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 센다 투여 방법 - sag senda tuyeo bangb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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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인 만큼 블로그 보시면서

의학적인 부분을 물어보시지마세요.

저는 의사가 아니기때문에 경험상이나 사용설명서를 보고 도움되는 선에서 대답을 드리지만 전문적인 내용에 있어 선뜻 대답을 해드릴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해서 조차 안되지 말입니다.

주사 후기 外에 상세한 것은 의사선생님과 상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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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한개 당 13~15만원

덤핑쳐서 10만원에 파는 곳이 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그것도 그 지역까지 가는 기름값에 시간에

그냥 저는 진주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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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미리 써서 빨간 눈끔이 나와있는데

새거일 때는 투명한 액만 보이는 창입니다.

눈끔은 15라고 써져 있으나

용량은 18mg

3mg씩 맞는다면 6번은 맞을 수 있겠죠?

0mg으로 항상 셋팅이 되어 있는 게 정상이에요.

(되돌릴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2.주사바늘 입니다.

잘 보시면 껍데기 속에 안전마개가 한개 더 보이시죠?

보통 병원에서 함께주던데 상자에는 별도 구매라고 쓰여있네요;

선생님께서 몇mg부터 맞으라고 하셨죠?

보통 삭센다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0.6mg을 일주일 맞는 걸로 권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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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험삼아 보여드린다고 쭉 돌려보여드린 건데

3mg이상은 더이상 돌아가지 않아요.

다시 0mg위치로 와서 0.6mg으로 가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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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본격적으로 삭센다주사 뚜껑을 열고

안에 안전마개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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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맞으면 나중에 쥐날 수도 있어요.

인공수정, 시험관4번으로 이런 주사 수없이

찔러봐서 압니다.

경험담이니 참고하세요.

그럼 어디에 맞냐면 피하지방이 여기라고

손짓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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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알코올솜으로 주사 맞을 부위를 닦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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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입니다.

참치는 좋겠다.

뱃살도 비싸서.

주사침이 짧아서 직각되게 꽂아도 내장에 닿을 일 없으니 애꿎은 가죽에다 놓지마시고

피하지방을 겨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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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맞으면서 끝을 지긋이 누르시면

0mg으로 줄어드는 모습 보이이죠?

두두둑 소리가 나면서 mg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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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알코올솜으로 주사 맞은 부위를 살짝만, 문질문질 하실필요 없어요.)

끝.

이 아니고

이제 더 중요한 순서

8.주사바늘을 뽑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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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있던 주사바늘 통을 씌워주세요.

(여기선 안전마개를 씌우지 않는 게 맞데요.)

9.이렇게 돌려 뺍니다.

다 쓴 주사바늘은 휴지나 비닐에 꽁꽁 싸매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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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삭센다 주사는 냉장보관용입니다.

아이들 손이 닫지않는 곳에 보관하시되

너무 깊숙히 넣진마세요.

주사 맞는 거 잊어버립니다.

ㅋ

눈에서 멀어지만 마음에서도 멀어진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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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타입의 비만치료제인 삭센다가 스스로 주사해야 하고 가격이 비싼 것 외에 부작용이 없는 ‘비만치료계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알려져 있지만요. 모든 약품들이 그러하듯 오남용시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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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으로는 체한 것과 같은 더부룩함과 메스꺼움을 동반한 구토, 소화불량, 변비 등이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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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메스꺼움과 구토 소화불량이 왔습니다.

울렁울렁대는 배멀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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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현기증, 무력증, 피로, 상복부통, 미각이상, 구갈, 위식도 역류질환, 아밀라아제 증가, 불면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데 미각이 이상한 거 같기도 해도

뭘먹어도 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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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은 매우 낮지만 담낭결석, 췌장염, 갑상선수질암 등도 삭센다의 부작용; 무섭죠?

의약전문가들은 마르거나 정상체중인 사람들이라면 삭센다 투여를 삼가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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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기준에 따라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kg/㎡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으면서 초기 BMI가 27kg/㎡ 이상 30kg/㎡ 미만인 과체중 환자에게 처방돼야 하는데

저는 합격했네요.

기뻐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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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만 아동·청소년 안되요~!

임산부 및 수유부안되요~!

갑상선수질암 가족력자 금지, 당뇨치료제 복용환자 등은 삭센다 투여 주의!!!

삭센다의 성분유형인 GLP-1 유사체의 경우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치료제 복용환자에게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의원이 포스팅한 걸 보니 인슐린주사 맞는 분께 처방을 하고 인슐린 조절되는 거 봐가며 맞춰드려서 큰 효과를 본 것처럼 자랑스럽게 써놓으셨던데

당뇨의 무서움을 알기에

절대로 절대로 주의라고 저는 봅니다.

(개인소견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목숨걸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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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삭센다와 지방흡입, 지방분해주사 간의 원리자체가 다르므로 삭센다를 주사했을 때 지방흡입이나 지방분해주사와 같은 효과를 기대해선 안 됩니다.

그냥 식욕억제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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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이 생겨 장기간 투여 시 처음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시고요.

16주간 투여해서 4%이상의 감량효과가 없다면

본인은 삭센다와의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빠빠이하셔야 합니다. ㅜㅜ

바꿔 생각하면 16주에 2~3키로?

흠... 째째하게 구네. 가격도 비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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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고 중고 장터 내놓으심

그거 위험한 거 아시죠?

감염의 위험도 있고,

의사처방없이 구하시는 건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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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mg 1주간

1.2mg 1주간

1.8mg 1주간

2.4mg 1주간

3.0mg 증량 이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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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g이 됐을 때부터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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