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후생리늦음 #생리늦어질때 #생리안하는이유 #생리늦어지는이유 사랑하는 남녀가 성관계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성관계는 곧 임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임신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항상 조심해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계 후 생리가 늦어지면 사람들은 불안해할 수 밖에 없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인 사람들조차도 생리가 예정일보다 하루만 늦어져도 불안해하며 앞으로 벌어질 수도 있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한다.
 그러나 관계 후 생리 늦음의 원인에는 임신가능성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글에서는 관계 후 생리 늦음 원인 6가지에 대해 정리하고 만약 관계 후 생리 늦음의 이유가 임신이라면 시기별 임신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한다. 관계 후 생리가 늦어져서 고민하고 계셨다면 당신에게 이 글이 반드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관계 후 생리 늦음 6가지 이유 2. 시기별 임신 확인 방법
관계 후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최근 본인의 생활 패턴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은 기존에 적응해오던 생활 패턴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겪게 되면 일시적으로 생체리듬이 무너진다. 생체리듬이 무너지게 되면 생리 주기를 조절해주는 호르몬 분비 또한 영향을 받게되고, 이에 따라 생리가 예정일보다 늦게 진행될 수 있다. 근 몇일간 아래와 같은 경우가 있었다면 과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한 관계 후 생리 늦음이라고 볼 수 있다. -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린 적이 있다. - 평소 생활 패턴과 달리 수면 시간이 들쑥날쑥했다. - 식사 시간이 불규칙했다. -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시작했다.
과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충분한 휴식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회복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괜찮아진다. 하지만 생리 늦어짐 현상이 매달 반복된다면 질병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니 가까운 산부인과를 내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무리한 다이어트 혹은 과식, 폭식으로 인해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었다면 이 또한 관계 후 생리 늦음의 원인일 수 있다. 우리 몸의 체지방량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어 변하게되면 그에 따라 생리 주기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농도도 변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에스트로겐 농도의 변화는 인체 내 호르몬 시스템 교란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해 생리가 늦어질 수 있다.
급격한 체중 변화 이후 생리가 늦어지는 증상을 겪었다면 보통 1-3개월 가량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회복된다. 그러나 체지방이 정상범위를 과도하게 벗어났다면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정상 범위까지 체지방을 조절해야할 것이다.
피임약이나 기타 호르몬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약품의 복용 혹은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건강 기능 식품 등을 많이 먹었을 경우도 관계 후 생리 늦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약품을 복용했을 경우에는 약을 처방해준 전문의에게 생리 늦음 증상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그리고 건강 기능 식품을 먹었을 경우에는 당분간 해당 식품 섭취를 중단하고, 생리 주기가 회복되는지 경과를 지켜봐야 할것이다.
10대 청소년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의 경우에는 난소 기능이 아직 성숙하지 못해 일시적으로 생리가 늦어질 수 있다. (20대 여성의 경우 드물게) 이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이 때문에 생긴 생리 늦어짐 현상은 난소 기능이 성숙하게 되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된다.
40대 이상 여성들의 경우에는 난소의 노화로 인해 관계 후 생리가 늦어질 수 있다. 난소가 노화하면 생리 주기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량이 줄고 이 때문에 생리가 늦어지게 된다. 이 때는 생리 늦음 현상 뿐만아니라 생리 주기가 갑자기 빨라지거나 생리 양이 들쑥날쑥하는 등의 다양한 생리 불순 현상도 겪을 수 있고 안면 홍조, 불면증,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등의 초기 갱년기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40대 이후의 늦어진 생리 현상은 폐경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확인을 위해 병원에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만약 40대 이전인데 초기 갱년기 증상과 함께 생리 늦음 현상이 있다면 조기 폐경일 가능성이 있으니 이또한 병원을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위에서 기술한 원인에 해당하지 않는데 만약 생리가 늦어진다면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질환을 의심해볼 수도 있다.
관계 후 생리 늦음 현상이 자연스레 회복되지 않고 반복된다면 여러가지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에게 찾아가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관계 후 생리가 늦어지는(생리를 안 하는) 이유는 임신일 가능성도 있다. <임신 초기 증상> - 냉의 증가 - 두통 및 어지러움 - 소화불량과 속 울렁거림 - 가슴 및 허리, 아랫배의 통증 - 소량의 출혈 위와 같은 증상은 1개월 정도 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임신으로인한 관계 후 생리 늦음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임신 초기 증상은 생리 전 증후군과 비슷할 수 있고, 이러한 증상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증상만으로 임신 여부를 확실하게 판단하기는 어렵다. - 관계 직후 알 수 없다. 따라서 임신의도가 없는 성관계였으나 관계 중 조금이라도 불안요소가 있었다면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방문하여 응급 피임약을 처방받아야한다. - 관계 후 10일 이후 임신혈액검사. 임신 혈액검사는 병원에서 하는 임신 관련 초기 검사 중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계 후 10일 이후 부터 혈액 속 임신 호르몬 수치를 측정해서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 관계 후 2주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여 소변으로 임신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임신테스트기 상에 줄이 2줄이면 임신, 1줄이면 임신이 아니다. 아침 첫 소변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이미 임신인 경우에는 하루 중 어느때 해도 상관 없다. 그리고 조금 더 정확한 결과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같은 회사의 임신테스트기를 3개 정도 구매하여 관계 후 2주 이후 2-3일 간격으로 3번 정도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다. - 임신 5주~7주차 초음파 검사. 초음파검사는 아기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서 임신여부를 판단한다. 질식초음파 - 임신 5~6주차 / 복부초음파 - 임신 7주차 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관계 후 생리 늦음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다. 앞서 말했듯 성관계는 자연스러운 행위이지만 임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한다. 물론 임신 계획이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랑하는 연인과 안전한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평상시 기초체온법 또는 생리주기 어플을 사용하여 성 생활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생리 며칠 늦어짐?생리가 늦어지는 원인으로는 자궁근종, 다낭성 난소 증후군, 선근종 등이 있습니다. 자궁질환은 유전적요인,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등으로 발병되기 때문에 생리불순, 생리통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왜 생리를 안할까요?생리를 하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과도한 스트레스는 생식호르몬의 정상적인 수치를 억제시켜 생리주기에 영향을 주며 지나친 다이어트는 섭취하는 칼로리양을 극심하게 제한하면 생식 호르몬이 아예 분비되지 않아 생리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리해도 임신일수있나요?NO! 생리를 한다고 100% 안심할 수 없습니다. 특히 생리 기간이 5~7일인 여성이 생리가 끝나갈 때쯤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섹스)를 갖는다면 사정된 정자(정자는 보통 2~3일에서 길게는 8일까지 생존)와 배란된 난자가 만나 임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 며칠 전 관계?생리주기는 생리가 시작한 날로부터 다음 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음생리 예정일이 10월 24일이면 성관계를 한날이 다음생리 예정일 3일 전이므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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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관계후 생리 - olaenman-e gwangyehu saeng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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