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아보여요..'10.11.16 5:02 PM (58.145.xxx.147) 그래도 부럽습니다. 2. 남자의사든'10.11.16 5:04 PM (123.142.xxx.197) 여자의사든 남좋은일(주로 배우자) 시키는 경우가 많긴 하죠.. 3. ㅠㅠ'10.11.16 5:04 PM (121.160.xxx.196) 여자 의사 좋고 부럽기만 하네요. 4. ...'10.11.16 5:07 PM (220.120.xxx.54) 아직 애가 어려서 그래요.. 5. 네'10.11.16 5:10 PM (222.117.xxx.34) 네 솔직히 너무 부러워요........... 6. a'10.11.16 5:12 PM (121.130.xxx.130) 이쁜옷이 옷장가득있어도 입고갈일이 업는 직업인거같아요 7. 폼나요'10.11.16 5:13 PM (121.186.xxx.12) 네 좋아보여요 전 제일 부러웠던게 8. ...'10.11.16 5:17 PM (121.161.xxx.40) 원글님 넘 멋져요.. 9. 11'10.11.16 5:17 PM (119.193.xxx.183) 여자는 공부
잘하면 고생스러운것같아요 10. 아니요'10.11.16 5:18 PM (152.99.xxx.62) 좋아보이지 않아요. 11. 동병상련'10.11.16 5:17 PM (125.208.xxx.157) 입니다. 남들은 돈 많이 벌겠다 부러워 하지만... 늘 피곤에 쩔고 제 꿈은 전업 입니다^^; 12. 나랑두 똑같애'10.11.16 5:19 PM (221.151.xxx.67) 82에서 모임 만들고 싶어요. 13. ......'10.11.16 5:19 PM (175.124.xxx.12) 부러운 푸념이십니다. 에잉~~ 14. ㅎ'10.11.16 5:23 PM (124.199.xxx.193) 학교다닐때 건너 들은 얘긴데, 의대 공부하다 살짝 이상하게 된 친구도 있던데요. 그 힘든 공부 다 이겨내신 분들, 존경합니다~! 15. 어쩐지'10.11.16 5:23 PM (211.41.xxx.218) 내 직업은 들으면 누구나 우와~~하는 직업이지만 저도 힘들어요..,,,힘들다고 말하면 다들 배부른 소리라 해서 그냥 닥치고 살아요 전 님 마음 이해해요 16. .'10.11.16 5:24 PM (121.162.xxx.222) 친구들 남편직업이 의사가 많은편이에요. 17. 분당 아줌마'10.11.16 5:33 PM (59.13.xxx.197) 저는 심하게 공감합니다. 18. .'10.11.16 5:35 PM (121.135.xxx.221) 돈도 돈이지만 19. 아이가'10.11.16 5:40 PM (112.148.xxx.21) 어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20. 당근'10.11.16 5:41 PM (24.199.xxx.18) 대략 40-50세 정도 되시면 힘든 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냥 저냥 아줌마다 생각하다가 의사라는 말 들으면 정말 멋지고 달라보이던데요. 거기에 잘 꾸미고 이쁜 분들 남편이랑 나란히 학회 다니고 그런 거.. 보면 정말 부럽죠. 21. ...'10.11.16 5:44 PM (58.141.xxx.62) 주말에도 일하고 격무에 시달리면서 사회적 명예도 22. 직장맘의 비애죠'10.11.16 5:45 PM (211.173.xxx.194) 직장다니는 엄마이자 아내의 비애죠 23. ..'10.11.16 5:51 PM (121.148.xxx.125) 우리 아이 다니는 소아과 병원 여자 선생님,뚱뚱해도 가운 입으면 당당하고 24. 화이팅'10.11.16 5:58 PM (180.229.xxx.102) 네.. 어느정도 위치까지만 올라가도 자신의 소신대로 환자를 진료할수 있는 권한을 가질수 있고 사회적으로 위치도 있고 무엇보다 존경받잖아요.. 분명 힘들고 책임도 많은 일이지만 그만큼 메리트 있는 직업도 없는것 같아요.. 25. 동병상련2'10.11.16 5:58 PM (121.190.xxx.47) 팔자 센거 맞는 거 같아요.. 피곤해요.. 26. 이해는 가네요.'10.11.16 6:13 PM (61.101.xxx.62) 그 힘든 공부를 마치고 놀기도 그렇고 그만두고 놀더라도 마음이 안편하실것 같아요. 27. 네...'10.11.16 6:14 PM (121.140.xxx.104) 의사 아무나 못하는 전문직이잖아요^^ 28. 최고로 부러운~'10.11.16 6:14 PM (183.103.xxx.176) 남자의사보다
