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손세탁을 권장 드립니다. [세탁기 사용법] - 15kg 이상의 용량의 드럼 세탁기를 권장합니다. - 특대형 세탁망을 꼭 사용 부탁드립니다. (원단 손상 방지 및 접속구 깨짐 방지) - 세탁 전 매트로부터 온도조절기를 분리해주세요. - 매트에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접속구를 안쪽으로 돌돌 말아 세탁망에 넣어주세요. (세탁기에서 돌아가면서 플라스틱이 부딪혀 깨질 수 있습니다.) - 중성세제를 이용해 울모드(약하게 모드)로 세탁해주세요. - 탈수는 1분 정도 물기만 가볍게 빼주시고, 건조대에 걸어 충분히 건조한 후 사용하세요. - 조절기 연결하는 접속구에 물기가 완전히 말랐는지 다시 한번 확인 후 사용하세요. ※ 권장사항 동네 빨래방 이용 시 큰 용량의 드럼세탁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집에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 하시는 분들은 빨래방 이용을 권장 드리고 가정용 드럼세탁기를 갖고 계신 분들도 빨래방의 큰 드럼세탁기를 권장 드립니다. [손빨래 하는법] - 세탁 전 매트로부터 온도조절기를 분리해주세요. - 적당량의 물과 중성세제를 뿌린 다음 부드러운 세탁용 솔 또는 스펀지를 이용하여 표면을 문질러 주세요. - 샤워기를 이용하여 세제가 완전히 없어지도록 여러 차례 헹구어 주세요. - 헹굼이 끝난 후 가볍게 물기를 짜준 후에는 건조대에 걸어 충분히 자연건조하신 후 사용하세요. - 조절기 연결하는 접속구에 물기가 완전히 말랐는지 다시 한번 확인 후 사용하세요. - 온도조절기의 외면은 중성세제를 헝겊에 묻혀 닦고, 신나나 벤젠은 사용하지 마세요. 닦을 때 조절기 내부로 세제 또는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 집을 예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사라입니다.
특히나 울소재로 된 니트는 물빨래를 잘못했다간 옷이 전부 망가져서 심하게 드러나거나 심하게 줄어들어서 애기 옷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아깝게 버릴 수밖에 없었더 옷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니트를 세탁기에서 물빨래를 하는 내용입니다. 니트의 소재를 잠시 들여다보면 요즘은 아크릴 소재로 이뤄진 것들이 많은데요. 아크릴 소재로 이뤄진 것들은 물빨래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요령만 있으면 집에서 세탁기로 충분히 일반 세탁물과 함께 섞어서 빨래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니트 손세탁 많이 연습해 보셨나요? 오늘 세탁할 니트는 울이 들어있는 니트입니다. 기본적으로 울이 들어 있으면 물세탁을 하면 안 된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세탁소에서도 웨이트 클리닝이라고 해서 울 재품을 물빨래하기도 한답니다. 웨이트 클리닝 세탁기다 따로 있기도 하고 울세탁을 할 수 있는 세탁 모드도 있습니다. 드럼세탁기 울코스 사진가정용 세탁기에도 울코스가 따로 있기는 합니다. 이걸 잘 활용하면 울세탁을 잘할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도 이 울코스를 이용해서 니트를 세탁해 봤다가 비싼 옷을 망친적이 있었죠..ㅠㅠㅠ 주로 저는 울코스를 사용할 땐 아크릴 소재의 니트 세탁만 하려고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울코스에 울이 들어가면 옷감을 망친다는 생각이 강하게 있었기 때문이죠. 오늘은 울니트를 실패 없이 물세탁하는 방법에 대하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여러 벌을 한꺼번에 말이죠. 그래서 니트 세탁을 할 때 세탁 후에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처음처럼 옷의 크기를 돌려놓기 위해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부분적으로 옷의 사이즈를 적어두는 겁니다. 옷 사이즈를 제는 사진그래야만 옷이 변형이 되었을 때 수축되었다면 손으로 조금씩 늘려서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늘어난 부분 또한 손으로 조절해서 줄일 수 있답니다. 울니트를 뒤집은 사진그리고 니트 종류는 자칫 보풀이나 정전기가 생기기 쉬운데요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 니트를 일단 뒤집서 세탁할 준비를 합니다. 니트는 또한 세탁과정에서 물을 많이 먹개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니트가 늘어나기 쉬운 조건이 됩니다. 