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센스 아이돌 동성연애 - umeonsenseu aidol dongseong-yeon-ae

여배우 B양이 소리 소문도 없이 연예계에서 사라진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는 여배우 B양이 스타덤에 오른 후 성형 중독과 사생활, 인성 문제 등으로 연예계에서 사라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양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화려한 외모에 톡톡 튀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 데뷔와 동시에 드라마 주연을 맡고 대성공을 거뒀다. 이후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B양은 두 번째 작품이 끝난 후 성형 중독에 빠졌다. 데뷔 때와는 완전히 다른 외모로 변했다는 것.

이뿐만이 아니었다. B양은 사생활 및 인성에도 큰 오점이 있었다. B양은 드라마 종영 인터뷰 당일 소속사 측에 생리통을 호소하며 스케줄을 취소하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났다. 또 B양은 만취해 클럽에 들어가 고성방가를 하며 소란을 피워 경찰서에 불려가기도 했다. 결국 지칠 대로 지친 소속사 측이 B양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B양은 수년이 흐른 후 다른 소속사를 통해 복귀했다. 드라마를 찍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렇게 주연에서 조연으로 또 단역으로 배역이 줄었다. 시청률은 저조했고 언론 역시 차가웠다. B양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의 잘못을 다 알고 있고 인정한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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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는 연예계 X파일을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아이돌 멤버들의 동성연애 스캔들을 보도했다.

아이돌 멤버 D군과 F군은 동성 커플이었다. 그룹 멤버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두 사람을 탈퇴시키기엔 소속사가 떠안아야 하는 피해가 너무 컸기에 지켜만 보고 있던 상황이었다. 더욱 충격적인 건 D군과 F군이 음악방송 현장에서 사랑싸움을 해 스케줄 펑크를 내기도 했다는 것.

당시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아웃팅이다 보니까 추측 못하게 기사를 쓴 것 같다”, “음악방송 펑크를 낸 그룹을 찾아보면 누군지 알 수 있지 않느냐”, “이 정도면 팬픽 수준”, “누군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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