여자의사분들..정말 부러워요. 29. 음'10.11.16 6:29 PM (61.32.xxx.51) 좀 더 지나면 아실겁니다. 30. 의사'10.11.16 6:32 PM (222.104.xxx.52) 저도 여의사인데요. 이제 50 인데 그런 세월도 지나고 이젠 내 직업이 좋고 내 생활에 만족하네요 31. ..'10.11.16 6:45 PM (58.226.xxx.5) 어떤 반 꼴찌는 엄마아빠가 의사, 꼴찌에서 2등은 엄마가 의사라는 농담 듣고 시큰했어요. 그래도 나이 들수록 가족들도 특히 애들도 엄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긴 하는 거 같아요. 32. 올케?'10.11.16 7:10 PM (118.33.xxx.148) 혹시 사촌올케언니 아닌가 싶어서 글을 다시 읽었어요. ^^ 33. 동병상련'10.11.16 7:31 PM (222.112.xxx.119) 저는 법조계지만 원글님 심정 완전 공감합니다. 34. 동병상련..'10.11.16 8:05 PM (175.198.xxx.40) 아무리 이쁜 옷이 많아도 입을 일 없는 직업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일을 하면서 갖게되는 경제적 여유는 감사하게 생각하는데...이제 막 재롱떠는 딸래미 아침에 떼어두고 나오려면 일하기가 너무 싫죠. 싫은 마음 달래가며 아침에 스타벅스 커피 한잔 마시며 다시 힘차게 일하려고 노력합니다.. 35. 순이엄마'10.11.16 8:16 PM (112.164.xxx.127) 원글님과 댓글님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면 돌 맞을라나... 36. 힘들지요,,,'10.11.16 8:19 PM (121.166.xxx.214) 정말 남 좋은 일 시키는 직업이 의사인것 같아요, 37. 의사 좋죠'10.11.16 8:28 PM (124.54.xxx.17) 의사가 정말 적성에 안맞는 사람들은 의대 들어가서 그만두는 거 같아요. 엄마도 같이해야 하는 입장에선 물론
피곤하시겠지만 의사하는 친구들 보면 새해 달력 펴놓고 연휴 젤 긴 쪽으로 잡아서 38. 지나던여의'10.11.16 8:30 PM (59.10.xxx.94)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은 직업이라 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39. 지난 주'10.11.16 9:09 PM (222.106.xxx.192) 병원에 하루 입원하면서 느낀 점.. 나보고 하라면 싫다. 40. .'10.11.16 9:09 PM (125.139.xxx.108) 시댁에 의사가 여럿 있어요 41. 여의사'10.11.16 9:30 PM (175.214.xxx.243) 하다가 그만뒀어요. 42. 여의사'10.11.16 9:42 PM (175.214.xxx.243) 다른 직업보다 더 힘들다는 생각을 하는 건 아니에요. 학부모의 입장이시라면 아이가 감성적이거나 여린 성격이라면 의사 직업으로 권하지마세요. 43. 그런데요'10.11.16 9:53 PM (124.195.xxx.126) 원글님께서 직업적인 어려움이야 44. .'10.11.16 10:25 PM (121.166.xxx.45) 저도 의사라서의 어려움 30, 맞벌이맘으로서의 어려움 70으로 읽히네요.. 45. 저도'10.11.16 10:28 PM (125.131.xxx.78) 대학졸업후에 다시 의대나 치대 갈 고민을 했지만 아버지가 그무렵 퇴직하셔서 기댈 수 있는형편이 못되어 포기하고 전공따라 디자인 관련 직업을 가졌었죠.. 46. gma'10.11.16 11:47 PM (119.64.xxx.204) 원글님의 아이는, 어디가더라도 엄마가 돈때문에 일하러 나가서 애 고생시킨다라는 말은 안들을겁니다. 