, 임충, 무송 등 귀양살이를 하는 상당수의 인물이 묵형을 받았고, 신의 안도전이 이 문신을 감쪽같이 지우는 것으로 유명했다. 중국 북송의 명장이었던 적청도 문신이 있었다. 북송에서는 탈영을 막기 위해 병졸 얼굴에 문신을 새겼는데 적청도 하급 병졸에서 군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문신을 새겼고, 나중에 장군으로 진급하고 전공을 세우자 황제 인종이 약으로 문신을 지우는 게 어떠냐고 제의했지만 거절했다. 오히려 이 문신 때문에 하급 병졸도 적청을 믿고 잘 따라온다는 것이 이유였다.[7] 이두호가 만화로 그린 객주에서는 조선 말임에도 묵형을 받은 인물이 나오는 오류를 보여주기도 했다. 죄인의 얼굴에 글씨를 새겨 넣는 자자형이 폐지된 것은 영조 때의 일이다.[8] 래퍼 빌 스택스가 유명한데,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여 그의 손바닥 도장의 모양의 문신을 가슴에 새겼다.[9] 폭풍속의 씨앗 작가이자 무장친위대 부사관이었던 헤르베르트 브루네거도 종전 후 여자친구 집에 은거하면서 연합군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달군 너트로 혈액형 문신을 지졌다.[10] 그 중에 UFC 선수들을 보면 거의 문신을 새겼다. 위용 넘치는 그림으로 플라시보 효과를 일으켜 투지를 북돋아 주기도 하고, 상체를 벗고 하는 격투기 특성상 드러나는 문신은 그 선수의 상징처럼 작용하기 때문이다. 선수들도 스폰서쉽을 받거나 광고 같은 부가수입을 올리려면 스타성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팬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11] 그러나 현대에는 이를 레트로한 매력으로 여기기도 한다.[12] 패션디렉터이자 옷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흔히 아는 닉 우스터가 한 타투도 뉴스쿨이다.[13] 원래는 미국식 발음 기준으로는 '스케러피케이션'이라고 발음해야겠지만, 넷상에서는 '스컬리피케이션'이란 한글 발음으로 돌아다닌다.[14] 다만 실제로 불량한 사람들이 문신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지만, 문신이 있다고 모두 불량한 사람인 것은 일반화의 오류다.[15] 46초 부근부터 나온다.[16] 시술동기, 의미 및 크기가 경찰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문신이 없어야 한다.[17] 물론, 전신을 뒤덮는 문신이나 지나치게 파괴적인 문신을 한 사람은 위험한 정신상태일 수 있다는 Research paper들은 다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위험하다는 것은 자기파괴적 행위가 드러날 정도로 우울한 상태이거나 신경증을 앓고 있는 상태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는 것이지 폭력적인 성향을 띤다는 것을 직접 입증한 논문은 아직 없다. 어차피 자기파괴적 행위가 드러날 정도로 위험한 상태면 폭력성이고 자시고 경찰관 같은 일을 하기에는 부적절하다.[18] 문신 자체가 병역 면제의 사유가 되는 것은 아니고 전신에 문신을 모두 새기면 4급 공익 보충역 판정을 받는다는 것이 병무청의 입장이었다. 사실상 문신을 해서 고의적으로 병역을 면탈하는 것은 어려웠다. 출처 하지만 병역법 개정으로 인해 2020년부터 전신에 문신이 있어도 군대 간다.[19] 대한민국 육군 간부모집때 계룡대에 가기 전에 하는 신체검사 중 사지검사에서 무조건 걸리게 되어 있다.[20] 그러나 남미 요리계에서는 주방장이 되기 전에 타투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문화가 있기도 하다. [21] 예를 들어 IT 및 게임 업계 등[22] 참고로 눈썹문신이 대한민국의 문신자 숫자를 대폭 끌어올린 한 가지 원인이다.[23] 이 때문에 눈썹문신을 받은 부모가 자녀의 문신에는 부정적인 아이러니한 경우도 있다. 다만 눈썹문신은 눈썹부분에만 해서 어지간해서는 문신인 줄도 잘 모르므로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순 없다.