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오늘은 일본된장국이 생각나 집에있는 시판용 된장으로 맑은 된장국을 끓여봤다. 꿩대신 닭이라고.ㅋㅋ 요런 맑은 된장국은 아주 오랫만에 끓여 두부미역된장국담백하고 개운해서 더 맛있 ..


시금치 두부 된장국 담백한 맛과 깔끔한 뒷맛까지 좋아서 아이들 입맛까지 마무리로 끓고 있는 시금치국에 두부, 대파도 함께 넣어 5분 동안 끓여 담백한 시금치 두부 된장국


평점 5 ‎리뷰 2개 ‎10분담백 깔끔한 시금치 두부된장국. 늦은시간 동네마트에 갔더니 시금치를 2단에 1500원에 판매하네요 얼른 집어와 국 끓여요 ㅎ. 3인분 10분 이내 담백 깔끔한 시금치 두부된장국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직전에 빼주면 되겠죠. ​ *농도 조절은 항상 취향껏 간 조절은 된장으로 ​ 고구마순 두부된장국 완성 ​ 입안에 부드럽게 넘어가서 떠먹는 재미가 있는 고구마순과 두부 고구마순 요리, 쌀뜨물로 두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 두부된장국 배추된장국 레시피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배추두부된장국 날씨 많이 차가워졌어요 뜨끈한 국물이 필요한 요즘이지요 아침국으로 좋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배추두부된장국 끓여요 멸치 아침국으로 좋은 배추두부된장국, 깔끔하니 맛있어요


발아콩두부찌개용, 배추, 처양고추, 날콩가루 국간장, 표고버섯가루, 멸치가루, 몸에도 좋은 된장과 두부를 넣어 된장국을 끓여 봤는데, 다른 반찬 필요없이도 밥 상세


오늘은 얼갈이 배추 1탄에 이어 2탄으로 된장국을 끓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b 2018/12/15 뜨끈하니 배추도 부드럽게 맛있고 두부도 호호 불어서 냠냠 ㅎ 2019/05/17 모모의 밥상 배추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황금레시피. 얼갈이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모모의 가사노동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넣어주었어요. 어느정도 끓이다가는 두부도 넣어주었지요. 파와 고추도 넣어주었어요먹었던것같아요. ​ ​ ​ 배추 된장국 레시피 ​ 배추 된장국에 밥말아서는 김치랑 같이 배추 된장국 레시피




- 두부된장국 시금치된장국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시금치 두부 된장국 담백한 맛과 깔끔한 뒷맛까지 좋아서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아주는 건강한 시금치 두부 된장국 준비했습니다. 재료 준비 담백한 시금치 두부 된장국


평점 5 ‎리뷰 2개 ‎10분담백 깔끔한 시금치 두부된장국. 늦은시간 동네마트에 갔더니 시금치를 2단에 1500원에 판매하네요 얼른 집어와 국 끓여요 ㅎ. 3인분 10분 이내 담백 깔끔한 시금치 두부된장국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오늘 저녁 저희 집 밥상에 오른 시금치두부된장국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레시피라고비결이에요! 해산물을 더 넣으면 시금치 맛이 사라져서 육수는 넘 강하지 않게 해 우리집 밥상요리 시금치두부된장국




- 두부된장국 미소된장국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평점 5 ‎리뷰 3개 ‎10분미소된장국의 재료로 미역도 넣고 유부도 넣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좀 간단하게 만들어 볼거예요 두부는 가로세로1cm정도 크기로 깍뚝 썰 간단한 국요리 미소된장국 만드는 법 일본된장국


미소된장은 우리 된장찌개에 비하면. 넘넘 간단하고 후루룩 마시기도 편한 된장국이네요. 재료 미소된장3T, 육수8컵, 두부1/2모, 미역조금, 쪽파 미소된장국 끓이기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헛헛한 속 달래주는 시금치 두부 미소된장국 요즘 좀 바빴다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조금 찌푸둥하고, 속도 뭔가 헛헛하고, 입이 쓴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끓여 시금치 두부 미소된장국

728x90

반응형


소소한 요리 _ 시금치 두부 된장국


 

 

안녕하세요. 사부작온니입니다. : )

tv나 유튜브를 통해 이제는 무슨 요리든 쉽게 접하고 만들어볼 수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또 백파더를 보다가 시금치 요리하는걸 보게 됐어요.😁

 

시금치는 무침만 생각해서 잘 구매하지 않는 재료였는데 방송을 보다보니 생각보다 요리법이 간단한 반찬들도 있고,

뿌리가 특히 잘 손질해서 먹으면 달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방송에서는 시금치무침하고 시금치 베이컨볶음이 소개됐었는데 저는 입문용으로 된장국을 먼저 끓여봤어요.😋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오늘의 소소한 요리는 시금치 두부 된장국입니다.