47. 님의 어머님이'10.11.17 12:12 AM (222.238.xxx.247) 부러울뿐이고......그저 자식 잘되는것이 제일 부러워요. 48. .....'10.11.17 12:30 AM (115.21.xxx.130) 이쁜옷ㅎ잇어도 못이는다..? 어느과 전문(전공;;;)의신진몰겠으나 가운안에 얼마든지패셔너블하게 자기스타일내서 옷입으시는 분들 많은데..? 수술하는 과가아니고서야..수술복만..입으셔야하는 과신지..?/// 49. 전 부럽네요..'10.11.17 12:42 AM (121.134.xxx.44) 초등때부터 의사 되는게 꿈이었는데,, 의대 못간거 ,,,평생 한으로 남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좋아하는 일(하고 싶은 일) 하면서 평생 산다면,,,행복할 것 같아요.. *제 남편이 의사인데,,, 돈은 못벌지만,,의사 일, 정말 좋아해요,,,,, 50. 음'10.11.17 12:58 AM (221.160.xxx.218) 의사,변호사,검사,판사 등등 듣기에도 든든한 '사'자 직업 가진분들은 51. ~'10.11.17 12:58 AM (122.40.xxx.133) 학교다닐때 비슷한 성적인 두친구가 한친구는 ....이쁘게 차려입고 다니다가 일찍 시집가서 전업..한친구는 이 악물고 공부해서 의대가서 의사... 전업인 친구가 더 편한진 몰라도...친구입장에서 힘들게 공부하고 보람된 일 하는 의사친구가 자랑스러워요..자기 능력껏 일한다는거 힘들지만 보람찬 일인거 모르시나요.... 52. ..'10.11.17 1:36 AM (116.121.xxx.214) 지인이 계시는데 그분 형이 종합병원 원장이신가봐요 53. 그 고생들 덕에'10.11.17 3:17 AM (210.121.xxx.67)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거지요.. 저도 의사들 안쓰럽고 대단하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공부도 잘해야 하죠, 튼튼해야죠..한평생 공부해야죠.. 돈 버는 데 공짜 없다지만, 사람은 누구나 아파봐서 잘 알잖아요. 의사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해요..일하는 엄마로서의 괴로움은 참 속상하네요. 한국의 현실, 쩝.. '여의사'님은..지금 아이들 좀 키워놓고 나시면, 다시 의미있는 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힘 내세요. ^^ 54. ~'10.11.17 8:17 AM (128.134.xxx.85) 저도 요즘 그만두고 싶은 갈등중인 1인.. 55. 나중에'10.11.17 8:33 AM (125.186.xxx.11) 나중에 아이들 많이 크고, 일만 할 수 있을때쯤엔 좋으실거에요. 근데 그 분은, 워낙 성격이 밝아요. 일하는 것도 좋아하고.. 아마 지금은 힘드시더라도, 나중에 아이들 자라고 내 손가는 일 없고..일에도 이력이 더 붙고..하다보면, 좋으실거에요. 56. 자랑스런엄마..'10.11.17 8:50 AM (125.187.xxx.160) 저희엄마 환갑다되신 나이에도 알바가끔씩하셔서 제 월급이상 버시고,,, 57. 전혀'10.11.17 8:55 AM (121.166.xxx.215) 안 부럽습니다. 아니 조금 불쌍해요. 58. ..'10.11.17 9:00 AM (125.241.xxx.98) 그렇게 생각하면 59. 좀..'10.11.17 9:04 AM (24.199.xxx.18) 자기 자식은 안시키고 의사남편이나 됐으면 좋겠단 거,, 참 그렇습니다. 60. 글쎄요..'10.11.17 9:17 AM (124.136.xxx.35) 저도 의사 부인 시켰으면..하는 생각은 듭니다. 제 딸 말이지요. 그래도 일단 우와~ 할 수 있는 직업이니 부럽습니다. ^^; 특히 여의사분이요. 