[24] 의료법 제27조 제1항에 따라 금지되며, 적발될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25] 간혹 미성년자 시술만 불법이고 어른은 해당이 없다는 의문을 가지기도하는데 타투이스트들이 미성년자 시술을 거부하는 이유는 시술 중 혹은 후에 건강에 위급하거나 중대한 문제가 생길 시 본인이 책임을 못 지고 보호자가 책임을 져야 해 상황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26] 일례로 2006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공개적으로 문신 시술을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시술자인 타투이스트 조명신 씨는 성형외과 의사 면허가 있는 진짜 의사이기도 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27] 손발에 나비 한 마리 그리는 게 아니라 등짝에 동물이 살고 팔뚝을 따라 단청이 내려오거나 파도가 칠 정도로 대형문신을 새기려면 좋은 평가를 받는 전문기술자에게 가야하고 당연히 비싸진다. 타투이스트의 경력과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꽤나 이름있는 타투이스트의 전신 문신 가격은 1~2천만 원을 호가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은 예약만 최소 1년 이상 밀려있으며 문신 가격 또한 상상을 초월한다) 그렇다보니 금전적인 문제로 시술 중간에 그만둔다거나 제대로 마무리를 못해 나중에 돈을 벌어 그 위에 덧씌우기도 한다. 용과 같은 큰 문신을 한 사람들 중에 색깔은 안 입혀 있고 선만 따 있다면 대부분이 이 케이스.[28] 시술은 의사만이 가능하지만 처치는 '처치에 대해 정의한 자격증을 가진 자'가 시행 할 수 있다. 자격증을 가진 '응급구조사'가 '응급처치'를 시행 할 수 있는 것이 그 예이다.[29] 보통 민증을 요구하는데 본인확인 및 성인여부를 판단하는것이다.[30] 타투를 새기기 위해 몸에 엄연히 손상을 입히는것이라 확인하는것이고 이후에 법적인 문제로부터 자유롭기 위함도 있다.[31] 예를 들어 브리티시 컬럼비아나 워싱턴 주에서 아시아계는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므로 아시아인을 봐도 그냥 평범하게 대하지만, 아시아인이 2%밖에 안 되는 앨라배마 같은 곳에서는 식당에 들어가면 종업원들이 허둥지둥댄다. 그 사람들은 아시아 사람이 영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해 어떻게 응대해야 할지 헤매기 때문이다. 그나마 앨라배마는 LG 공장이 들어서며 아시아 유입 인구가 좀 늘고 나아진 편이지만, 미국을 비롯해 인구가 많고 국토가 넓은 나라들은 어떤 사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힘들다.[32] 일례로 신디 크로퍼드의 아들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프레슬리 거버'가 음주운전을 하고 얼굴에 문신까지 새기자 조만간 크게 사고치는 게 아니냐며 연예계가 소란스러워졌을 정도.[33] 주에 따라 의료 관련 면허가 전혀 없어도 되는 예도 있다.[34] 사병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한국군과 다르게 사병의 원래의 본질 답게 미군은 부사관이 병에서 연장된 신분이며 한국군처럼 부사관후보생도 없다.[35] 살인에 해당하는 경찰관 코드.[36] 할례는 여호와의 백성됨의 상징이나 살을 베지 말라라는 율법은 당시 가나안 및 타민족의 우상숭배 특히 자해로 신의 능력을 부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제사의식 등에서 창과 칼로 자신을 찔러 피를 내는 행위를 했기 때문에 이를 금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열왕기상 18장 28절에서 엘리야와 대결했던 바알신 제사장들이 이런 경우다.[37] Salinas, Chema (2011). Paul Lester and Susan Ross (ed.). Images That Injure: Pictorial Stereotypes in the Media. ABC-CLIO. pp. 247–8. ISBN 978-0-313-37892-8.[38] 출저: 리더스 다이제스트 세계상식백과.[39] 영상은 KSI의 동생인 Deji가 촬영한 문신 관련 몰카다. 다만 KSI의 어머니가 보수적인 기독교 신자인 것도 감안해서 봐야한다. #[40] 동양권에서 용, 잉어 문신과 함께 신성한 의미가 있는 문신으로 취급되는 거랑은 대조적이다.[41] 다만 현재 러시아에서 사형제도는 폐지되었다.