그리고 세탁하는 과정에서 니트의 팔 같은 경우는 많이 펄럭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니트를 세탁하고 나서 제일 많이 늘어난 부분이 팔인 경우가 많이 있죠. 저도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그동안 아끼던 니트들의 팔들을 많이 늘려놓기도 했답니다. 첫째, 니트를 세탁망에 넣는다. 세탁망에 니트를 넣어 줄 때에는 먼저 말씀드렸듯이 니트를 먼저 뒤집어 주시고요, 차곡히 잘 개어서 넣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겨울철에 세탁할 니트 종유들을 모아뒀다가 큰 세탁망에 한꺼번에 넣어서 세탁하고 했어 왔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세탁을 하니까 니트끼리 마찰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약간은 보풀이 생기는 것 같았고 일단 한 개씩 따로따로 세탁망에 넣어 준 것이 아니다 보니 잘 게어져서 세탁된 것이 없더라고요. 세탁 후에는 많이 구겨지게 되고 말라고 모양이 그렇게 예쁘게 살아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크기별 새탁망 사진그래서 니트 세탁할 때에는 세탁망에도 쿠팡에서 찾아보니까 베개만 따로 빨 수 있게 되어있는 세탁망을 본 적이 있는데요.. 크기도 다양하게 나와있고 용도도 다양하더라고요. 특히 세탁망을 끈으로 조여줄 수 있는 것처럼 세탁망 옆으로 벨트가 달려 나온 상품이 있던데요.. 정말 편리하게 보이던에 이번 기회에 하나 구입하면 좋은 것 같네요. 배게 세탁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나왔던데 니트 세탁할 때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거 필요하신 분들은 나름대로 검색하셔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피망에 니트를 말아서 넣어준 사진다음은 양파망 활용입니다. 작은 양파망입니다. 이건 정말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니트를 차곡히 계어서 넣어 줄 수가 없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니트를 길게 펴서 겐 다음 돌돌 말아서 양파망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은 스타킹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게시는데요.. 저는 물 빠짐이 좋은 양파망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울드라이 사진이제는 세제 차례입니다. 세제 사용은 보통 집에서 쓰시는 울샴푸나 울 드라이를 쓰시면 됩니다. 울샴푸 대신 중성세제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두 가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약알칼리성 세제보다는 울니트 섬유에 손상이 훨씬 덜 하기 때문에 이중에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울세제는요. 중성세제에 다른 것이 하나 더해져 있습니다. 바로 라놀린 이란 것인데요. 라놀린 사진양털에서 추출한 기름 성분입니다. 이 기름성분이 울 섬유의 부드러움을 유지시켜주고 섬유의 수명을 좌우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울니트를 예쁘게 간직하고자 하신 분들은 울세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일반 중성 제제에는 이런 게 없습니다. 세탁할 때 아무래도 기름과 단백질이 빠지기 때문에 보충해 주는 것이죠. 세탁기 세제통에 울세제와 구연산 넣어주는 사진자 이제 세탁을 해 보겠습니다. 드럼세탁기의 울코스는 드럼통이 세게 돌아가지 않고 천천히 구르면서 빨래가 떨어지는 힘으로 때를 빼는 원리를 사용합니다. 반면에 통돌이 세탁기는 드럼세탁기보다 물의 양이 많고 그만큼 세제 양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 돼요. 자 탈수까지 마친 니트 세탁물을 펴 보겠습니다. 세탁에 들어가지 전에 잠시 니트의 사이즈를 적어놓았던 거 기억나시죠? 니트 모양이 변형된 부분이 있다면 이때 모양을 잡아주시면 되는데요. 니트를 조금씩 손으로 당겨서 펴주시면 되고 늘어진 부분이 있다면 조금씩 모아주면 된답니다. 당연히 니트 제품을 말리는 방법은 잘 알고게실겁니다. 건조대에 뉘어서 말리시면 되고요. 마지막으로 스팀다리미로 예쁘게 다림질해주면 성공적인 니트 세탁 끝~~~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잘 활용하시면 정말 울세탁을 돈 안 들이고 집에서 깨끗하고 안정하게 세탁을 할 수 있는 정말 꿀팁입니다. 깨끗한 빨래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