61. .'10.11.17 9:17 AM (175.123.xxx.78) 제가 의사부인인데요. 아직 레지던트라서 무척 힘들지요. 암- 아주 보기 안쓰럽습니다. 물론 딸을 낳는다면, 의대 진학 고려할겁니다. 62. 그래도'10.11.17 9:20 AM (203.246.xxx.40) 겉으로 보기엔 우와~ 하네요. 아예 전업 아닐꺼면 명예 도 있고 그냥 월급쟁이 워킹맘보다는 좋아보여요. 63. 부러워요'10.11.17 9:26 AM (116.37.xxx.138) 그런데 딸은 의대 보내기 싫었어요.. 아이들은 꿈을 가지고 덤비는데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서도 공부가 너무 힘들고 대학병원에 남기도 힘들고 남으면 완전 군인처럼 상명하복해야하니.. 안그러면 개업해야하고.. 공부만해서 그런지 영업잘못할것 처럼 보이고(노파심이겠죠..)..요즈음 개업의 선생님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상냥하시쟎아요.. 예전처럼 권위가졌다가는 환자들이 다른병원으로 가버리니..차라리 에미생각에는 선생님이 나아보이더라고요. 방학도 있고, 일찍 끝나고 학교사회라고 만만한건 아니지만 의사사회보다는 좀 널럴해보이는건 사실이니까요.. 주변에 보면 의사친구들은 저녁이면 파김치..애들이 좀크면 쉬는날 학교모임이다 학교 찾아다니느라 자기여가활동도 ㅈㅔ대로 못하고.. 교사들은 많은 애들이 남편 사자 직업가지고 있어 여유있게 골프치고 놀러다니고..삶의 질이 다르더라고요. 돈잘버는 의사남편에 교사와이프가 딱인듯 싶어보여요 64. 의사마눌'10.11.17 9:29 AM (58.120.xxx.243) 허어.... 전 의사마눌인데요. 솔직히 전 성적도 안되어서 사대간 케이스인데요. 전 애가 많아서 휴직하다 관두었지만..선생이엿습니다. 그리고 의사 직업의 스트레스는 이해 합니다. 65. ^^'10.11.17 9:33 AM (175.125.xxx.173) 어느 여의사 왈 '내가 팔자가 사나워서 의사가 됐지...' 66. 교수가최고인듯'10.11.17 9:39 AM (203.249.xxx.25) 힘들어도 의사라는 자부심이 있으실 것 같아요. 어디가나 존경의 눈초리를 받고요^^ 67. 의사부인'10.11.17 9:40 AM (175.123.xxx.78) 근데 그 좋다는 의사부인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이 68. 아이러니'10.11.17 9:53 AM (121.141.xxx.9) 하지만 만약 남자였다면 69. 나도 의사'10.11.17 10:10 AM (202.30.xxx.243) 저는 좋은데요. 70. 근데요'10.11.17 10:12 AM (147.46.xxx.76) 아이러니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예전에 대학시절에 여성학 수업 들을 때 미국 어느 학자가 했던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이런 여러 문제를 안고도 힘차게 살아가는 이땅의 많은 워킹맘들이 존경스럽고, 71. 의사'10.11.17 10:18 AM (96.234.xxx.162) 그래도 어느정도 "의사" 시라면 님이 지금 차장정도 되봐요.....대기업에서 맨날 회식하면서 애들 못봐주고 72. 맞아요'10.11.17 10:21 AM (203.249.xxx.25) 근데요님 댓글 참 좋네요....^^ 73. 원글이입니다.'10.11.17 10:22 AM (121.165.xxx.107) 제가 하고팠던 말은.....^^ 74. 교수.'10.11.17 10:30 AM (155.230.xxx.254) 알만한 곳
