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에 좋은 과일과 음식안녕하세요 민스토리입니다. Show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주로 50대에 쉽게 발생하나 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20대초반에 걸렸었고 주변에서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몇몇 보아서 그런지 대상포진에 걸리면 너무 고생스럽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을 잘 길러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대상포진에 좋은 과일과 음식들에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상포진에 좋은 버섯버섯은 몸안의 백혈구 생산을 활발하게 만들어 바이러스 감염에 맞서 싸울 힘을 만듭니다. 또한 나쁜 영향을 주는 활성산소를 없애거나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작용도 합니다. 2. 대상포진에 좋은 양파양파는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는 식품으로써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있어 노폐물을 체내에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대상포진에 좋은 파프리카비타민C는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감염된 세균이 물리적으로 전염되는 것은 물론 세균이 세포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은 파프리카, 피망,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가 있는데 특히 파프리카에는 오렌지보다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4. 대상포진에 좋은 홍삼옛날부터 한국인에게 관심을 받아온 약재 중 하나인 홍삼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표 식품으로 사포닌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대상포진에 좋은 오렌지, 레몬, 귤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 중 특히 귤, 오렌지, 레몬 등은 특히 더 좋고 평소 2~3개씩 꾸준이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대상포진에 좋은 애호박애호박은 비타민A,B,C와 칼슘,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애호박에 풍부한 비타민A는 면역 비타민으로 불릴 정도로 면역력 향상 능력이 탁월한데 이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대상 포진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데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대상포진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의아해 한다. 이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 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이 병을 일으킨다.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있는데 보통 단순 감기, 오십견 등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면 칼로 찌르는 듯한 심각한 증상 및 얼얼함, 가려움 등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는 것도 큰 특징인데, 처음에는 붉게 되고 물집으로 변한다. 그 후 고름이 차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단순포진의 물집은 입술, 엉덩이, 항문, 성기 등에 나타난다면 이 대상포진은 팔다리나 몸통, 얼굴 등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상포진 치료로는 항바이러스와 소염진통제를 처방해 신경손상과 치료를 돕는 방법이 최선이다. 가려운 부위는 대상포진 연고 약을 처방하는데, 딱지가 떨어지면 보통 자연치유 하지만 기간이 상이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50대 이후에서는 대상포진을 주의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계절에 따라 발생률의 차이를 보이는 질환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더위나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7~9월에 호발하는 양상을 보인다. 좋은 음식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다. 브로콜리, 토마토, 청국장, 당근, 귤과 오렌지, 자몽 등의 과일과 양파, 도라지, 고추 등이 있다. 이미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술과 담배, 카페인이 든 커피와 차는 멀리해야 한다. ■ 최은주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앵커] [인터뷰] [앵커] [인터뷰]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VZV)입니다.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없어지지 않고 특정 신경절 속에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따라 이동하게 되고, 해당 신경에 가까운 피부에 감염을 일으킵니다. [앵커] [인터뷰] 두 가지 양상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몸살처럼 여기저기가 아프고 피곤하다가 특정 부위에 수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신경을 따라 통증이 띠를 두른 듯 발생하다가 그 자리에 수포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통증이 먼저 나타난다는 것인데 몸살이나 근육통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입니다. 몸살이나 근육통이 평소와 다르게 꽤 심한 강도로 지속하는 경우, 두피부터 발끝까지 수포는 어디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앵커] [인터뷰] 요즘은 대상포진이 흔하다 보니 대상포진 아니에요? 하고 찾아오시는데 수포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특징적인 수포 모양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고 팔 앞쪽이나 손발 말초 부위에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앵커] [인터뷰] 물론 최근에 20~30대 젊은 층 환자들에게서 발병이 꽤 많다는 것을 느끼지만, 여전히 60세 이상 환자들의 발병이 압도적입니다. 성별로 보자면 여성에게서, 특히 폐경기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높고 이는 호르몬의 영향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을 중심으로 대상포진이 잘 발생한다고 이야기해드렸잖아요.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은 연령이 증가하거나, 수술을 받거나 다치거나 한 상황. 또한, 장기이식을 받아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시거나 암진 단 이후에 항암치료를 하시는 경우, 에이즈와 같이 면역결핍성 질환에 이환된 경우입니다. 면역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니깐요. 또한, 젊은 분들에게서 발생된 경우 대개 발생 전 2~3개월 정도 매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앵커] [인터뷰] [앵커] [인터뷰] 이를 우리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부릅니다. 이때는 이미 대상포진이 아니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넘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완치가 됐는데 신경통이 남은 것입니다. 이때 대상포진 신경통으로 정리하는 것이 수포가 사라지고 상처가 앉고 딱지가 떨어졌는데도 한 달이 지났는데 통증이 있으시다 이것이 신경통으로 가지 않을까 의심을 하고 이 통증이 3개월 이후까지도 통증이 지속할 때 거의 신경통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앵커] [인터뷰] [앵커] YTN 사이언스 김기봉 () - Copyright ⓒ YTN scienc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몇번?현재 대상포진 백신은 1회 접종하며 재접종은 권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후 연구 결과에 따라 재접종에 대한 권고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까지 대상포진 백신은 재접종을 권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얼마나 걸리나요?몸의 한쪽 부분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이 1~3일간 지속된 이후에 붉은 발진이 일어나게 되고 열이나 두통이 발생하게 된다. 수포는 2~3주간 지속되며 이것이 사라지면 농포나 가피가 형성되고 점차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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