 

 

 


 < 재료 > 

시금치, 두부, 된장, 물(육수), 다진마늘, 다진파, 소금


 

 

 

다른 된장국들하고 비교했을 때 끓이기도 간편하고 초록 시금치가 들어가니 색도 참 예쁘더라구요.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슴슴하게 밥과 함께 먹기도 좋을 것 같구요.ㅎㅎ

요즘 윤스테이에서 아욱국 끓이는걸 자주 봐서 그런지 그런 비주얼의 음식이 먹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럼 초 간단한 시금치 두부 된장국 끓이는 법 소개해드릴께요.

 

 

 

 

1. 육수를 낸다.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물은 1.5L를 사용했구요, 맹물로 하면 아쉬워서 디포리와 다시마를 이용해 육수를 내줬어요.

장시간 끓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엄청 깊은 맛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냥 물에 끓일때보다는 맛이 좋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ㅎㅎ

 

귀찮으시다면 그냥 맹물에 끓이셔도 상관 없고, 요즘은 육수팩 같은거 진짜 잘나오더라구요.

최근에 육수한알이라는 선물받아서 사용해봤는데 대충끓여도 맛있어서 세상 참 좋아졌다 싶었어요.ㅋㅋㅋㅋ

 

 

 

 

 

2. 시금치를 손질한다.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시금치는 묶여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그중에 반절만 사용했어요.

짝꿍이 국에 건더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국을 끓일때는 국물을 많게 끓이는 편이에요.

 

시금치는 중간중간 흙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볼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는데요,

백파더 방송에서 보니 뿌리쪽이 달달해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선택사항이지만 뿌리까지 넣으실꺼라면 더 꼼꼼히 세척해주세요.

 

잘 씻은 시금치는 먹기 좋게 손질을 해주는데요, 저는 국에 뿌리가 들어가는게 별로라 그냥 다 잘라줬어요.

그러면서 시들거나 무른 잎파리도 같이 정리했답니다.

 

 

 

 

3. 두부와 파를 준비한다.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두부는 필수는 아니지만 시금치 된장국에는 조금이라도 들어가줘야 모양도 예뻐보이더라구요.

국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두부 반모를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했구요,

파는 뿌리쪽만 이용해서 반뿌리 정도만 쫑쫑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4. 육수에 된장을 푼다.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잘 끓여진 육수에서 넣어놨던 다시팩을 건져낸 후에 된장을 1.5스푼 넣어서 풀어줬어요.

그냥 넣어서 저어도 되지만 뭉쳐서 안풀리는 것들이 종종 있어서 고운 채를 이용해서 풀어줬습니다.

 

 

 

 

 

5. 순서대로 재료들을 넣고 간을 한다.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된장이 잘 풀린 국물에 시금치를 먼저 넣어서 숨을 죽여줍니다.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그 다음엔 준비한 재료를 다 넣고 끓이면 되는데요, 두부, 다진마늘 반스푼, 다진파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국물을 맛본 후에 심심하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고, 뭔가 2% 부족하다 싶으면 조미료의 힘을 빌리셔도 되요.😀

저는 미원이나 다시다 사용에 아주 너그러운 편이라 맛이 좀 아쉬울때면 톡톡 넣어준답니다.

 

 

 

 

 

6. 푹 끓여주면 완성.

시금치 두부된장국 - sigeumchi dubudoenjang-gug

 

간을 맞춘 후에 한소끔 훅 끓여주면 맛있는 시금치 두부 된장국 완성입니다. : )

 

 

 

 


 

 

시금치 두부 된장국 만들어 본 후기

 

최근에 계속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어서 그런지 속이 편한 음식을 찾고 있었는데,

시금치를 이용해서 된장국을 끓이니 밥과 곁들일 때 참 좋더라구요.

자극적이진 않지만 가끔 이렇게 편안한 음식도 먹어줘야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시금치가 한 단이라 요리를 할 때 부족함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2인가구라 그런지 한단으로 두가지 요리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ㅎㅎ

다음번에는 남은 시금치 반단을 가지고 방송에 나왔던 무침이나 베이컨 시금치 볶음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그 때도 요리 글로 남겨드릴께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감기걸리기 딱 좋은데, 뜨끈한 국물 드시고 힘내세요!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오늘도 사부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
  • 페이스북

'손으로 사부작🖐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찌개] 냉동실 명란젓으로 만드는 칼칼한 ‘알탕’  (0)2021.03.16[메인] 집에서 할 수 있는 중식요리 '유린기'  (0)2021.03.07[메인] 내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야채곱창'  (1)2021.02.18[메인] 매콤하고 국물이 자작한 '오징어볶음'  (0)2021.02.09[반찬]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나물반찬 '고사리무침'  (1)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