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앓는 소리만 하던 질 안좋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33. 돈을 허투로 쓰지않고 가치있게 사용한다
34. 쓸데없는 시시비비를 안가리게 된다
35. 묘하게 외모가 이뻐진다 (표정, 분위기가 좋아짐, 물론 살도 빠진다)
36. 만성질환이 호전된다
37. 평소에 하고 싶었던 계획이 더 구체화가 되며 진행이 된다
38. 약속이 잘이루어지고 계약도 쉽다
39. 영영 못볼거 같던 인연을 우연히라도 만난다
40. 밀리고 막혔던 일이 어느순간 기막히게 풀리고 순탄해진다
41. 나보다도 주변사람들이 더 잘알아봄. 요새 좋아보인다는 말을 한다
42. 생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움직여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43. 내 가치관과 관심사를 명확히 드러낼수 있다
44. 인간관계의 완전 재편성. 기신운때 많이 시달린 인간관계면 아예 통째로 인간관계가 단절됨. 하지만 기신운에 느꼈던 고립감이 아니라 후련함과 대자유의 기분이 느껴진다
45. 고독에 대해 초연해진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것!!
46.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많이 줄어들고 현실적인 대안에 대해 고민한다
47. 사람들 비판에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이건 기신운때 워낙 사람들 눈칫밥 먹은 경험으로 정신이 단련된 것일수도. 어차피 내가 어떻게 행동하던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금 어디선가 누군가는 힘든 기신운에 놓여있을 것이고 또 누군가는 이런 좋은 용신운에 있을지도 모른다. 허나 인생은 새옹지마로 아무리 힘들어도 동이 트고 새벽이 오듯 힘든 시간들을 걷고 있는 분들에게 조만간 이렇게 좋은 용신운이 찾아올테니 좌절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어차피 인생은 누구나 자신만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것이 너무 일찍 찾아오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니기에 내가 힘이 들다면 아직 오지 않은 나의 용신대운을 수성과
공부로서 기다리고 내가 소위 잘나간다고 하면 그 용신운을 헛되게 보내지말고 감사함으로 소중하게 잘쓰자.
결국 자기 혼자 잘나서 되는 것은 하나 없다. 우리는 그저 자연의 한부분이기에 자신만의 4계절인 봄여름가을겨울을 겪는다. 그런데
너무 잘될때는 그것이 마치 평생을 그럴것이라는 착각속에 빠져 사람이 오만해지고 남을 무시하게 되는데 그런이들에게는 그 좋은 용신대운은 오히려 복수를 할 수도 있으니 더 조심해야한다. 사주 명리학 공부를 하면 안다. 어차피 내가 가진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없음을 그리고 그것은 때를 만나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음을... 그래서 나의 노력과 운이라는 때가 만났을 때 우리는 더욱 발전하고 어디선가 힘든이들에게도 따뜻한 손을 내밀어줄줄 알아야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늘이 알아서 그 좋은 힘과 능력을 계속 부여해주신다. 모든 것은 생각과 마음이 지배하고 올바른 자세가 결국 변치않는 좋은 대운인 용신운임을 잊지 말자.