[42] 영상에서 문신이 조금만 그려진 사람이 사우나에 들어와도 다른 사람들이 도망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한국에선 눈초리를 받을지언정 도망칠 일은 아니라는 점에서 일본이 한국보다 더욱 문신에 비판적임을 알 수 있다. 짱구는 못말려에서도 작중 유치원 원장선생님이 야쿠자가 연상되는 인상 탓에 오해를 받자 짱구에게 "난 문신 같은거 없어"라고 결백함을 주장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곧 문신이 있다는 것 부터가 야쿠자나 다를바 없는 존재라고 말하는 블랙 유머다.[43] 일본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인 고바야시 유키가 2019년에 한 인터뷰에서 문신이 일본 공동체(사회, 대표팀 등)에서 여전히 부정적으로 인식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고바야시 유키는 부모님과 여동생의 이름과 행복을 바라는 격언을 문신으로 새겼고, 이후에도 다른 문신을 몇 개 더 추가했다.[44]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계는 200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문신을 한 사람을 숫자가 급격히 늘었다. 이는 월드컵과 같은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 심지어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문신을 하고 있지만, 일본 선수들 중에서는 문신을 한 것을 아직 보기 어렵다. 중국이랑 한국은 문신한 선수들이 많지만, 일본에는 아직 없다는 것. 톡톡 튀는 언행과 상당히 서구적이고 개방적인 가치관을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한 혼다 케이스케도 문신이 없다. 이는 한편으로는 문신에 한해서는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 일본이 상당히 폐쇄적임을 일부 대변한다.[45] 이런 컨셉으로 촬영할 경우 가짜 문신을 그린다.[46] 죽은 아내의 이름을 새겼다는지.[47] 정확히는 경찰관에 해당하는 직종.[48] 도신이 악인이란 의미가 아닌, 더러운 것과 필연적으로 맞닿고 다녀야하다보니 도신에게도 필연적으로 그 더러움이 옮겨붙으므로 정신적으로 순결해야할 쇼군에게 그 더러움을 옮길수 없다는, 일종의 근묵자흑인 셈.[49] 현재 북한은 군부의 힘이 극도로 강한, 법 위에 군부가 군림하는 형태인지라 특수부대원들의 사회적 대우, 권력이 매우 높다. 특수부대원을 사칭하는 건 거의 당 간부나 보위부를 사칭하고 다닌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사칭은 생각도 안한다. 북한 뿐만 아니라 정부나 군부의 힘이 강한 공산주의 국가들의 공통점이다.[50] 생니에다가 하트, 별 모양 같은걸 금으로 새겨 넣는 것.[51]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문신을 할 때보다 훨씬 아프다. 참고로 문신은 하는 것도 꽤 아픈 편인데 지우는 시술은 저것보다 배로 아프다.[52] 문신도 비싸지면 몇십 몇백만 원대로 뛰는데, 대략 문신을 할 때 지불했던 비용의 10배는 생각해야 한다.[53] 그래도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요즘엔 비교적 깨끗하게 지워진다는 듯. 특히 검정 단색 문신은 깨끗하게 지워지는 편이다.[54] 대식세포가 이동하기는 하는데 미세해서 인지하기 힘들다.[55] 더욱이 하얀색 파스텔톤 안료는 선크림의 원료이기도 한 티타늄디옥사이드를 사용한다. 자외선도 반사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높아지고 지우는 과정도 고통스럽다. 레이저 하나로 컬러 문신을 제거하는 멀티 레이저 시술도 개발되긴 했다.[56]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서유럽에서는 전체적으로 문신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적다. 물론 아무리 부모에게 문신이 있다고 해도 어린 자녀가 문신을 새기겠다는데 쉽게 허락하는 부모는 드물고, 문신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아직 부정적인 인식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라는 반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