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마주치면 웃는 여자 - nun majuchimyeon usneun ye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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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마주치면 웃는 여자 - nun majuchimyeon usneun yeoja

    여자친구가 예쁠 때? ‘눈 마주치면 웃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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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가 예쁠 때? ‘눈 마주치면 웃는 걸로~‘

    • 기자명 한국아이닷컴 홍용남 인턴기자
    • 입력 2012.08.24 17:00
    • 댓글 0

    눈 마주치면 웃는 여자 - nun majuchimyeon usneun yeoja

    '여자친구가 예쁠 때'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친구가 예쁠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설문조사 식으로 이루어진 이 게시 글은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길 때', '더치페이 하자고 할 때'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선택지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위를 한 것은 '눈 마주치면 웃을 때'로 압도적이었다. 2위는 '예상치 못한 스킨쉽' 이었으며 그 뒤를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길 때', '더치페이 하자고 할 때'가 이었다.

    '여자친구가 예쁠 때' 게시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연예 초반이야기 아닌가", "완전 공감", "그런 여자친구 없다", "눈 마주칠 여자가 없네"등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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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주, 오랫동안 바라본다.

    역시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눈길이 가게 마련이죠.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를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면 수줍게 눈을 피하는 장면.

    계속 힐끔힐끔 바라보는 것은 역시 그녀가 나를 좋아하는 신호인지도 모릅니다.

    옥동자처럼 생겨서 신기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근본적으로 여자는 관심이 없는 상대라면 수다를 떨더라도 시선을 잘 주지 않고, 건성으로 입만 움직이죠.

    하지만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는 어떻게든 시선을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서 뜨거운 시선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겠죠.

    2. 스킨십

    스킨십은 상당한 신뢰감과 친근감 없이는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사회적 통념상 여성에게 하는 스킨십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지요.

    그럼에도 그녀가 계속해서 내 몸을 터치한다면 호감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술자리에서는 더욱 과감하게 그녀가 내 몸을 만질 수 있지요.

    팔이나 손, 어깨, 허벅지 등을 터치하는데 과감해집니다.

    그러므로 이런 스킨십을 당하는데 민감해집시다.

    3. 자연스레 웃는 얼굴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얼굴 표정을 잘 만들어 냅니다만, 호감있는 남성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화사한 웃는 얼굴이 됩니다.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눈꼬리에 주름이 생기는 진심으로 웃는 얼굴 말이지요.

    그런 얼굴을 읽어낼 수 있다면 그녀의 호의를 파악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표정 연출을 잘하는 여성도 많이 있으니 웃는 낯만 가지고 판단은 금물입니다.

    4. 말을 자주 건다.

    남성과 달리 여성에게는 대화 자체가 삶의 기쁨 중 하납니다.

    직장에서도 친한 동료나 친구가 없으면 스트레스에 지치게 되는 것이 여자입니다.

    그래서 여성은 이런 대화의 시간을 좋아하는 남자와 하기를 원합니다.

    여자쪽에서 먼저 말을 거는 일이 반복된다면 호감의 표시이며, 이성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성이 말을 건네오면 감사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즐깁시다.

    잘 들어주는 남자가 인기가 많은 것은 여성의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겠죠.

    5. 리액션이 크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가 무언가를 말하면 크게 반응합니다.

    아이돌의 작은 움직임에도 꺅꺅 소리를 지르는 소녀팬들을 보면 알 수 있죠.

    남성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증폭되어 작은 행동에도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미팅에서도 비호감인 남자의 개그에는 무반응이지만, 미남의 중얼거림에 눈을 빛내며 반응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

    내 말에 그녀가 크게 반응한다면 좋은 징조입니다.

    6.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분명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대화할 때는 목소리 톤이 높아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있다가 전화를 받을 때 갑자기 목소리가 올라가는 경우를 보신 일이 있죠?

    그것과 마찬가지의 이유죠. 이것은 본능입니다.

    호감이 있는 남성에게는 애교섞인 목소리를 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입니다.

    그런 목소리를 들은 그는 보호본능과 정복욕구가 자극되는 것이죠.

    여성은 본능적으로 남성의 낮은 목소리에 끌리고, 남성은 여성의 흥분된 목소리에 반응합니다.

    7. 문자의 답장이 빠르고 화려하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지만, 스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모티콘을 통해 감정을 나타내는 경우는 좋은 사인입니다.

    여성스럽게 행동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성적 대상, 남자친구 후보로 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답이 빠르고, 장문이라면 확실히 호감이 있는 것이죠.

    8. 여자친구나 썸녀의 존재에 신경쓴다.

    회식이나 미팅 자리에서 늘 화제가 되는 것은 애인의 유무입니다.

    하지만 친하지 않는 사이에서 잘 하는 질문은 아니지요.

    그럴 때도 여자는 관심이 있는 남자에겐 여자친구의 유무를 물어옵니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그린라이트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애인이 없다는 대답에 부끄러워하거나 좋아하는 기색을 보고는 판단할 수 있겠죠.

    9. 관심을 받으려고 한다.

    여성은 좋아하는 남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화를 내게 만들거나, 질투심을 자극합니다.

    계속해서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는 행동인 것이죠.

    예를 들어,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다른 남자를 칭찬하거나, 매력적이라고 말을 한다던가,

    내 근처에 앉아 다리를 떤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10. 부탁을 들어준다.

    여자는 남자를 좋아할 때 그 사람을 상대로 고양이와 같은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이것은 긴장감과 순종적인 모성 본능의 발현인데요,

    호감있는 남자에게서 부탁을 받으면 괜찮다며 따라줍니다.

    첫인상이 좋다면, 조금은 신경쓰이는 부탁에도 즉시 요구를 받아들여줍니다.

    그래서 그녀의 마음이 부탁하다면, 작은 부탁들을 해보아도 좋겠죠?

    하지만 이는 여성의 생리 주기나 그날의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지는 않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