교수하고있어요. 학창시절 모의고사 보면 전국등수 센 적도 종종 있었고요. 다행히 집안이 어려운편이 아니라서 의사나 변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월급이지만, 나중에 내 자식은 교수시키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요. 내가 경제적으로 도움도 좀 줄수 있다는 전제하에요. 실적스트레스는 물론 있지만, 회사다니면 더할거라는걸 경험으로 알아서요. 75. 여의사와 의사부인'10.11.17 11:00 AM (125.240.xxx.10) 어느게 더 낫느냐 하는 것처럼 흘러가네요 우리 애 반 학부모 모임에서 거기에서 조용히 돈만 내고 조금 일찍 가야한다던 한 엄마가 저 며칠을 열폭했는지 모릅니다 더이상 열폭하지않으려면 아예 마주치질 말아야해요 우리 딸 요즘 남자들 사자직업군(의사 변호사 변리사 감평사 회계사 등등 ..)중에서 76. 원글님 힘내세요.'10.11.17 11:17 AM (113.59.xxx.35) 원글님!!! 힘내시고 화이팅!!! *^_^* 77. 참, 하나더'10.11.17 11:21 AM (113.59.xxx.35) 인생에 있어서 내게 아이가 있다면... 78. ㅇㅇ'10.11.17 11:23 AM (121.190.xxx.44) 의사들이 가운입고 진찰할 때 모습만 보면 멋있죠.. 제가 학생때 강남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성형외과 의사논문을 몇 달간 어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원장님들도 하나같이 그러셨어요.. 이거 3D다.. 너무 힘들다.. 79. 저도 의사지만'10.11.17 11:43 AM (112.171.xxx.133) 여의사 별로 안좋아요 80. ㅇ'10.11.17 11:51 AM (125.186.xxx.168) 여자 의사가 좋은점 너무 많지않나요?ㅜㅜ 81. 비비'10.11.17 11:53 AM (221.151.xxx.168) 그게 의사란 직업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직장맘의 현실이지요. 유럽 선진국에서는 기본적으로 평일 5시면 퇴근하고 것도 예약에 의해서만 하기 때문에 자기 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당연 토요일엔 쉬지요. 제가 아는 개인 병원을 하는 노의사는 심지어 일주일에 세번만 한꺼번에 몰아서 일하고 나머지는 룰랄라 취미생활하면서 인생
즐기더군요. 만일 우리나라 의사도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아르바이트하듯이 일하고 많은 시간을 육아에 할애할 수 있겠지요. 82. 의사가'10.11.17 12:12 PM (125.135.xxx.80) 좋긴 하지만 우리 애는 안 시키고 싶어요... 83. 전문직'10.11.17 1:08 PM (175.219.xxx.9) 격하게 공감해요 집잘살았고 공부 늘 잘했기에 어려움없이 전문직가졌어요 아이낳기전엔 좋았지요 하지만 아이낳고부턴 늘 우울했어요 입주아줌마있음 뭐하나요 집은 돼지우리 애는 꾸지지..목에 땟줄이 돌아가고 숙제는 당연히 안하구요 당연히 제꼴도 엉망이죠 퇴근하자마자 숨돌릴틈도 없이 엄마로 출근하고 아침출근도 애챙기느라 전쟁처럼해요 그렇게 출근한 84. 부러워요'10.11.17 1:25 PM (114.206.xxx.127)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가시니 정말 행정과에 아는 사람 하나 있어도 일보기 쉽고 할인도 해주더라구요. 의사나 법조인은 돈을 떠나서 뭔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직종이라 멋진것 같아요. 힘내세요. 85. 부럽심다'10.11.17 2:20 PM (210.99.xxx.34) 저도 맞벌이고 애키우지만 의사란 직업 정말 부럽습니다. 꿈이 야무진지 모르겠지만 우리딸 똘똘하니 의사하면 너무 좋겠다 하는데요...법관련 직업도 한없이 부럽죠. 86. ㅎㅎ'10.11.17 2:42 PM (116.38.xxx.64) 의사 배우자가
부럽습디다. 87. ...'10.11.17 4:58 PM (220.120.xxx.54) 어떤 직업이든 아이가 어릴땐 워킹맘들은 거의 다 힘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